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얼마전 부터 얼마되지 않는 나무들이지만 찍어 보려 했으나 아즉 과일이 익지도 않았서
색갈이 별로 없어 미루다가 아무래도 동물한테 다 빼기기전에 몇장 찍었지요.
이곳 나무 하나 하나 모두 내손으로 다 심은것 들입니다. 저 큰 피칸 추리는 내가 피칸 하나
떨어진것을 주워 심었는데 저리 크게 되었지요.
목 배일홍 이라 하며 올해 두번째 핀것을 오늘 저녁 5 시쯤 꽃이 더 지기전에 찍은것 입니다. 색갈 곱지요 ??
이꽃이 뭔지 아시겠는지요 ? 한번 맟추워 보실래요 ? 아마 여러분들이 모두 좋아하는 식물 일텐데....
이것은 깻잎 인데 우리 꽃밭 전체가 이제는 깻잎밭 이랍니다. 혹 필요한분 없으세요 ? 아주 싱싱 하지요....
이것은 다래나무 몇년전만 해도 다래가 엄청 열렸는데 우리 시오마니 께서 숫놈이 열매가 않 달린다고 싹둑 베어서 NO 열매
요것은 우리집 대추나무 이죠. 엄청 달렷담니다. 이제부터 동물 하고 머리싸움인데 누가 이기냐 이며 어느날 확 따야함
이것은 감 나무 이죠. 아즉 익지 않았는데 올해 비료를 많이 했드니 아주 않이 달렸지요.
올해는 게을러서 비료만 주고 가지를 쳐주지 않었드니 가지가 땅에까지 늘어져 있네요. 감 나무 입니다.
이 나무는 바로 피칸 나무인데 매년 다람쥐한테 열매를 홀딱 뺏기는데 내가 열매하나 주워서 심은것이 이렇게 크게 자랐음
우리 뒤란 끝인데 바로 짠물이라 조그만 게들이 살고 있고 물고기도 있는데 잿빛 두루미가 자주 놀러 오기도 합니다.
먼저 수수께끼로 남긴 식물로 바로 무리가 잘먹는 부추의 꽃 이람니다. 상당이 예쁘지요....
집뒷쪽의 왼쪽은 목백일홍이고 오른쪽은 야생 키위, 즉 다래라 하지요. 맛과 속모습이 꼭 키위와 같답니다.
음매에ㅔㅔㅔ!!!숙자!!!죽이네!!!
그 대궐같은 집과 마당을 어찌 가꾼당감???
지금은 나무라니 그건 일일히 안 가꾸어도 되고,
그 잔디 앞뒤옆으로,,,,,음맹ㅇㅇㅇ에,,,
고거 안해본 사람은 고 사정 모르지배,,,,
숙자 남편 대단하시네,,,
숙자!!!내년부터 내가 세마이 트럭 몰구 5박6일 정도 운전하고가서,
그 과일 다 사올깝다...
사과,배, 다래, 피칸, 대추, 감-단감, 땡감, 뾰죽감,,,,,,음매!!!!
우리 두 논네 사는 집은 바로 고 뒤 창고만하다니께,,,
둘이 소꼽장난 노닝게루,,,,,,,,
우리 앞 마당은 자갈밭, Zero Landscape,
뒷 마당은 시멘트에 약간의 잔디가 꼭 브라자 입은것 같다니까,,,,,,,,,,하하하
호문네 집도 너무 낭만적이든데, 숙자집도 넘넘 아릅답구마니,,,,
내래 맴 바꾸어 가 보아야 되겠지비이ㅣㅣㅣㅣㅣㅣㅣ???
근데 우리 얭감은 남의 신세지는 것은 아예 아니니,
그림의 떡???
혼자 가면 입이 쭈욱 나올께고,,,참참참
그 모기망밖으로 찍은 사진은 꼭 십자수 놓은 작품같이 멋있네???
순자야... 왕년에 우리 식구가 7명 이었네 그러니 화장실이며 방이며 싸움질 막으래면
그리 않할수가 없었지. 허니 너의식구 2 배니께 상상 해보시길....
우리집에 장미전쟁이 있었지. 뭐 영국의 장미전쟁과 이름이 같다고??
그거야 영국 의 왕위 다툼인 귀족 끼리의 내란으로 두가문의 상징으로
백장미와 붉은장미를 사용했다지만 ....
우리집은 남편과 나 사이에 장미를 둘러싸고 심각한 내란이 있엇따네.
