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아!

고맙다.

결혼식날 날시가 너무 이뻤어,

그리고 내 마음의 날시도 아주 이벘고......

아주 많이 행복했었단다.  울기는 커녕 신바람나서 호호하하........

축하해줘서 고맙다.

호숙후배!

고마워~~

후배가 상상하대로지? ㅎㅎㅎㅎ

날 그렇게 이쁜 배우이름을 들먹이며  이쁘다고 칭찬해주니

디게 신나네그려~~~

정말 많이 행복한 날이었어.

내가 우리 큰 아들을 낳았을때 너무 기뻐서 막 울었었거든?

이번에 끔밖에 안 울었어.

속눈섭 떨어질까봐서........

우리 막내 댜이빗이 엄마가 이렇게 행복해하는것 첨 본다고 하더라구.....

정말 마음속 깊은곳에서 행복함이 넘치더라구......

축하해줘서 고마워~~

새파란 가을하늘에 하늘거리는 코스모스가 너무 아름답네요.

축하해 줘서 고맙습니다.

축복의 말 우리 아들에게도 전 하지요.

희순언니!

우리 아들 정말 잘 생겼지요?

그 날 아침 콘택렌즈를 잃어버려 눈이 잘 안 보여  눈이 또렷하게 안 보여서

좀 멀겋게 보여서 그렇지 우리 아들 정말 남성미가 철철 넘치는 매력있고 잘 생긴 남자에요,  ㅋㅋㅋㅋ

신랑입장할때 내가 우리 아들 오른팔을 끼고 장모는 왼팔을 끼라했지요...ㅋㅋㅋㅋ

사둔보고 우리 둘이 너무 아름다운거 아냐하면서 낄낄 웃으면서 입장한거예요.

우리 두 엄마가 그 날의 꽃이었지요.

순영언니!

사실

 내가 더 이뻐다니까요?? ㅋㅋㅋㅋ

우리 며느리는 인물은 좀 없어요.

웃을때 잇몸 나오는거  거 내가 젤로 싫어하능건데..........

입도 벌써 몇년전부터 교정하라고 했건만,  보이는것은 중요한게 아니라고 우리 아들이 못 하게 한다네요.

외모가 왜 중요하냐구요??

내가 결혼식전에 당부했어요.

첫째 울지 말아,  화장 지워진다.

둘째 웃을때 너무 입 벌리지 말아.  잇몸 보이면 사진 비기싫게 나온다.

잘 알았다고 하더니 계속 입 크게 벌리고 웃으니 잇몸이 너무 드러나서 ..........

그래도 애가 착하고 생활력 강하고 힘도 쎄고...

그래서 좋아요.  ㅎㅎㅎㅎㅎ

우리 부부가 더 기분냈어요.

우리가 주인공 같지요?

우리 대이빗이 엄마가 이쁘다고 자꾸 사진 찍어줬어요.

난 은열후배처럼 그렇게 잘 나고  똑똑한 딸만 셋이나 둔 은열후배가 넘넘 부러운데.......

아들이건 딸이건 자식은 하나님이 주신 기업이라 하셨으니,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으로 기업을 잘 키우는것이 우리의 본분이겠지?

축하해주서 고마워.....

멀리서 축하카드가지 보내주고......

그네 신년동문회에 못 참석한다며?

섭섭해서 워쪄??

미딤춘자라고 부르는 다정한 미선언니의 목소리에 들어왔더니

이케나 이쁜 꽃ㅈ바구니가 날 기다리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이쁘다구요?

지가 살을 좀 뺐쟎아요?

드레스 입으려고.....

제가 봐도 참 이쁘네요.ㅋㅋㅋㅋㅋ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최영희후배!

 만나보기 참 힘드네.  잘 지내지??

축하해주니 고맙네....

건강히 지내길 바래~~ 

산학후배도 이렇게 축하해 주니 고맙기 그지없네.

그 마음이 넘 곱다.

고마워.

숙자언니가  향기로운 백합화를 가지고 오셔서

온 방이 향기로 가득하네요~~~

좋은 덕담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황신부님이 아들 셋가진 집은 망한거라고 했지?

그래도 아들 셋 옆에 끼고 사진 찍으니 뿌듯하더라~~~

오동추언니라고 불러도 난 좋아.

계속해서 고롷게 불러주세요.

어머!

우리 6기 회장님이 어이 여기가지 오셨남요?

고마워요.

비행기 타고 오셨어요?

고마워요.

영옥후배!

요즘 영옥후배네 집근처엔 낙엽이 지고있겠지?

단풍이 얼마나 곱게 물들었었을까?

빨갛게, 노랗게, .......

언젠가 그곳에 가을에 가 본적이 있어서 잘 알지.

댓글 잘 안다는 사람인데 이렇게 어렵사리 들어와 댓글을 달아조니 넘 고맙네.

신년동문회때 기차수학여행 안 갈래?

넘넘 재미있을낀디.......

축복의 말 고마워~~

귀동언니!

언니 말대로 정말 우리 동문들이 친동기들 같아요.

얼마나 마음이 뿌듯하고 기쁜지 몰라요.

