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여름 정기 모임을 공지합니다.
아직 시간이 남았지만 여름 스케쥴 잡으시는데
도움이 될까 싶어 미리 올립니다.
일시 |
8월7(화),8(수),9(목), (2박3일) |
장소 |
강원도 산소의 도시 태백 |
교통 |
최신형 전세버스 45인승 출발시간~인천, 6시30분, 송내남부역, 서울, 8시, 양재역 12번 출구 서초구청정문앞 죽전정류장,8시15분 |
여행비 |
5만원 |
숙소 |
태백시운영,민박촌 단체실3동~봄날사용 |
식사 |
민박촌앞 식당, |
준비물 |
운동화,우산,모자,가디건,윈드쟈켓, 각자세면도구(칫솔,타올,비누,치약) |
<일정>
8월7일 출발 인천6시30분.서울8시,죽전정류장 8시15분 (화) 아침식사 버스안에서 간단한 김밥 영월 선암마을 한반도지형 점심식사 정선,곤드레나물밥 태백 백두대간의 정수 금대봉,분주령 트레킹, 민박촌입실후 저녁식사 8월8일 (수) 태백 한강발원지 검룡소, 석탄박물관. 우리나라 최고지대에 위치한 만항재, 고생대 지층계곡~구문소(청룡과 백룡이 싸웠던 계곡) 고생대 자연사 박물관 태백 고원자연휴양림 탐방 진신사리가 모셔있는 정암사, 최고지대에 위치한 추전역, 낙동강발원지 황지연못, 재래시장귀경하기 점심식사 한우연탄등심구이 8월9일 태백 태백산 간단한 트레킹 출발 11시 출발 점심식사 제천 약초정식 도착 오후5시예정
<한반도 지형> <예수원>
<검룡소> <추전역>
<분주령> <금대봉>
<만항재 야생화> <황지연못>
<민박촌> <구문소>
(사진들은 5기,9기,IICC에서 퍼옴)
나머지 식사는 태백산 입구 민박촌 앞에서 갖가지 백반
모두 예약됐습니다. 졸때루 요로분들 손에 물한방울 묻히지 않겠습니다. 그곳은 한여름에도 18도입니다. 날씨가 아침,저녁 추우니 보온에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우아하게 2박3일동안 왕비가 되어보시지요. 이번 행사를 진행 하는데 있어 좋은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고 참석자및 출발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참석자및 출발지>
인천 송내남부역 서울 양재역서초구청 1 5.유명옥 1 12.임옥규 2 3.김영분온니 2 12.김춘선 3 5.임경선 3 7.지명제 4 2.윤순영온니 4 14.박찬정 5 5.박화림 5 12.곽경래 6 17.최명자 6 14.최인옥 7 3.송미선온니 7 5.공인순 8 12.김연옥 8 12.김경숙 9 14.이혜경 9 2.은희온니 10 7.도산학 10 11.안광희 11 3.고형옥온니 11 2.최희순온니 12 17.이주향 12 12.강신영 13 5.신순희 13 12.김은경 14 은경딸 15 5.김순호 16 6.김광숙(죽전) 현재 29명 <우리가 타고 갈 버스> 황금색,해피리무진 버스기사, 박준우 010-4023-2900
<2012년도 연회비>
지난 1월 정기모임에서 연회비(5만원)를 모두 내셨습니다.
그날 참석치 못하여 납부치 못하신분은 이번에 꼭 내주시기 바랍니다.
에구 우리 수논니~~~~
무리하지 마셔요,
사람이 놀랄 때 얼마나 몸이 축나는데......
돌발상황만 없으면 갑니다.
저도 무조건 달려갈거야~~용.
보고픈 님들이 너무 많아서
아니 가고는 배길 수 없사옵네다 ~~
저는 버얼써부터 스탠바이여요.
지난 주 금욜에 종강했걸랑요.
지금부터 워밍업 할랍니다. ㅋ
광희 언니 ~
언니도 꼭 갑세당 ~~
ㅎㅎㅎ클날뻔 했다는 순애언니 말씀에...
너무 오랫만이지요? 저도 갑니다. 한경숙이도 데불고 갈게요.
두 분 혜숙씨(11, 12기...)도 나와주세요...
