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칭구들아! 이곳 사막에도 눈이 예년보다 엄청 많이 왔단다.
불과 5일정도에,,,,그리하여설라무네, 이 논네가 아이디어가 반짝했다능거 아니냐?
그리하야 중 더불무장을 하고 양말도 두겹으로 신고, 우리 이이 눈치울때 신는 긴 장화를 신고,
집 앞뒤 홈피에 띄우려 눈사진도 찍고설라무네, 집뒤 계곡에 큰 양은 다라하고 차 딱을떄 쓰는
타올들을 몇개 가지고 내려가서 양다라위에 깔고서, 그 안에 들어가서 누웠지비,
그리고 양손으로 밀며 내려가니, 처음에는 뼉뼉하드구만 몇번 닦으니 아주 살살 매끈 잘 내려가드구마니,
안전 허리띠를 매고, 털모쓴 머리는 뒤로 제치고 앞발은 들고 쪼로로ㅗㅗㅗㅗㄱ!!!미끄러져 내려가는 재미라니!!!
또 양은다라를 들고 언덕을 기어 올라와 또 쪼르륵,, 또 쪼르륵,,,,,,,,,,
내 나이 이제 제우 5학년 13반이라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앞으로도 탈길이 창창하네,,,,이!!!
이제 길닦아 놨으니 내년쯤은 손자새끼하고 같이 할끼라 이말이여!!!!!!!!!!!!!
우리 이이는 눈치우느라 애좀 쓰지비,,,,,
꽁꽁 얼어 들어오니 온집안에 오분에 넣어놓고 나간 군고구마 냄새가,,,,,,,,,,,,,음음!!!
동네에 쌓인 눈들,,,,일주일동안 시에서 쓰레기도 못 거두어 갔다,
쓰레기통이 눈에 뭍혀 있응게,,,,
집과 큰길사이에 나 있는 인도를 눈을 치운집은 부지런한집,
안 치운집은 게으른집???
또 우리 이이가 이 넓은 드라이브웨이와 현관앞과 그 긴 인도를 매일 아침,
많이 올때는 저녁에 또 치운단다. 만일에 누가 우리집 앞길 인도나 드라이브웨이에서
넘어지면 우리를 고소하기 때문이다.
부지런한 우리 이이,,,눈만 오면 항상 깔끔하게 치워놓으신다.
내가 양다라썰매 타기위해 낸 길과 쌓인 눈,,,,보기 보다는 아주 가파른 언덕디다,,,요 위에다가 양다라를 얹어놓고 타고 미끄러져 내린다,.
거의38 년전 나는 타이어를 타고 언덕을 쭈루루 미끄럼을 타고 내려오다 옆에
나무와 부디치면서 내려오다 그날이 나의 마지막 날인가 했던일이 었었지. 속도가 정말
엄청나게 빠르더구만.
오랬만에 설경을 보니 너무 아름답고 정말로 엄청 많이 왔네. 여기는 눈 보기가 어렵지만
가끔 엄청내리는 눈이 몇번 있었다네. 양은 다라 안에 눕는 순자 모습 않봐도 잘 보이네.
정말 재미 있었겠구먼....
흰눈 사이로 양다라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 하다
종이 울려서 장단 맞추니 흥겨워서 소리높여 노래 부르자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내양다라 빨리달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내양다라 빨리달려 빨리 달리자
정순자 선배님의 "징글벨" 가사에요 ㅎㅎㅎ
아니 사막이라고 하시더니 워째 요로콤 눈이 많이 온데유?
미리 화이트크리스마스 축하해요~~~
??옥인후배!!!증맬로 'You are such a precious lady!'
?요걸 불어로 무어라 한당감??? 마드모아젤은 알것구!!!하하하하
우리가 아무리 영글어 갈지언정 요 정도의 후리스피릿을 지니고 영글어 가는것은 참 좋다고 생각해요.
밝게 영글고 싶어요. 그게 저의 가장 작은 꿈이랍니다.
여기는 사막이지만, 한쪽은 울창한 나무숲, 딴 쪽은 아주 사막,
기후는 사계절이 뚜렷해요,
지금은 시내에 나무가 무척많아 봄, 여를, 가을, 겨울을 적당히 느끼며 산답니다.
지난 가을이 참 아름답다고 느낀것도 그 이유의 하나.
웃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을 웃길수 있는 사람은 다 아름다워라, 잉???
와~~~~~~~~~~~ 눈이 엄청 많이 왔네요?
선배님께서 양은다라 타고 천진하게 놀고 계신 모습을 그리며 저도 덩다라 신이 납니다.
올 겨울, 이 곳은 눈이 별로 오지 않네요.
