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친구들 요즘 많이 바쁜가보다~~~^*^
콩까기번개에 이어
이번엔
인일교정에서 바자회를 하는 데 모여
모처럼 대화(?)도 나누고
장사(?)도 해 볼까?
올 수 있는 친구들은
이곳에 올려줘~~~^*^
그냥 와도 좋고
버리기 아까운 물건이 있음, 들고 나와도 되여~~~
학교수업 있는 날이라 선생님들께선~~끝나고 오셔두 되여~~~^*^
맛(?)있는 것들도 있다니
점심은 바자회에서 사먹고
끝나고 에프터있을 예정~~~~~~~~~~~~~~~~~~~~~~~~~~~~~~~~(진부령도 좋고요!)
참석예정; 위혜순,
최창주,
김영희,
김은희,
송명희,
이인주,
유숙희,
유선애,
김영숙,
조순애,
물품준비내역; 김영희(부채60개)
유선애(생활도자기 몇점~)?
바자회에 내놓을 부채라오~~~~^*^
한종류가 더 있는 데,
여름이 다 지나가고 있으니 부채장사가 잘 될까??????
북극 에스키모한테 냉장고도 팔았다니
우리 친구들, 함께 뭉쳐 장사솜씨를 펴 봅세!
은희야~~~
딴 말 말고 꼭 오니라~~^*^
먹은 금요일날 다 갈아 놓고 왔잖니~~
(어젯 밤 12시에 집에 왔는 데, 다 못했구먼...)
말만 들어도 힘나네!
부채는 갖고 싶은데 참가할 수가 없네? 우리 학교 행사가 있어서
교내 글쓰기대회
국어과 나이 고참이니 다 끝나고 정리하고 가야지?
더 좋은 상품 올려봐 혹시?
농담이고
그럼 수고들 해라.
난 힘든 모임은 빠지고 먹고 노는 모임만 참가할게.
미안하다.
??영희야
나도 참석하고는 싶은데
사울에 내가 참석할 일이 있어서 못 가네
니 부채 아래 것 하고 산티아고 책 구입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
니가 구해 놓으면 서실로 가면 될것 같은데
될까?
영희야 ~~~
수고가 많으네~~~그리 많이 준비하는거였어?
난 어쩐다냐? 벌써 올려놨으니 ㅠㅠ
내가 만든그릇에 그냥 반찬올려 먹는 재미로
그냥 배우기 시작해 수준이 그냥 그런데~~
물주전자와 물컵~~백토로 만들어서 여름에 시원해 보이려나?
이건 세인토로 만든 머그컵~~~ 근데 도자기는 좀 무거워서 ㅋㅋ
알록달록 수저받침~~ 나무젓가락은 지난 황산여행때 사온 중국산 ㅋㅋ 덤이여~~~
요거 백토로 만든 다육이 화분 ㅎㅎ 다육이 심어서 내놓을께~~~~
동영토로 만든 사각접시 대자와 중자~~ 보긴 좋은데 ㅎㅎ 무겁다는거~~ 설겆이 하려면 손목이 아프요~~
고추장 된장 간장접시 ~~~~~
ㅇㅕㅇ희 !
너무나 수고가 많구나
친구들이 마니 들어왔네~~~~
난 너무나 오랫만에 게시판에 왔구먼!
일 못하는 사람은 손 잘 다치고
춤 못추는 무당은 마당 기울다고 한다더니
나는 정리도 못하면서 그저 믹서 날에 손을 베어
세 땀 꿰메고 어제 겨우 실밥 제거 했다네!
여름철에 2주 동안 물 조심하자니 마니 불편---
토요일 특활로 텃밭에 무우, 알타리 씨 빨리 뿌리고
날쌘 돌이로 날라갈께~~~~~~
ㅊㅣㄴ구들 모두 얼굴 보도록하자
인일교정에 부채바람으로 ~~~~^*^
"부채를 사시는 분은 촬영도 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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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희야 정말로 수고 많았어. 집에도 못가고 준비한 너의 수고가 빛이 났다.
멋진 선애야 유쾌했단다. 여전히 예쁜 영혜 멀리서 달려와 끝까지 모두를 편안하게 해 주어 고마웠다.
