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바람부는 종로5가 뒷골목에서 대 선배님들과 즐거운 오후를 보냈다.
4기 전초현선배님과 6기 김광숙선배님을 합치니 10기가 되었다.
이~럴~수~가!!
2011.03.24 14:29:27 (*.173.242.213)
조영희 언니,
저두 뵙구 쉽네요.
엊그제 남산길 걸으며
소나무 숲에 앉아서 간식을 먹는데
명애가 웃겨서 깔깔 웃다가
언니가 해준 유머도 생각나서 또 웃었어요.
칠화야,
제목도 잘 정했네.
4+6=10이라고..
럴수 럴수 이럴수가!
전초현 선배님과 김광숙 선배님과
즐거운 시간 보냈구나.^^
2011.03.26 08:40:50 (*.217.217.103)
권칠화,
생일날 선배님들과 놀았니?
왠지 오늘 우연히 달력을 아무생각없이
들여다보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더라.
네 생일날이 벌써 지났구나.... .
미역국은 얻어먹고 다녔겠지?
나는..........
..................
못얻어먹었는데..
늦게라도 생일 축하 !!!
2011.03.26 09:52:53 (*.192.107.127)
은미야 걱정마라
자 ~ 알 데불고 놀아줬어
막걸리로
해피 뻐스데이 건배도하구
봄이 다가오니
니랑 연풍갔던게 생각나네
언제 한국 올 계획은 있는지 ......
2011.03.26 12:59:02 (*.173.242.213)
명애가 잘 나와서 답글 달아주니 좋네.
은미는 멀리서도 칠화생일 잘 챙겨주는구나.
칠화 게시판지기님,
생일 축하합니다!!
2011.03.26 16:06:23 (*.129.13.67)
칠화 ~
2월달에 생일이 아닌감????
어쨋거나
축하해 !!!!!
나이가 장난이 아니지?
어떤때는 내 나이가 몇살인가 하고 한참 생각하고는 ㅋㅋ 아 꿈인가 생시인가 하고 또 생각하고 ...
혜동이가 예쁜 장미를 올렸으니까
나는 노래 한곡조 불른다....
들었지? ㅋ
부럽다, 부러워!
좋겠다, 좋겠어!
이런 사진을 보면 불현듯 당장 뛰어가고싶어진단말야.
종로5가로, 청계천으로, 남산으로, 장충동 족발집으로, 혜화동 성곽길로.................
그리운 이름들, 초현, 광숙, 칠화, 명애, 혜동, 갑례, 윤숙...........
그때 그시절이 벌써 과거사요
아련한 추억의 장으로 넘어가 버렸네.
다들 잘 있다가 언젠가 또 뭉쳐보자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