내가 근 3년간 장미에 미쳐 땅 보이는곳마다 장미를 심어 대니
남편은 히안 하게도 꼭 내 장미꼿 옆에다 과일 나무를 심더구만.
저 다래나무 밑이 바로 아주 예쁜 샐몬빛의 장미와 노란장미를 심은곳이었는데
바로 그뒤로 다래나무를 심었지. 하여튼 여기다 다 올려놓기 힘들 정도로
예기가 많은데 내가 3년즘 키우다 보니 시들해지니 제데로 가꾸지도 못하고
슬슬 몊개씩 뽑아 버리고 넝쿨 장미는 아예 내 허락도 없이 베어버리니 속으로
그래 잘했네 했단다. 그전 같으면 정말 두주먹 쥐고 뿔끈 했었을 텐데....
이왕 가꾸지도 못하는것 오히려 감사했지.
그래서 결국 과일 나무가 이겨 보이는것이 바로 남편의 과일 나무 들인데 그것도
심기는 한두개 빼고는 내가 다 심었지. 피칸나무 정말 많이 달리는데 다람쥐를
당할수가 없어서 아즉 한톨도 못 먹어 보았는데 그래도 과일은 수확이 좋다네....
나 십자수도 여러 작품했고 그것이 바로 우리집 데코이네.
이제 IICC 출품작을 찍어야 하는데 그전에 네말데로 집안 과일나무부터 찍어야 겠다는
생각이었지 잘못했다간 동물한테 뺏끼면 그나마 사진한장도 없을수도 있을것 같에서
오늘 저녁 급히나가 몇장 했단다....
참 이복순 한테 너의 전화번호를 주었지 오늘은 복순이와 두번씩이나 대화를 했다네.
아니 순자한데 글을 올리고 보니 순자의 아주 예뿐 정원이 보이네 우리집은 이제 게을러 전혀
꽃밭이 없어지고 모두 깻잎이나 부추, 돗나물 미나리들 뿐인데 순자정원은 꽃이며
아이구 저 멋진 채소밭이며 아주 단정하고 멋지다. 순자와 목사님의 정성이 보이는 곳이구나
나는 시멘트 바닥이 보이는 너의집 정원이 더 멋지다. 여기는 나 빼고 모기 때문에 밖에 나가는것을
힘들어 하지. 근데 그곳에 세이지 부뤄시를 보니 정말 비가 적게 오는 사막성 기후 인가보네.
헌데 스프릴클 씨스템이 잘 되어 있다지, 그래서 저렇게 수목이 신신해 보이고 농사도 잘되나 보네
난 아무래도 추럭 끌고 네집에가서 채소를 몽땅 실어올까 하는데 그건 너무 한가???
혜경아... 쪽지 고마워, 헌데 내쪽지는 오기만 하지 보낼수가 없는 답답함이 있네 이유를 모르겠어...
정말 피칸나무 내가 봐도 신기해. 한톨의 씨앗으로 그렇게 크게 자라다니 말이야.
예전엔꼿도 많이 심고 특히 장미가 많었었지. 이제는 야생초만 가득하지만 가끔 뜯어 부치게나
생채를 해먹곤하지. 혜경이 마당을 구경하고 싶네. 그곳엔 무슨 나무가 있는지....
숙자네 식구는 우리의 3.5배???하하하
지금 이집은 딱 우리 둘만 살지,
우리 이이는 어디가나 꽃동산, 완전히 자기의 소일,
나는 몰라라라라...
지금은 아주 쉬워,
잔디는 10분이면 땡!!!
연못 잉어 거두는 것이 큰일???
휠터를 일주일에 한번씩 꼭 갈아야 하지,,,
모기는 전혀 없고,,,
풀하나도 물줄기나 스프링클러가 없으면 안 되지,,,
꼭 뒤의 계곡같이 척박하기가 말도 못한 땅이지,,,
머리 식힐겸 잉어나 보자!!!호문아!!!잉어 보세요!!!
호문이 좋아한다는 흑장군은 어디 있는지 못잡아 왔다,
계속 나머지도 눌러 보세요.
혜경이도 뒷마당 올리세요. 호문이도 35그루 나무들 워찌 다듬었는지 보이시고,,,
음메 기죽어~~~~~~~~~~~~~~~~~~~~~~~~~~~~~~~~~~~~~~~~~~~
저 영화에서니 볼직한 아름다운 집과 정원들~~~~~~~~~~~~~~~~~~~~~~~~~~~~~~~~``
저 과일나무와 채소들~~~~~~~~~~~~~~~~~~~~~~~~~~~~~~~~~~~~~~~~~~~~~~~~~~~~~~
무지 좋아 보이지만 전 거저 살라 해도 도망쳐야겠어요..