딸 혼사를 앞두고 바쁜 회장 금옥, 동문회 사무국장 혜순인 9기 매대의 주인장으로,
오진 못했지만 언제나처럼 선뜻 많은 물건을 제공해 준 혜숙
그리고 창주 명희 숙희 은희 유희 영옥 윤숙 모두 고맙다.
적지 않은 판매 금액을 본부에 접수했다고 혜순이게 들었다.
우리 9기의 숨겨진 에너지를 다시한번 보게 되었단다.
친구들과 함께 한 하루로 엔돌핀이 만땅이다.
친구들아 ! 수고 많았다.
덕분에 사진도 잘보고, 부러웠다.
말한마디 한번 못해본 친구들도 ,사진으로 보아서인지
친근감이 깊어진다.
나도 그곳에 있었으면 부채사서 영희생각하며 ,
갱년기 뜨거운바람
시원하게 부처버렸을텐데...
9 기 친구들
모두모두 고맙다.
그 날 참여 한다고 했는데...
이것 저것 일이 너무 겹쳐
그리고 힘도 딸리고하여
가지 못해 미안한 마음 금할 수가 없구나.
지금 사진으로 보니 많이들 와서 애썼네
홈피로 얼굴보니 반가워
더위에 모두들 건겅하렴
한참 세월이 흐른뒤 찾은 인일교정은 음~~~
옛모습이 하나도 없어서 많이 서운했어~~~
그래도 변치않은 우리의 우정으로 화기애애한 날이었단다.
몹시도 더워서 영희의 부채가 불티가 나게 팔렸고~
모두들 열심히 성원을 해준 덕분에 모금액도 많았고~~~
사각접시 깨져서 서운한 유희야~~하나 보충해줄께~~~
9기의 미인 선배님들,
저희 10기 옆에 계셔서 행복했어요.
많이 팔아 드리지는 못했지만
선배님들과 잠깐이나마 인사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인일재학생이 손에서 놓친 풍선때문에,
너무나 예쁘게 파란 하늘까지도 바라 볼 수 있던 날~~~^*^
우리의 마음도
하늘 색처럼 파랗게 파랗게~~
젊어진 것 같아~~~^*^
친구들 안녕!!
가까이 있었다면 춘월이를 대동하고 도왔을텐데?
사진을 보니 너무너무 수고들 많이 하고 행복해 보인다.
이번 여름은 너무 바쁘게 지나가 버리고
벌써 가을의 선선한 기운이 느껴지누나.
가까이는 없어 도움은 못 되어도 뒤에서 응원은
석순이를 앞세워 열심히 하고있단다. 화이팅~~
은열아~~~
어찌 이제 들어 오누!
해외파들이 쉬고 있음, 홈피는 휴가중이란다~~~~~~ㅎㅎ
반갑다! 아주 반가워!
여기 저기 성원에, 동문바자행사를 잘 치뤄내서 마음이 한가롭네.
은열이 여름 더위에 많이 바빴다니,
건강은 괜찮구?
자주 오던 친구들 안오면 궁굼하고 걱정도 되구...
요즘 장선화도 안들어 오는구먼~~
눈팅하는 친구들도, 마찬가지로 다들 궁굼하지~~~~~?
석순이는 건강 회복했겠지?
이곳은 태풍들이 몰려 와 긴장하고 있어.
추석(이번엔 긴추석!)도 다가오고 한동안 부산할 것 같다.
아~ 벌써부터 머릿속이 하얘지네!
모두들 수고 많았데이~~*^^*
참석 못해서 많이 아쉬웠어~~
학생들 수련활동 장소
사전 답사를 하느라 연일 바빴단다~~
원주로~여주로~~덕평으로~~
반가운 얼굴들이 보여서~~기쁘다~~*^^*
겨우겨우 결정이 되어서 다행이야~~
참석한 친구들 덕분에 인일 교정이 환~~~~~해졌겠구나~~
영희야!
혼자서 준비하느라 수고가 많네
먹이라도 갈아야하는데 ...
어느새 이름이 쓰여있네 참석안하면 벌점 주나요?ㅋㅋ
애들아 많이 참석해서 맛난것도 먹고 시원한 바람도사고
수다로 엔돌핀도 많이 만들고 ....
행복한시간 속에 모두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