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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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오전 11시 30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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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번개가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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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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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그로브에 있는 함흥면옥 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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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랬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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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기가 시원하게 쏜다고 하네요
갑자기 냉면 한그릇이 또 먹고프구나.
지금 아침7시30분이니 몇 시간 안 남았네.
얼큰시원한 냉면과 함께 즐거운시간이 되겠구나.
건강할때 자주자주 만나는 것이 최고여!!!
이번에 친구들하고 동유럽여행을 하면서 또 한번 느낀거야.
돌아온 삼총사가 아니고 세 악동들 !!! ㅋㅋ
정말 오랫만에 영자랑 시노기랑 만나서
냉면, 묵은지 고등어 조림, 빈대떡
그리고 팥빙수까지 ..
다들 집에 가기 싫은 데 억지로 헤어졌음
영희는 바뻐서 오지못하고
순희는 어제 한국에서 도착하여
너무 피곤하여 오지 못하고
하. 여. 서.
세 악동이 만나서 낄 낄 낄 ...
냉면, 묵은지, 고등어 조림, 이렇게 함께 먹으면 음식맛이 어울리나 ?? 이상해.
빈대떡, 팥빙수도 잘 안어울리고....
가고 싶은데 못가니, 딴지나 받아라 !!!
아 !! 나 함흥면옥의 회냉면, 무척 먹고싶은데...
LA의 번개는 전화로나 치지...
무심한 부영이................
나갈 수 없는 시간이라 못 나갔네.
영자랑 신옥이,붱이가 오랫만이네그려. 모습이 편안해 보여 좋다.
부영낭자랑 영자야!!!
우리 다음주에 셋이 만나혀. 맛 있는 거 먹자.
이제 본격적으로 행동개시 할 때가 됐다. 그쟈?
영자야,붱아!!! 전화할께.
은미야!!! 딴지 걸지 말고 1월에 와서 다 먹고 가!!!
요즌 엘에이의 음식값이 반 값이예요.ㅎㅎ
실컷 때려라, 엘에이 번개.
조~~~~기 위에 영옥이가 번개 예약해놓는데.
나는 그쪽으로 번개 맞으려 갈란다.....
용용 ~~~
혜동아,
심심하지?
웃어보라고 하나 올린다....
An 85-year-old man went to his doctor's office for his annual physical.
After the physical, the Doctor asked him to get some sperm for testing....
The doctor gave the man a jar and said, "Take this home and bring back some semen tomorrow."
The Old Man went home and tried with his right and left hand with no results.
The Old man then called his wife into help him. She tried and tried with the same results.
The Wife then suggested they ask the Young/Pretty lady that lived next door.
They both went next Door and asked the young girl, who said she would be happy to help.
She also tried and tried with the same results.
The next day the 85-year-old man went back to the doctor's office and gave him the jar,
which was as clean and empty as on the previous day.
The doctor asked what happened and the man explained:
"Well, Doc, it's like this - First I tried with my right hand, but nothing.
Then I tried with my left hand, but still nothing.
Then I asked my wife for help. She tried with her right hand, then her left, still nothing.
She tried with her mouth, first with the teeth in, then with her teeth out, and still nothing.
We even called up Arleen, the young lady next door and she tried too, first with both hands, but still nothing."
The doctor was shocked! "You asked your neighbor to help you get Sperm?"
The old man replied,
"No, we asked her to help us open the damn Jar.
And no matter what we tried, we still couldn't get the jar open."
우하하하!!!
병뚜껑 하나 열려고 쌩난리 부르스를 떨었구만.
오른손,왼손, 입으로, 이빨까지 사용하고 안하고...
옆집 이쁜 아가씨까지...참말로...
은미의 조크에
조명애의 한국판 할머니 병원다녀온
야그가 생각 나는구먼.
은미의 무궁무지한 얘기는 모든 사람을 즐겁게 하네 ~
고마워 은미야 !
오늘
퇴근을 하는데
무척 바람이 쎄게 불어와서 옷깃을 여미고 차에 탔단다.
벌써 10월 그리고 27일 ... 정말 빨리 가지 않니?