손주가 이쁘다고 아들네집에 들락거리는거 나 안 할 꺼에요.

전 애보기가 될까봐 고것이 걱정이 되거든요?

가끔식만 볼꺼예요.

언니가 기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시니 참 고마워요.

우리 곧 만나게 되지요?

그럼 그 날 만나요~~

화리미언니까지 오서 축하 해주니

디게 기쁘네요.

우리 홈피 참 좋아요~~

이렇게 경사에 함게 즐거워해주고 축하해주니

정말 다들 동기간 같아요.

언니!

고마워~~

근대 우리 정말 한번 만나적은 없는거야?

난 언니 길에서 만나면 단번에 알아볼것 같은데........

스위스 희자후배?

반갑고 고마워.

지난번 우리 미주동문회에 후원금 거금 보내줘서 참 고마웠어.

이번엔 와서 기차수학여행 함께 가면 참 좋을텐데.........

우리넘 재미있을건데........

축하해 주서 고마워~~

어마마마!!!

우리 잘생긴 후배 금현숙이가 다 와서 축하해주네~~

정말 좋아죽겠어......

우리 아들땜에 내가 요즘 호강한다니까........

신바람이 난다네~~~

그나저나 시년동문회에 8회 환갑잔치해 주려은데 왜 한국서 굼적들을 안 하시나??

와서 꿍따다 잔치도 하고 기차수학여행도 가고 그러면 좋을텐데....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올 맘이 있으면 어떻게.........

고마워~~~

그리고 참 반갑워.....

순애 선배님의 기쁨이

 내년까지도 이어질둣~~~ㅋㅋㅋㅎㅎㅎ

순애후배도 큰애가 결혼을 했구나~~

여기 미국서 살고있던가?

자식도 볼겸 한번 뱅기타고 날라오시게나~~~

어머니가그리신 이쁜 카드 참 고마워~~

인일의 일을 내 일보다 늘- 먼저 챙기시는 춘자언니,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두 젊은이는 오직, 사랑과 행복만 듬뿍 누리시기 빕니다.

1) 저희 큰애는 미국출장 날짜 받아놓고 혼례를 치뤘어요. 그래서 뉴올리언즈에서 6개월 지내고 지금은 휴스턴에 있음다.

2)그 근처에 Rice대학이 있대요. 도움 되는가봐요~~ (며눌 영어공부 /도서관/평생교육원/카페테리아 등)

일곱송이의 꽃, 칠화야!!

황금빛 두레스입고 합창제 사회보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그게 벌써 4, 5년은 된것 같다. 그치?

근데 그때보다 더 젊고 아름답다고 해주니  넘 신난다.

고마워~~

맘이 기쁘니 더 젊어보이는 것 같다.

참 행복하고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이었어.

우리에게 주신 큰 기업 장자가 개혼을 했으니

너무  큰 축복이지.......

복빌어줌에 감사합니다.

숙진아!

축하해 줘서 고맙다.

내가 시어머니가 되는건지 뭔지 모르고 그냥 이쁜 드레스 입고

신랑 팔장 끼고 입장을 하니 마냥 행복하드라.

사실 좀 철없는 시어머니지 뭐..........

8월에 할미가 된다니 축하한다.

나도 어서 이쁜  손주 좀 안아보고싶어....

그래, 분명 네가 한수 위인것 인정한다. ㅋㅋ

숙진아!

축하해 줘서 고맙다.

내가 시어머니가 되는건지 뭔지 모르고 그냥 이쁜 드레스 입고

신랑 팔장 끼고 입장을 하니 마냥 행복하드라.

사실 좀 철없는 시어머니지 뭐..........

8월에 할미가 된다니 축하한다.

나도 어서 이쁜  손주 좀 안아보고싶어....

그래, 분명 네가 한수 위인것 인정한다. ㅋㅋ

애리조나 인선언니!

우리 아들 결혼을 축하해 주고 축복해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우리 며느리가 인물이 좀 떨어지는 건 사실이지만

신부보다 내가 더 이쁘다고 에브리바디가 말하니

별로 듣기 좋지 않은데요??ㅋㅋㅋ

내가 나보다 못 생겼다고 하는건 괜찮른데

남들이 그렇게 말 하니까,  좀 거시기 하네요.....

우리 며느리가 멋있다고 생각할 만한 사진을 몇장 더 올리겟습니다.

부디 멋있다고 칭찬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사진이 잘 안 나와서 그렇지 그 날 그래도 이뻤었어요.

우리 아들은 이뻐 죽겟다는 표정이던걸요~~~

착하고  마음은  너무너무 이쁜 사람이에요.

생활력 엄청 강하고, 아주 능력있는 사람이지요.

힘도 쎄서 힘든일은 자기가 다 하려고해요.

거저 아들 하나에 딸 하나 쑥쑥 잘 뽑아줬으면 더 바랠것이 없겠어요.

내년이 우리 남편이 70살이 되는데 손주가 하나도 없으니.....

인선언니와 함Rp 수학여행 갈 생각을 하니 흥분이 되는데요?/

건강히 잘 지내다 만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