저 일을 누가 감당한대유~~~~~~~~~~~~~~~~~~~~~~~~~~~~~~~~~~~~~~~~~~~~~~~~~~
완전히 차원이 다르시네요.
미선언냐.
미국 언니들 빼놓고 그냥 우리끼리만 놀아야겠어요.
전 감상만도 감당이 안되는구먼요. 아이구 흑흑
오늘 예배 찬양 연습하느라 마당도 없는 우리집은 엉망이걸랑요.
그렇긴 해도 궁금한 게 있는데요.
순자 언니네 뜰 한 쪽에 꼭 컴퓨터처럼 생긴 건 뭐래유?
바베큐세트가 아닐까 싶긴 한데...................................
숙자!!!이복순이 한테 저녁게 전화 받았지!!!
한참 얘기 했어!!!
다른 동기 친구보다 나와 인연이 깊더군.
우리 친정 사업하던 대왕코너가 나 떠나 온 날 불이 났거던???
나는 그 사실을 내가 미국 오는 날 공항에 식구들하고 다 나와 있는데
형부 운전수가 차에서 라디오를 듣다가 막 뛰어 들어와 알려 주었으니
얼마나 놀랬니??? 그래도 나는 떠나야 하고,
비행기 위에서 내려다 보니 그 쪽에 연기가 올라 오는거야.
식구들은 부랴부랴 돌아가니 이미 다 탓지 뭐!!!
근데 그때 순복이가 그 위의 학원에서 수학/과학 선생님인데,
공부시간에 매연이 올라와 다들 혼절하여 쓰러지고,
자기는 어쩌다 정신이 들어 창문을 여니,
무슨 전기줄이 보여 그것을 타고 내려오고 더러는 죽고,
자기는 밑에 소방소원들이 있어 떨어졌으나 별로 다치지 않고
살아서 응급실로 갔다는구나,
완전히 두번째 인생 사는거야,,,
세상에 그런 얘기는 남의 일들만 같았는데,,,
그리고도 그 후에 아무일 없이 결혼하교 딸 셋 낳고
복 되게 살았드구나,,,
나 결혼한것, 미국가는 것 다 알고 있으니,
누구보다 인연이 깊지???
보고 잡다,,,
그 쪽 다른 친구들 한테도 다 안부 전해 달라 했지,,,,,,
숙자!!! 또 고맙네,,,마니마니!!!
보통 개스로는 아주 기가 막힌 스텐레스 스토브들인데,
우리는 숫불로 할려고, 시커먼 것, 싼것으로, 지가 비를 맞건,
먼지가 덥건 말건,,,
기 죽을 것은 전혀 없응게,,,
한국 아파트들이 얼매나 비싸게,,,,
그저 땅 넒은 나라에서 우리같이 오두막집도
자기가 부지런히 가꾸면 왠많한 천국, 어느 시골 부럽지 않게
넓게 산다는 거지 뭐!!!
저 위의 하늘은 다 내꺼니까,,,
밤하늘의 별들도 다 내꺼고,,,
밤에 목욕하고 저 위의 그네 침대에 벌렁누워 흔들흔들,
아무도 보는 사람없이 찌르래미만 울고,
저 멀리 깜깜한 계곡위로 내려다 보이는 시내 야경에
낮에는 기막힌 뭉게구름에,
밤에는 무수한 별들에 달에,,,
창문 밖에는 북두칠성과 북극성이 나만을 위해서 걸려있고,,,
여름에는 우리 얭감님이 만들어 논 폭포소리 들으며 잠을 청하고,,,
고러니 미국서는 촌스럽게 산단 말이 맞지???
서로 씨앗이나 나누고,,,쑥, 쑥갓, 질경이나 서로 케서 주고 받고,,,하하하
고렇든들,우리는 완전히 미니멈 케어할수 있는 간단한 논네들 소꼽집이라우!!!
나는 '''My Little Dinky Castle ''''이라 부르지비!!!하하하
?숙자 아지매!!! 고 돈나물인지 돗나물인지
씨앗인지 뿌린지 좀 나누어 먹자구우,,,,,,
숙자 와 순자,
스케일이 우리네와는 영 다른 큼직큼직한것이 그냥........,
대단하네, 연못잉어하며, 갖종나무들 거기엔 배롱나무가 엄청크네,
깻잎, 대추, 부추꽃, 배, 분꽃 , 갖종 야채들, 여기것과 똑같네,
여기서 씨를 가져다 심었는지?