눈 쌓인 사진을 보니
예전에, 무릎까지 쌓인 눈 속에서 이젤 놓고 그림 그리던 시절이 그립네요.
아들 녀석의 초등때 입던 스키복을 입고 장화를 신고 다녔지요. ㅎㅎ
이 아침,
현관 문을 열고 들어서면 뛰어나와 눈 털어주시며
반갑게 맞아주실 것 같은 착각에 잠시 젖었다 갑니다.
선배님, 다치지 않게 잘 노세요.
5학년 13반 선배님~~~~~~~~~~~ !
옥순후배! 우리가 산 중턱에 살기때문에 겨울에 흠뻑 한번 즐길만큼 온답니다.
또 래이크타호 산쪽은 옛날에 동계올림픽도 한 스키리조트가 있고요,
저는 골프도 노! 스키도 노!,,,,근데 아무도 없는 곳에서 양다라썰매타는 것은 관찮네요???
와우! 눈속에 이젤놓고 그리던 그림, 지금도 가지고 계신지???멎져부려!
아들녀석 초등때 옷을 입으셨다면, 가난한기 아니라 머리가 되게 돌아가시는 엄마네요,
저 오두막집 현관에 들어서시면 군고구마 냄새가 날것잉게 드릴것이라,
내년부터는 손자새끼하고 놀끼라요.
올겨울, 부디 두분 머리 맞대고 김장 맛있게 드세요.
도ㅑ지갈비넣고 김치찌게도 하시고잉?
냄편 더 혼내지 마시고잉????
그 동안에 눈이 더 와서 제가 신났어요.
홈피가 없었어도 제가 이리 신이 났을래나요. 하하 사막특파원,,,
밤인데도 나가서 찰칵, 찰칵, 저 이웃에 할머니할아버지집에 크리스마스 라이트도 있기에,,,
요건 우리집 앞마당에 눈이 더 잔뜩, 하하하
옆 건너집 할머니 할아버지집 크리스마스 라이트를 찍어봤음, 할러데이를 위해서 사는 듯한 할머닌데 오래 편찬으셔서 별로이다.
어머,
눈 한번 지대루다,
풍경은 멋지다,
집안에 불이 켜진것이 더 아늑해 보이누나,
그러나 눈 치우는 사람의 노고는 알만 하이,
눈쌓인 길을 보니, 안마도생각이 나는구마니,
눈이 너무 쌓여서 안마도 섬에 갇혀 있었던 때,
사람도 보기 힘들고 오로지 고양이들만 나다니던 그곳이
생각이나네.
순자가 사는곳이 미국의 어드메뇨?
양다라 고무다라 타고 미끄럼을 다 타다니,
생각은 어린시절로 가누만
역시 19살...?,
손주들하고 있었음 같이 해 봤겠구마니,
여기와선 작년겨울 그렇게 눈이 많아서 차도 못다니는 날
라면을 끓이다가 가스가 그만 떨어졌어
혹시 .... 하고 전화하니
금방 가져다 연결....
놀랬단다,
그래서 라면도 끓여먹고 하던생각이 나네,
이제 여기온지 꼭 1년이되네
또 눈내리는날을 기대해 볼까?
아니 , 운전하기 겁나서 바라지 말아야지
상상만 해야지,
옥인후배의 번뜩이는 노랫말 가사가 기가 막히군!!!
선배님~
비엔나에서 2시간 떨어진 Linz라는 도시의 눈풍경보낼께요..
다뉴브 강가에서 보이는 언덕까지
그 언덕위의 성당에도 눈이
반대편 다뉴브강가에 있는 Lentoz 박물관에서 보이는 설경~
2009년 이도시가 유럽 문화특별시로 지정되어서 4일동안 이곳에서 머물면서 두루두루 보았었지요.
모두 지난번 방문했을 때 눈이 온다음 화창한 날에 찍은 것이에요...
Merry White Christmas !!!!
순자랑, 정말 리노에 눈이 엄청 왔구먼. 눈이 오면 왜 그렇게
마음이 흐믓하고 따뜻하고 행복할까. 세상 모든것이 아름답게만 보이지.
자동차나 드라이브 웨이에 누 치우는것 빼고는.
헌데 이곳은 서부와 달리 집앞에 보도가 전혀 없거든 그래서 혹 눈이와도
동네 사람이 넘어져 고소 당할일은 전혀 없어 좋단다.
정말 순자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무드에 정말 좋아 보인다네.
와우 사막 특파원 순자, 정말 멋짐니다 !!!
이것은 완전 특종 감 이네 이이잉....
온동네가 완전이 눈으로 덥혀있네.