요번 토요일은 할로윈이라 금요일에 쵸코랫이랑 캔디를 사놓아야 될것같아
얼마전에 앞집에 아이들이 많은 젊은 부부가 이사를 와서 요번 할로윈은 더욱더 많은 친구들이
문을 두들릴것 같은 예감이 파파팍!!!! Trick or Treat !
아참 ~
승원이랑 통화했어 ... 입국할때 예기치 못하게 심하게 조사를 하여 고생한 얘기등... 또 친구가 먼저 갔다는 얘기..
우리 나이가 보통 나이가 아니지? 먼저가는 친구가 점점 더 생기는것 같다.
다들 건강하고 즐겁게 살자 ~
나는 지난주말 식품점에 갔다가 초코렛을 사다놓았어.
초코렛양을 얼마나 사야할지 고민하다가, 그래도 남는게 모자르는것보다
낫겠지하고 넉넉히 샀다.
해마다 할로윈이 돌아올때마다 생각나는게 있어.
오래전, TV 코메디극에서 본건데, 스토리가 할로윈이거던.
엄마는 애기들을 데리고 캔디얻으러가고, 아빠는 집지기를 하며
찾아오는 애기들에게 캔디를 주는거야.
해마다 캔디가 남으니까, 아빠는 TV를 보면서 캔디를 하나 둘씩 먹은거야.
아빠되는 사람이 생각치 못한것은 엄마되는 사람이 그해에는
켄디를 적게 샀거던. 해마다 남었으니까.
현관벨이 울려서 캔디바스켓을 보니, 다 먹고 캔디가 하나도 없는거야.
남자는 부엌으로 가서 냉장고를 열고서, 뭐 줄게없나 하고 찾는데
마땅한것은 없고, 단지 보이는것은 어제저녁에 먹다남은 MEAT LOAF 뿐이였지.
그는 MEAT LOAF를 3등분해서, 투명플라스틱백에 넣어서는 밖에서 기다리는
3명의 애들에게 줬더니, 애들눈이 똥그래져서, 이게 뭐냐고 묻자,
애들에게 미안하다고, 캔디가 다 떨어졌으니 이것으로 대신 주는거라고 말을 해.
애들이 눈을 찌부리면서 플라스틱백에 넣은 음식을 바라보는중, 한아이가 하는말이
자기는 MEAT LOAF를 좋아하지 않으니, 다른 저녁반찬 남은거 없냐고 묻는거야.
거기서 나는 완전히 굴렀다. 그리고 지금도 그극만 생각하면 웃음을 짓게 되고.
HAPPY HALLOWEEN !!
은미야, 얘들아, 이거 맞춰봐.
The person who invented it didn't want it.
A person who baught it didn't need it.
A person who needs it doesn't know it.
What is it???
재미로 한번 생각해봐~~~^^.
영옥이, 은미....
둘 중의 하나가 빨리 말해봐.
궁금해서 밤을 지새워 일하고도 잠을 못 이루겠네.
ㅎㅎㅎ 부영인
글속에서도 애교가 절절 넘치네....
보조개가 보인다 보여!!!
I.Q160인 은미는 금방 알아챈것 같은데
I.Q150인 나, 부영이 , 명희는 헤매는구나.ㅎㅎㅎ
(나도 못 맞추었었걸랑ㅋㅋ)
은미가 공개해 보시지~~~
무슨 황송한 말씀 !!
내 아이큐가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높지않다는것은 확실해.
그래서 내가 죽어서 다시 태여난다면, 창의력이 독특하게 뛰어난, 무지 똑똑한 사람으로
태여나는게 소원중의 하나 !!
고안해낸 사람은 원치를 않았던것이고,
구매한 사람에게는 필요성이 없었던것,
그리고 막상 필요한 사람은 모른다는것이라면....
내 대답은 관 (COFFIN)인것 같은데..... 죽어서 들어가는 관.
맞을라나???
Right on~~!!!
어떻게 그렇게 금방???
나도 다시 태어날때는 좀 화끈하고 대차고 리더쉽있는 사람 이었음 좋겠다^^
예수 믿는 사람이 별말을 다~ㅉㅉ
뷩아~~~~~~~~~~~
이언니 가면 안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