토양이 달라도 나무나 열매는 같네,
집도 품격이 있어보이고 잔디도.......
난 이제 들녘과 코스모스 밖에 보여 줄 것이 없을것 같은데,
광활한 논의 누런 벼?
뭘 더 보여줄 것이 없을까? 연구좀 해 봐야지,
명옥후배.... 이제 여행의 독이 풀렸나요. 저집 껍데기만 크지요. 특히 미국 시골집을
어찌 한국의 아파트 값에 비교가 되나요. 한국에서 아파트 팔아 이민온 사람들 이곳에 오면
우선 큼직한 집 하나 사고 또 최고의 자동차 한대 사고 그리고 그돈으로 또 사업채 하나사고
허니 한국 그비싼 아파트가 이곳의 껍데기만 큰 아파트 몇배 이상이라 생각하면 되지요.
이곳은 채소부터 살람들 크기도 그렇고 미국 땅떼기가 워낙 크니 집도 저렇게 큰편입니다.
집이 크다고 힘들게 없어요. 청소는 아마 손님 올때만 하고 부억이나 늘 청소 하면 됨니다.
아이고 내 게으름 떠는것 완전 공개 되부렸네. 죄송 명옥 후배.... 그러니 우리 미국온니들
왕따 하면 절대 않되유....
순자랑, 금자랑 아니 금자낭자 어떤 이름이 제일 좋을까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맨끝이 제일 멎진 이름이다. 아니 내가 요즘 친구들 하고 예기 하느라 정신 못 차리고 있네.
어제 복순이 한테 전화 번호 잘못 준덕에 우연히 영선이와, 그리고 또 예기 끝에 대왕코너가 틔어나와
순자와도 연결이 대었으니 복순이도 어제는 아마 깨 한말은 족히 볶았을 것이라 믿네.
우리는 남편이 과일 나무만 챙기지 아예 꽃은 눈에 들어 오지도 않고 모두 그사람 눈에는 그저
풀 이라네. 허니 나와 장미 전쟁을 대단히 치룰수 박에 결국 저 버렸지만 속으로 아주 잘졌다
생각 하지. 왜냐고 ?? 넝쿨 장미가 나무나 꼿이 예쁜데 내가 주위를 못 가꾸어 늘 죄의식이 있었거든.
아여튼 이제 너와 나는 마당선을 보였으니 이젠 씨애틀 호문 과 테네시 혜경 마당이 보고 싶네.
혜경은 늘 카메라를 끼고 사는데 올리기 쉬울테고 호문이 마당은 이미 설명하여 대충 아는데
그저 사진만 올려 주면 증말 고맙겟네요.....
정우야.... 저기 보이는 것들, 과일 나무는 야생키위 (다래나무) 빼고는 모두 국산이지.
모두 한국에서 갖어 왔거나 한인 전문 너서리 에서 샀단다. 우리집에 사진은 않올렸지만
아주 큰 밤나무와 또 왕대추 나무가 있는데 지금 색갈이 그저 파랗기만 하여 사진을 찍어도
뭐가 뭔지 잘 않보여 이곳에 담지 않었지. 그 왕대추 너무 너무 크고 맛있고 앞으로 밤나무는
꽤 밤이 달릴듯 해.
저 돗나물은 친정 어머님이 수년전에 한국 친구 아파트에서 한두 뿌리 들고 온것이 엄청 퍼지고 있고
쑥은 유타에서 한국짐에서 2-3 뿌리 갖고 오신것이 퍼져 그것 퇴치 하느라 골치고. 헌데 부추 미나리 돗나물은
수고도 없이 저절로 싱싱하게 자라니 잘 뜯어 먹고 있지. 야생초는 가꾸지 않아도 잘자라고 우리 건강에
큰 혜택을 주는 약초 역활도 한다네.
나는 네가 보여주는 백령도의 아주 자연적인 풍경이 더욱 아름답고 멋진 모습이 그립단다.
네가 그곳에서 보여줄것은 아마도 무긍 무지 일꺼야. 계속 백령도 소식 기다릴께....
숙자야,
나는 작게 자른 서브 디비죤에 살고 있기떼문에 별로 마당이 없어요.