그리고 마당에 있는 의자와 테이블에 쌓인 눈좀 봐
헌데 지금 몇인치나 눈이 쌓였는지 아니 학교나 관공소들이
문을 닫었을것 같은데 아니감 ??
헌데 목사님은 잔디씨나 비료 주는것으로 뭐를 하시는것인지.
아하 소금을 뿌리시는것인가 ??
정말 리노의 설경이 너무나 아름답네.
눈 치우는것은 힘들겠지만 온세상이 완전히 흰눈으로
마음조차 푸근하고 따뜻하고 절로 행복감이
스며 드는것 같네.
구경 아주 잘했네 사막특파원 고맙네.....
사막특파원 순자언니~
증말 딴 세상에 사시네요.
아니?사막이 이래도 되나요???
어마어마하게 많은 눈을 한번 보고 싶어지내요.
리노의 雪景~증말 죽여주네요.
넘넘 멋져라~~~~
양다라이 썰매를 타신 그 용기 놀라워라!!!
그렇게나 가파른 곳을 내려오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안전밸트가 필수네요!
눈 속에 파묻히고 싶어라~~~~
아름다운 리노의 눈경치!!!
광숙후배, 사막이라도 리노 전체는 해발 한 4500피트되는 고지이고 분지인데,
캘리포니아와 점경인 이곳은 그 경계는 남북으로 씨에라산맥이 가로질러,
완전 쭉쭉빵빵 전나무, 소나무로 덮혀있고(최고 8000피트),
한쪽은 완전 사막이라하면 맞지요. 그래도 평야와 산이 어우러지는 사막,
거기에는 완전히 쎼이지부러쉬만이 있죠,
그러니 물걱정은 안 하는 것이 레이크타호물이 완전히 눈녹은 물을 먹고 살죠.
순도가 99.9라고 할 아주 좋은 물이죠.
산위의 레이크타호는 바다만해서 한컷에 담을수가 없이 아름답지요.
그러니 라스베가스와 달라서 사계절을 다 즐기는 편이지요.
여기 기후에 맞들이면 다른데 가서 도저히 끈적거려 적응을 못하지요.
또 도시에는 시에서 도시계획을 관할해서,
집이나 상가마다 나무를 무슨 나무를 몇개 심으라고 다 정해주니,
사람사는 곳은 어디나 나무가 많아 사막의 기분을 안 느낀답니다.
우리가 또 산 중턱이라 겨울에 한번 흠뻑 젖을만클 눈이 온답니다.
그러나 여기의 비유티는 이렇게 온 듯해도 1-2분 내지 5분만 내려가면 시내인데,
길에 눈을 시가 치울뿐 아니라, 눈이 싹 녹아서 길에는 아주 깨끗하다는 것이 다른곳과 다르지요.
기후가 건조하니까, 질척질척하고 얼어붙어있을 시간이 없지요.
계속 이 양다라썰매선수언니 응원해 주시고
또 많이 다른 경치 올려드릴꼐요.
사막특파원
순자네 동네 증말 멋지고 아름답네.
부지런한 목사님은 깔끔 단정하게 눈 치우시고....
숙자의 타이어 타고
우리도 못 볼뻔한 사연은
씩씩하고 장난기 많은 3남매를 기르다 보니.....
지금은 너무 재밌고...
난 수영좀 스케이트는 예전에는 퍽 잘 탔었는데,,,
꼭 양다라이 썰매도 한번 타보고프당!
몇년전에 친구 5명이 용인 에버랜드 가서 88열차를 탔는데
꺼꾸로 돌때는 순간적으로 눈을 뜰 수 가 없더구만.
한애가 한 동안 사색이 되어 많이 놀라기도 했구
호랑나비......대신......양다라이 썰매!
방장!!!요즘 왜 어디 가셨나? 했더니 또 무슨 송년모임에 가쎴군, 암틑!!!
우리 이이는 진짜로 부지런하셔서 자기가 알아서 다 하시니 내 복이지,'
에구! 젊어선 모든게 너무 철저하고 달려가야만 하니 못살것드구만,
지금은 온유함과 인내로 잘 어우러져 데불고 살만 하다오.
방장도 뭐든지 열심히 혀 보시구려,
뼈 부러질 일만 하지마시구!!!하하하하
숙자가 타이어 탄 얘기 진짜 재밋네, 잉?
암틑 이번눈에 우리 오두막집이 눈에 뭍힐뻔했오,
또 온데요, 계속 특파임무 하리다.
부디 숙자와 미선이와 긴 시간은 아니드라도 좋은 시간 보내시우,
으매!!~~~~왠 눈니 그렇게도 많이........
사막엔 비도 눈도 안 오는줄 알았는데........
그런데 순자야 아무래도 아메리카 물이 좋긴 좋나보다.