5명옥언니, 난 실은 머리 사혈로
치매를 99세까지 예방했걸랑요.
언니 염려되시면 저에게 머리사혈 함 받아보시져
아예 태백가서 몽땅들 머리 밀고 사혈해준다?
(가발 준비 되시면...시원한 바람 불 때 봄님들 단체로.....사혈해드림다)
김옥진 선생님이라고.... 인천여중 생물선생님이셨는데 전 이분께 안배웠죠, 이분이 제가 요즘 참가하는 서울대OB합창단 오랜 멤버신데 노래연습 때마다 제가 그 뒤에 앉아보니... 그 혈자리에 위험신호가 온거에요. 그래서 몇주 보기만 하다가 할 수 없이 지난토, 말씀드렸죠. 그랬던...어머 나 우리어머니가 치매셔서 치매관련 보험은 몽땅 들었거던..... 그러시더군요 <치매>가 유전이 아니라 <치매 걸릴 수'있는 체질>이 유전인거지요 ㅎㅎ
주향이도 갑니다.
아니, 어찌된 날들이
수업만 없으면 싫컷 자고
늘어지고 집안도 꾸미고. . .
할 줄 알았더니.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들이 생겨서
컴퓨터앞에 앉지를
못 해서
죄송합니다, 수노대장님!
수노 대장 문자 받고
정신없이 보내다가 { 호주 시동생 다니러와서 신장암 수술받고
서울 밥해주러 다니며, 설상가상
어금니 금간건 금으로 씌우는 과정에 신경 크게 다쳐
3주간 갈아서만 먹고 7월3일 마무리 들어 갑니다.}
수노 대장 공지 사항 읽으며 혼자 낄낄 웃다가
손주 봐주는 날과 겹쳤지만 ,보고싶은 얼굴이 많아 손주 남편에게 맡기고
?저도 가렵니다.
우리 남편도 몰라요.
나중에 왜 진작에 말 안했냐고 하면 ' 내가 말 했는데 건성으로 들었겠지. ' 하면 되구.
남편이 지난 수요일 일본에 갔는데 마침 그때 또 갈일을 안 만들고 오길 바래야지요.
우리집에 커다란 세퍼트를 한마리 기르고 있어서 둘다 집을 비우기는 어려워서리.
아침 저녁 산보시켜야 하구, 개밥도 챙겨줘야 하구 개 수발이 귀찮을 때도 있지만
요사이 처럼 혼자 있을 땐 아주 든든하지요.
ㅋㅋ....
떠나기 전날 야그 할라구?
무사히 아무일 없이 빠져 나오기들 바라나이다.
찬정아 ~!
그 세퍼트가 말여.
나 어릴적에 키웠었는데....
아주 무셔워.
주인을 위해선 사람두 물어뻐린단 말이쥐.
우리 오빠가 갸를 데리고 공원을 갔는데
누구 하고 시비가 붙어 고성이 오갔다네.
가만히 가운데서 이쪽저쪽보던 무쟈게
큰 우리 세파트가 상대편 허벅지를 콱 물어뻐려
난리가 난적이 있다네.
아마도 니네 마당에 웬만헌 넘들은 넘석두 몬하것다.
평소땐 점잖은데 승질나믄 아주 무섭당께.
???우와~~~~~
순호 대장!!!!!
대박이다.
우리 봄날처럼 단결 잘 되는데 어디 또 있나?
보면 볼수록 더 보고 싶은게 봄날 식구들 인가봐.
허긴 자꾸 봐야 정들지.
넹~!
모두 믿고 따라 주시니 너무도 감사하지요.
실은....
이 태백 코스는 차갖고 가긴 좀 힘듭니다.
웬만한 장정도 운전하기 힘들어 하지요.
워낙 장거리에다
산을 오르락 내리락 해야 하기 때문에
오토에 물들어 있는사람은
기냥 D루 해놓고 내빼기 때문에
차에 무리가 많지요.
또 산악회 따라 가면
등산만 하고 오기 때문에
정작 태백의 진미를 못보고 옵니다.
얼마전...
9기와 태백갔을때 한동생이 태백 몇번 왔었는데
죽어라하구 등산만 했지 요롱조롱 예쁜건 못봤다구
너무 좋아 하더라구요.