게다가 나무 엘러지가 많아 특히 소나무 오크트리 그래서
잘 기른 나무도 별로 없는데 숙자가 "사진만 올려 주면 증말 고맙겟네요"
하니 찍어 볼께.
숙자랑 순자랑
니들 왜그리 넓은집에서 호화판 인생사는지
나 음메 기죽어 당분간 시체놀이 할란다.
숙자랑은 갱제붕꽈위온쟁 할만하다.
대저택에 넓디넓은 정원에 과일이 주렁주렁 달리는 과실수~`
우아!~~~ 소리가 절로 나오네!!
순자랑은 폭포에 비단잉어에 잘가꾸어진 정원과 채소밭
싱싱한 잉어떼들~~
바베큐 그릴과 넓게 펴져있는응접셋트
그리고 바라다보이는 하늘과 땅과 별과 구름과 산과들이 몽땅 순자랑것이니
오나시스가 부러울손가
그대는 하늘아래 대 부호!!~~~
오나시스가 안부러운 대 부호!!~~~
땅 한평없이 손바닥만한 베란다에 내던져진 불쌍한 화분 몇개~~
울 아파트는 인천하구두 지은지 너무오래되서 값도안나가 팔고 딴 아파트로 이사가려면 지금집의 반으로 줄어드니
죽자사자 이집을 못면하는 미선랑 신세~~~~
당분간 내얼굴 못봐도 섭하게 생각마라!!~~
진실뻬면 시체인 미선랑은
그대들 너무 잘사는 인생이 배아퍼
당분간 배탈약먹고 진정된 다음 나타날것잉께~~~~~
에고 에고 내 팔짜야!~~~~
에이그 또 엄살 부리신다.
언니가 만일 돈걱정마저 안하고 산다면 어디 한국땅에 발 붙이고 계시겠어요?
지구가 좁아서 아마 우주선까지 타실려고~~~~~~~~~~~~~~~~~~~~~~~~~~~~
재벌이 된 들 남아나겠어요?
여러 식구들을 위해서 지금이 딱 좋은거지요.ㅎㅎㅎ
시상에 미선언니가 무슨 다음 대권 주자도 아니건만 한국을 방문하는 사람은 무조건 미룡상회부터 찾아오니
이 무슨 복이래요?
그 덕에 인천가서 전화 몇 번 한 일밖에 없는 저까지 덩달아 인일사교계의 유명 인사가 되고 말이에요.
객지에서 죽어죽어하면서 사는동안 이런 일이 생기리라고 누가 알았겠어요?
멀리있는 멋진 집은 잊으시고 내일 모레 잡숫게 될 약식이나 생각하시라요.
저 어제 밤에 무지 기분 좋았어요.
새로 오신 목사님은 아직 30대라 설교말씀이 무지 좋으면서도 절대로 예배시간에 특정인물 집어서 거론하는 적이 없는 분이거든요.
어제는 말하자면 '하나님이 연주자고 우리 인간은 악기라고도 할수 있는데 조율이 안되 있는 악기는 아무리 훌륭한 연주자도 좋은 연주를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인간은 스스로 하나님의 연주를 위한 자기조율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한다.'
이런 취지의 설교를 하셨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성가대가 노래를 할 때 반주를 잘하면 얼마나 아름다워요?
우리 유집사님이 반주를 하시면 정말 아름답쟎아요?"
이러시는 거에요.
기분이 쨩!
나이가 들어도 칭찬은 정말 듣기가 좋아요.
미선아.... 이곳에서 실속없이 사는 나 그저 빈껍데기 뿐이야.
글쎄 이곳은 땅 하나는 꽤 큰것같애. 아니 땅뿐 아니라 물론 사람도
큰것인지 아니 음식관계로 너무 비만이 많더구나. 유롭에선
그렇게 뚱뚱한 사람 볼수도 없던데 왜 이곳은 그리 많은지. 그리고
무슨 채소도 과일도 특히 수박은 애기 보다 더크고 무거워요.
헌데 맛은 좋은편이지.
저 네바다의 리노의 하늘과 별 그리고 신선한 공기는 몽땅 순자것이니
그리 알고 우리 3기중 최고 갑부란다. 거기나 한번 다녀올까 어떤가 ??
미선아 무척 바쁘겠다. 종심이도 또 종대도 한국가을이 좋아 모두
한국으로 모이는군. 사랑방이 항상 북적 북적 무척 바쁘겠네....
하이고~~!