이건 회춘 정도를 넘어 완전 타임머신 타고
유년기로 돌아가버렸으니.......
너의 즐거움 상상만으로도 능히 짐작하고도 남는다.
착해진 안경님 주물른 네 능력이 정말 가상하구나.
아메리카물이 좋긴 좋다???
그래!!!와서 적응할려면 몸고생 마음고생도 마니 해야겠고,
우리는 한국사람 많은 곳에서 살지않고,
완전히 미국사람속에서만 살아서 그런지는 몰라도ㅡ
전혀 나이타령 안 하고 후리스피릿인건 사실인것 같아,
사회적인 스트레스는 전혀 없다시피 사니까.
남을 인식하며 따라 갈 필요도 없고,
특히 우리는 사람 있는 곳을 찿아가는 것이 아니고,
일부러 없는 곳을 찿아 그냥 즐기는 것을 더 좋아하니,,,
에그 우리안경이 마누라에게 주물릴 사람도 아니고,,,,
세월속에 또 많은 믿음의 책 속에서 자기를 보고 열심히 깎아나가고 있고,
다 돌아봐도 자기 마나님같이 보수적으로 냄편꼐 하는 마눌쟁이들이 많지 않은걸 봉게,
지금은 아주 애기양같아,,,,,
평생 남편께 말씨 한마디 흐트리지 않고 최상급으로 존중하며 받혀드리니 말이다....잉???알긋냐???
너 네 남편꼐 맞춰주느라 새벽 세시까지? 증권강의 들었다고???하하하하
미선아! 아주 잘했다. 부부가 나이들어 서로 닭쳐다보듯하지 말고시리,
처음엔 영판 어려우나 그저 관심있는 눈초리로 무릎 맞대고 들어주다보면,
너도 어느새 물이들어 서로 대화를 나눌수 있는 카먼채널이 형성되는거지비,,,,
그 양반 이제서 본격적으로 전공 살리시능구마니???굳 ㄹ럭!!!
순자야~~~~
눈온풍경 사진 찍어 올린 네 노력과 수고에 박수 보낸다.
모두 이글 과 사진 보며 엄청 즐거워 했을것이구먼~~~
지금 새벽 3시 잠안자고 여직 영택씨 주식 강의 듣고 겨우 컴에 앉았다.
아직 본전도 못한 울 영택씨는
무에 그리 재미가 있는지 진죙일 컴과 테레비 주식프로에 빠져 요즘 헤어나질 못하는데
물귀신 작전으로 나를 물고 들어갈려구해
그냥 가정의 평화를 위해 열심히 들어주는척 하고있단다.
지금 시간 겨우 틈내서 컴에 들어왔다.
숙자랑 나누는 이야기 재미있게 보고 담달에 숙자만날 생각이 더욱 간절해지네.
숙자!!!내복 안 입고 사는기 우리만이 아니구마니????히히히
나는 안 그래, 아주 암코양이같이 뭐든지 따듯해야 해요,,,,,,,,,,,,,,,,,,,
여름에도 전기담요. 여름에도 자동차에 등과 바닥을 따끈따끈 틀고 다니는 고양이 체질,,,,
참, 여기는 여름에도 땀이 안나는 곳이라는것,
저녁은 언제 더웠냐고 쟈킷을 입어야 할 정도로 서늘한곳이라오.
칭구들아!!!오늘 마지막 챤스를 놓칠새라 또 양다라 들고나가서 썰매를 탓음, 더 녹으면 어차피 못탈테니까....
다 타고 나서 양다라에 누워 집뒤의 내 계곡과 내 하늘을 찍어 봤지, 내가 내 눈에 보이는 것은 다 내꺼라는데 누가 뭐랄까비???
김삿갓은 대동강물도 팔아 먹었다능거 아니어???
이 겨울날에 맑은 하늘도 즐겨보자...
주택가 아닌 저 빈터를 보니 정말 쎄이지 부쉬들만 있는 사막 이라는것을
확실이 알수가 었구먼. 정말 대단해 저 사막에다 스프링클 씨스템을 그리도
잘 하여 주택가엔 전혀 사막으로 느낄수 없을정도로 아름다운 나무들로 무성하다니.
순자덕에 저 푸르른 하늘을 보니 신선한 공기를 마시듯 기분이 무척 좋다네.
저 눈속에 흔적이 바로 순자가 양다라 타고 내려 온 곳이구먼.
정말 재미 잇었겠네 이니르 할마이 정말 대단해요 짝 짝 짝 !!!
숙자야!
순자와 우린 아즉....할마이 아니지......왜냐.....5학년 13반 이라며.....고롬 아직 아줌씨지.
내 말이 틀렷당가?