우리가 갈곳들은 우리 정서에도 맞고
힘들지 않게 구성 했기때문에 기껏 트레킹 해봐야
평지 숲길로 1시간정도....
또 우린 돈내고 가는덴 안갑니다.
공짜루 얼마든지 볼것이 많은데 모할라구 돈내는델 가요?ㅋㅋ
다만 금대봉 들어갈때 가뭄이면 산불조심으로 안들여보내고
비가 많이 오면 위험해서 안들여 보내니 그건 보름쯤 전에 미리 예약해야합니다.
우리가 그간 이런저런 모냥으로 쌓인정이
얼마던가요?
아주 기냥 차가 꼭 차서 갔으믄 좋겠어요.
언니두 건강하게 여행 잘다녀오시고
태백 갈때 뵈어요~~~~
???순호야!!!
여행은 태백 갔다 와서 곧 가게 되서 그게 좀 눈치가 보인다.
먼길 떠나기 전에 태백에 가서 이틀 자고 와야 되니까....
에라 모르겠다 어떻게 되겠지.
이런 배짱 이단다.ㅋㅋ
이해 하실꺼예요.
동문 홈페이지에서 만난 여고 선후배들끼리의
여행이 어디 쉬운가요?
어디가서 이런 얘기하면 다들 놀래요.
헥~~헥~~~~~~~~~~~~~~~~~~~~~~~~~~~~~~~~~~~~~~~~~~~~~~~저요......저도 갑니다..
오늘 점심때 일 도와주는 아줌마들 하고 협의가 끝났습니다.
절더러 다녀오래요~~~
쪼잖은 사업이라고 자유롭지는 못하네요....
워쨌든 태백 갑니다...
왠지 벌써 신나네요...
요즘 돌아다니지 못해서 발바닥에 곰팡이 났는데 싹 씻고 와야겠씀다....
여러분의 성원으로 많은 님들이 같이 하시게 되어
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일일이 전화나 문자로 확인드렸는데.....
같이 못하시는 님들~
몸은 같이 못해도 맘은 함께하시리라 믿습니다.
이곳에 이름 올리신 님들께선
몸건강히 잘들 지내시다가 8월7일
해같이 밝은 얼굴로 만나뵙기 바랍니다.
버스타는 시간은 5시간 내지 6시간.
짧은거리이고 평지이지만 숲길을 30분 내지
1시간 정도씩 몇번 걸으셔야 하니
조금씩 운동하셔서 힘을 키워 놓으시기 바랍니다.
궁금하신것 있으면 이곳에 올려주십시요.
아는대로 답해 드리겠습니다.
인천에서 7시에 출발하려 하였으나
지난 9월에 5기에서 태백갈때 인천에서
서울오는 그시간이 출근시간과 맞물려
올림픽대로에서 아주 서있다가 2시간만에
왔었어요.
그래서 기사와 의논한결과 30분 당기기로 하였습니다.
고로 인천에서 6시30분 출발 이오니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버스를 잘 확인하시고 기사번호도 적어두시기 바랍니다.
송내남부역 어디에서 만나는것인지 저도 그곳 지리를
모르기때문에 순영언니와 기사가 통화를 해서
정확한 장소를 알릴예정입니다.
정기모임 태백 공지사항을 수시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소식이 있으면 또 올리겠습니다.
어제 기사와 통화했는데 서울에 8시에
도착하려면 인천에서 6시30분엔 출발해야 한다고 합니다.
지난번 5기 태백갈때 인천에서 7시 출발하니 서울에
9시에 도착했고......
이땐 아주 올림픽대로에서 서있었대요.
거제도 갈땐 인천에서
6시에 출발하니 서울에 7시30분에
도착했답니다.
아마도 출근시간대이기 때문인것 같애요..
태백시에 금대봉,분주령 예약했습니다.
이곳은 예약해야 갈수 있습니다.
비오면 비많이 와서 안들여보내고
비적게 오면 산불조심으로 안들여 보냅니다.
예수원은 기도처이므로
많은 사람이 관광할수가 없답니다.
개인적으로 따로 가셔야 되겠습니다
아주 화끈허네.ㅎㅎ
1착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