꼭 I I C C 숙자 글에 쪽지를 보내 주시오.
이번 토욜 기숙이 외 10명의 친구들을 만나는데.....
내 친구들~~~~~~쇠심줄, 고래심줄......내가 지어 준 별명들~~~~~
~~설라무네선배님,양은다라가 지금도 있으세요?
설경이 좋으네요. 근데 사진중 하늘에 띠구름인가요? 긴 직선요.
스키타고 싶네요. 첫번재 스키장에서 남편이 다리인대 늘어나서 별로에요.
다 잊어버리고 눈속을 막 뒹굴고 싶어지네요. 사람들 마음도 다 눈처럼 하야면 좋겠어요.아멘
언니, 저희가 첨 간 곳이 무주리조트인데.사람이 하나 죽어 나가드라구요.
같이 간 일행인 한 사람은 눈이 아주 나쁜 사람인데 야간에 타다 가설라무네, 뒹굴어서
뇌사진 찍고 그이후로 사회활동 줄였다하데요.
앙떼떼,,,,에구 미서워.저도 스피드 즐기는 체질이라 공설운동장에서 롱 스케이트는 약간 선수 수준이고요.
수영은 송도에서 깡통에 끈 달아매 놓은데까지 막 가서설라무네, 발이 땅에 안 닿아서 "사람살려' 소리 질렀더니
구조대가 와서 살려 주었지요. 그나마 요기까지왔지요. 오늘 ㅡ10도에요.
,,,,,,,,,,이니르 할마이 정말 대단해요 짝 짝 짝 !!!,,,,숙자말쌈
,,,,,,,이니르 아줌씨 정말 대단해요 짝 짝 짝 !!!방장 말쌈대로,,,,
쇠심줄, 고래심줄, 또 하나,,,,,,,쏘련 쌩고무줄같이 질긴,,,,,,,,,하하하
최재화후배님, 고런걸보고 주제파악의 결여라지비요???
,,,,한 사람은 눈이 아주 나쁜 사람인데 야간에 타다 가설라무네,,,,
시상에 어쩌자고 눈이 그리 나쁘면서, 밤에 그런 짓을,,,,,,,
아마 뒤에서 새로 사귄 여자칭구에게 폼좀 잴일이 있었등가보군요.
여기서도 아주 유명한 코메디언 써니보노라는 사람이 스키타다가
나무에 부딧쳐 죽었는데 또 다른 사람도 똑같은 방법으로 죽드라구요.
각자 자기가 조심해야지 별수 없는거 같애요.
저도 지난여름 가족끼리 핫 스프링에 갔는데 수영장처럼 되어 있드라구요.
수영을 잘 하지도 못하면서 깊은데로 수영해 들어가는데 숨이 딸려
가라앉으면서 허부적대는데 아무도 몰라요.
그러더니 어떤 남자분이 손을 내밀어 구해 줬어요.
오다가 남편에게 약간 괘씸하기에,
여보, 당신은 조강지처가 죽어도 모르겠우?
왜? 해서 얘기를 해 줬드니 자기는 손자/손녀들 돌보느라 알지도 못했다고,조심하래요.
들어보니 그것도 사실이고 그저 내가 조심하는수밖에 없지요.
이 경우는 사람살려 소리도 못질러요.
그냥 조용히 가는거죠. 그런걸보고 접시물에 코밖고 죽었다고 할수 있죠?
사람많은 수영장에서 소리도 못지르고 조용히 가면???
'앙떼떼'는 불어로 에그 미서워?인가요? 하하하하하
제가 인제는 설라무네선배님, 양다라언니???에그 좋아뿌리라!!!넘 재밋다.
아니 "앙떼떼" 는 언덕배기 이름인데요.초급, 중급이름이 달랐어요.
아주 급 경사지요. 뒹굴면 스키끼리 엉켜서 더 다치드라구요.
그리고 선배님 말씀대로 나무들이 울타리라 울타리밖에까지 곤두박질치지요.
그리구 케이블카 중간에 서서 무지 무섭데요.ㅎㅎㅎㅎ에구, 미서워.
그리구 공설운동장에서 스케이트 타는데 손가락을 스케이트날이 치고 가는 것도 봤어요.
근데 설경두고 웬 "공포분위기" 조성인가요. 죄송합니다. 정말 수북히 쌓였네요.
눈사람 만들고 싶고, 눈위에서 미끄럼도 타고 싶네요.
최재화후배님, 음매, 무시라,
부모님이시라면 절대 그런데는 가지말라고 하시겠죠?
스키도, 스케이트도 다 무섭네요.
운전은 안 무섭겠어요? 하하하하하
우리가 여행을 다니면서 느낀건데
유럽서는 내 주변이 어딘지 이름도 생각이 안나네,
그 로마황제의 별장이 있는 섬?
케이블카가 안전벨트도 없이 꼭 스키리후팅같은 허름한 의자에 각각
앉아서 올라가는데 세상에 남의 뒷마당으로도 올라가드라구요.
여기 미국에는 왠만하면 그 회사를 고소를 하니까
첫째도 안전, 둘쨰도 안전, 셋째도 안전,,,,
그래도 사고라는게 아주 안 날수가 없지요.
그렇든들 다른것은 다른 나라는 넘어지면 니가 잘 못해서 넘어진것이고.
미국서는 주체측에서 손해배상을 어마어마하게 물어야지요.
예전에 저희도 우리 사업체에 들어와 넘어졌다가
한 삼천만원, 변호사비용까지 한 삼천오백을 물어준적이 있었죠.
고때는 보험이 없어설라무네. 그 후로는 꼭 보험을 들죠.
앙떼떼---언덕빼기 이름, 하하하하하
이 방에 불이 없어서 새 글 달린 걸 몰랐어요.
전 눈이 안좋아서 집안의 전등은 분위기는 저리가고 일단 밝아야 하거든요.
옛날에 우리 친정 아바지는 어두운 거 싫다고 집에만 오시면 온집안의 등을 다켜셨어요.
그러다가 시집 가니까 시댁은 전기값 아낀다고 그러지않아도 초라한 집을 어두컴컴 으시시하게 해놓으시더라구요.
낳선데다 눈은 나쁘지 뭐가 잘 안보여서 더 을씨년스러웠지요.
지금은 저도 불끄러 다니는 선수가 됬지만 일단 등은 아주 밝은 것으로 다 교체를 했어요.
그러고도 피아노 위에도 책상 위에도 침대위에도, 심지어 건강의자 뒤에도 서있는 스탠드를
또 놔두고 또 고 스탠드를 사면 다시 전들을 밝은 걸로 바꿔요.
이건 제가 하는 게 아니고 일년 열두달 책하고 붙어 있는 옆지기가 그리 하더라구요.
이래 저래 생활비중 전기값이 제일 많은 지출이 되뿌렸답니다.
제가 방에 불이 꺼지면 싫다는 이야기를 하려고 이리 서론이 길어졌어요.
숙자언니도 여행을 시작하셨나 안보이시고 순자언니의 역할이 두배로 늘어나셨네요.
저도 이젠 좀 한가하니까 열심히 들어올께요..
명옥후배 옆지기와 우리 이이의 공통점=일년 열두달 책하고 붙어 있는 옆지기가 ,,,,
하하하하 잘 나가시는 아릿다운 피아니스트가 고롷코롬 환경이 다른 집으로
시집을 가셔설라무네 잉, 워찌 베기셨어라?
허긴 결혼으로 환경이 안 바뀐사람 손 들어보셔, 잉?
저도 지금은 불끄러 다니는 선수예요.
단간방에 살지 않는한 별수 없겠지요?
,,,,,,,제가 방에 불이 꺼지면 싫다는 이야기를 하려고 이리 서론이 길어졌어요.,,,,,,
요거는 이유야 워쩌컨 명옥후배의 책임이고,,,하하하하
,,,,,,,숙자언니도 여행을 시작하셨나 안보이시고,,,,,
아직 떠나시지도 않았는데 활약이 부진하시네요,
,,,,,,,순자언니의 역할이 두배로 늘어나셨네요.,,,,,,,
요 말쌈엔 약간 협박끼가 섞여있고설라무네,,,
,,,,,,,,,저도 이젠 좀 한가하니까 열심히 들어올께요..
요 말쌈은 아주 맘에 들어뿌렸어라이,,,,,
그렇건 저렇건 고 영빈중의 영빈 손자하고 노신 야그 좀 올려보셔요,,,,
고놈이 정신 다 빼놓고는 지 외가에 갔어요.
요 녀석은 지 애비말에 의하면 "양희하고는 오늘 친구라고 내일도 친구된다는 보장이 없어요" 래요.
잘 웃고 놀다가는 느닷없이 소리지르고 울고 .
아직 말을 못하니 뭘 요구하는지 알 수가 있어야지요.
화요일에 오면 잘 해봐야지요.
숙자언니~어제부터 짐 싸시는군요.
어디로 한바퀴 도시나요?
순자언니~여긴 금방이라도 눈이 쏟아질 듯 잔뜩 흐렸어요.
지난 일욜(27일) 눈이 조금 내렸는데
제설작업이 늦어져서 얼마나 골탕 먹었는지 몰라요.
50분만에 올 수 있는 거릴 2시간 30분이나 걸려서
차를 세워두고 올까?말까?
많이 망설이면서
오금을 졸이며 오지 않았겠어요.
오늘도 오후 늦게 눈이 온다는 예보땜시 지금 겁먹고 못 나가고 있어요.
옛날의 추억을 되살려야하건만
왜이리 눈이 무서운지 몰라요.
아주아주 조심하고 있어요.
소심증에 걸린 건 아닌지???
내가 조심해야지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을 보고 느낀거에요.
언니도 양다라이 썰매~~~~~ 조심하셔요.
광숙후배! 고것이 바로 문명의 이기의 후유쯩 아닝가베???
눈이 오면 흥분은 30초! 우리 운전해야 하는 사람들은 걱정이 먼저,,,
그렇건 저렇건 무조건 조심,,
저도 옛날에 얼은후에 온 눈 위에서 차가 차례로 6대가 부딪쳤었다오.
다행이 다치지는 않았지만.....
양다라도 지금 은퇴를 하여 꼭 나가야 할일은 없응기
그런 기발난 발작이 도지드라고....하하하하하하
곧 봅시다요...
광숙이가 3,순자언니 12,선민언니 12 ,정우언니13,
합이 38명이 영차영차군요.
힘이 저절로 납니다.
요것들은 복사만 하면 얼마든지 늘일 수도 있고
마치 손오공이 자기 꼬붕 만드는 수준입니다.
아이구 명옥후배님, 3기 안방 마님 오셨는지요.
지금 신년초에 아마도 이곳에 백기를 꼿고 여행을 떠나도
맴 편히 즐겁게 떠날것 같군요.
지금 70 이 넘으니 어디 내일 까지 명옥후배 말데로
타구공 치드시 몇번 왓다 갔다 대화를 나누면 될것 같구만요.
첫해 친구들의 야호 하는 환성 이라도 듣고 떠나려구요.
우리 대화 실력들이 을매나 좋은지 한번 해보는것이 으때요?
광숙 후배, 빨리 빨리 백고지를 향해 달리는것이 어때요.
이번엔 호랑이 해의 첫번이니 혹 방장께서 뭘 주실래나 참기름?
속 고쟁이??
아이고 언니 그래봤자 연말이나 되야 받을 수 있거덩요.
하긴 언니는 어려운 걸음 하셨으니 미리 받아가셔야겠당!
이 무슨 난리인지 먼길 떠나시면서 100고지 걱정까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가 오늘 떠나니 더이상 글을 달수는 없으나
경인년의 첫 백고지를 눈팅을 통해서나마
귀경 할테니 열심히들 뛰세요. 요렇게 사랑스러운
백호 두마리가 열심히 뛰고 있는데 머지않어
백기를 꼿게 될것 같은디요.
글쎄 내가 여행가는 주제에 별 걱정도 다 하네요.
이제 인일홈피에 너무나 중독이되서 ㅎㅎㅎㅎㅎ
,,,,,,,이니르 아줌씨 정말 대단해요 짝 짝 짝 !!!방장 말쌈대로,,,,
쇠심줄, 고래심줄, 또 하나,,,,,,,쏘련 쌩고무줄같이 질긴,,,,,,,,,하하하.....순자말쌈,,,
깨갱....... 미서니 말쌈
손오공,,,,,,,명오기 말쌈 (속고쟁이는 여름 복중에 입는겨)
양국씨......조 소피아에게 나오라고.....(홍보대사 까정 겸임) 하여서
숙자언니 어디선가 눈팅하실텐데 빨리 끝냅시다요.
우리집은 오늘 아침 7시 30 분에 아들네가 철수합니다요.
공항은 즈이들끼리 가겠다고 해서 전 속으로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답니다.
가고 나면 일이 산떠미인데 공항까지 다녀오면 지치쟎아요?
그리고 지네 세식구가 편하지 길모르는 아이도 아니고..............................
간다니 서운하면서도 한편으로 살았다 싶기도 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사진 올리는 거 말이에요.
제가 예전방식으로 파일 첨부하니까 안되요.
방법이 달라졌나요?
하하하하 명옥후배!!!
시원섭섭이라는 말이 따악 맞는 표현?
아까 사진올리는 법을 올리려다
으이! 내가 좀 건방져보여 도루 물러났찌요...
제데로 알지도 못하는 시로도가,,,,
다시 와 보니 아직도 안 떳기에,,,,,
자! 1) 일단 커스를 사진을 올리고 싶은 자리에 클릭을 하여
사진의 제목이나 설명을 먼저 쳐 넣으신후,
2) 파일첨부를 클릭한다.
3) 떠 오른 박스 왼쪽에서 본인의 사진이 들어있는 파일을 클릭하여 연다.
4) 오른쪽에 바뀌어 뜬 써브메뉴에서 Picture로 가서 더블클릭을 한다,
5) 열린 사진첩들에서 본인의 원하시는 사진첩을 클릭한다,
6) 그 열린 사진첩에서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그 사진번호가 맨 밑에 있는 파일이름 박스에 뜬다,
7) 그러면 오른쪽에 있는 오픈바튼을 클릭한다,
그러면 그 사진번호가 홈피쓰기난 아래 박스에 파란줄의 번호로 뜨며
퍼센티지가 올라가며 100% 챠지가 된후 조그만 사진이 왼쪽에 뜬다.
8) 그러면 오른쪽에 있는 본문삽입 바튼을 누루면 사진이 본란에 뜬다.
* 원하시면, 뜬 사진안을 클릭하면 사이즈 콘트롤 네모점들이 사방에 뜬것을
이리저리 움직여 원하시는 싸이즈 조정을 한다,
** 여러 사진을 동시에 하시려면 사진 한장 클릭후에 두번쨰부터는
콘트롤을 애끼손가락으로 누루고 다른 것을 계속 누르면
동시에 파일이름 박스에 들어간다,
단지 먼저 원하시는 사진을 나중에,
나중에 넣기 원하시는 사진을 먼저 클릭하시기를,,,,
*** 경험상, 한번에 한 네장 정도가 알맞은것 같읍니다.
더 올리시고픔 일단 댓글등록으로 올리시고,
다시 댓글로 가서 또 한 네장정도로 되풀이 하시면,,,,,,,,,,,,
9) 사진이 본란에 뜬 후 댓글등록 바튼을 누른면 홈피본란에 뜬다.
사진 기대 흥분!!!
그르믄사 명옥후배의 염원인 100고지 문제 없지비!!!!흐흐흐흐 ----끝,,,,,,
전보다 복잡해졌군요.
암튼 지금 졸려서 자구요.
그럴사한 사진도 별로 없어요.
전 귀찮아서 한장도 안찍었거든요.
~~~~~~~~~~~~~~~~~~~~~~~~~~~~~~~~요.
~~~~~~~~~~~~~~~~~~~~~~~~~~~~~~~~~~~~~~요.
내일 검사하러 아침 일찍 나가느라 오늘은 사진 올릴 여유가 없어요.
바쁜 일 한가지 하고 나면 재충전할 동안은 귀찮은 일 하고 싶지 않거든요.
게다가 오랫만에 피아노 워밍업하느라 좀 바빠요.
신년이니까 라데츠키 행진곡하고 봄이 오기전에 봄의소리 월츠도 연습해놔야하고.
올 봄에는 랍소디 인 불루를 다시 정리해서 연습해보려구요.
의외로 진도 안나간다 그지요?
내일은 병원갔다 오후 예배 반주하고 모레는 성가대가 밥 먹으러 멀리 간다고 하니
어느 세월에 할랑가?....................................................................................
관찮아요! 명옥후배만 편하고 재미있음 두ㅕ어!
위의 껏 스탭 바이 스탭으로 적어 전혀 어렵지 않아요.
밑의 *들은 모두 옵션이니 상관없어요.
올해는 무조건 재미있게, 건강하게,,,,향복하게,,,히히히히
사진 올리는 법은 그대로네요.
이 사진을 며칠 전에 순자언니네 선미 사진 밑에다 붙이려고 했는데 그날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올리는 방법이 달라진 줄 알았어요. ㅎㅎㅎㅎ
요건 지난 여름 양희네집 풍경입니다.
아기들은 인형을 동생같이 데리고 노나봅니다.
아니, 요 방은 왜 내 방쳐두고
딴데 가서들 떠든댜아??????
우리 명옥후배는 속으로 백! 백!하곰매
이 방을 기웃거릴튼디디...
아! 100을 혼자 올리남?
퍄약! 하고 따라 부터야지비드을,,,,,,,,,,,,,,,,,,
눈덕분에 이곳은 아주 잔치날이네요.
사랑방이고 뭐고 이쁜 손주들하고 언니 아주 경사났구려.
근데 둘째는 혜경언니네 병원 60주년 기념 음악회하던 날 태어났쟎아요?
많이 컸다~~~~~~~~~~~~~~~~~~~~~~~~~~~~
100은 숙자언니가 노심초사 하셔서 여행을 즐기시지 못할까봐 그렇지요.
이제 몇번 주고 받으면 얼추 끝이나겠습니다.
ㅎㅎㅎㅎㅎ
미서나!
위 약국언니 따님 결혼사진
언니 알면 나는 즉시.....찌익
미서니 보면 삭제한다.
순자 명옥 혜경....유레언니 따님.....이틀후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