채소랑 과일나무랑 거의 한국 토종같은 것 심어 놓으시고,
밤하늘이랑 별이랑은 우리나라에서 쳐다보는 그것일텐데~~
멀리 계시다 생각 안드시겠네요!
어찌 그리 신선같이 사실 수 있나요? 부러워라~~~~^*^
여긴, 몇평 임대해서 겨우 텃밭농사 지으러 다니는 친구들이 있어
것도 신기하다고 생각하는데 말예요~~~^*^
지난 주말에 찍은 남도 목백일홍 사진~ 따끈한 것 올려놓고 갑니다~~
김영희 후배.... 이곳 3기 방에 놀러 오셨군요. 반가워요. 오는 김영희 후배 보여주려고
잠시 나가서 여러 색갈의 목백일홍을 찍어 올려놓습니다. 영희 후배가 올린 빨아간 꽃이 파란 하늘과
함께 너무 예쁘고 아름 답군요. 여러사진 올려주워 고맙고 잘즐겨 봅니다.
여러 색의 목백일홍을 심고 있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빨간색이 제일 눈에 띄고 예쁘지요.
이곳에서 집집마다 한두그루 없는집이 없고 학교, 소방서,백화점, 일반주택, 아파트단지 하여튼
빌딩이 있다하면 꼭 이백일홍 나무가 한약에 감초가 끼드시 심고 있지요. 그래서 색색마다 몇구루
올려보니 즐기시기 바랄께요.
백색의 목백일홍 입니다. 많이들 심고 있지만 빨간색처럼 눈에 뛰지는 않지요....
이 목배일홍은 짙은 보라색의 꽃나무 이지요. 주위 건물과 배경에 따라 돋 보이기도 한 색갈입니다.
우리동네 어디를 가든지 보이는 빠알간 목배일홍 이제 한철이 지나서 예쁜꽃 나무를 찾기 힘들어 그냥 보이는데로 찍어봤지요.
이것은 분홍 목배일홍 입니다. 약방 앞에 심은것으로 여기 한철이 가서 꽃이 별로 탐스럽지는 않군요.
분홍 목배일홍으로 가까이 찍어 보았지요.빨간색 다음으로 많이 심는 색갈 이람니다.... 백화점 앞에서 찰칵 했지요.
숙자언니랑 순자언니~~~~~~~~~~~~~~~~~
오메 기죽어요!!!
저렇게나 넓고 멋진 집에서 언제나 살꼬?????
일하기 싫어하는 저는 저렇게나 넓은 집 줘도 못 살것 같아요.
잔디는 어찌 깎을꼬???
저 많은 나무는 다 어찌 소독할지???
저는 이대로 아파트에서만 살게요.
그러나 진짜진짜 부러워요.
김광숙후배 이곳에 자주 찾아 주워 정말 반가워요.
넒어도 살다보니 그렇게 힘들지는 않지요. 그리고 나무 소독도
별로 않하고 과일 잘 따먹고 있지요. 아즉 까지는요
잔디는 약 한시간 반 정도 걸리는데 타고 다니는 것으로 잔디를 깍을땐
오히려 시원하고 노래 부르면서 즐겁게 작업 한답니다. 나도 몇년전에
잔디 깍는일을 했지만 이제는 그일은 쉬고 있지요.
다 그런데로 습관되니 나름데로 살아가고 있지요.
한국에서 오신분 한분이 우리집 안을 보더니 으이구 이거
을씨년 스러워 어찌 사시나요. 하던데요....
광숙아~~~~
니는 넓은 아파트에 갖은 기화요초 다기르며
남부러울것 없이 살면서
뭇땀시 깨깽하는것이뇨?
이언니는 네 노후
연금 빵빵하게 나오고 그동안 일궈논 광숙이의 부를
무진장 부러워 하노라!!~~~
보고 싶은 순자, 숙자, 혜경, 호문 그리고 복순!!!
명옥, 정우, 미서니, 9기 영희, 광숙......
숙자네 저택 보면서
미리 경제붕꽈위온장 시키길 잘 했구나 싶네.
그곳으로 이곳에 드나드는 모든 분들
5박 6일 신선 놀음하며 목백일홍도 보고,
(9기영희 목백일홍이랑 꼭 같네)
부추꽃은 처음 보는 것 같네
지난번 12일에 유순애교수가 식물도감 1권씩 주며 공부 좀 해 오라고 그랬지.
다음에 시험본다고
그래 그날 인동초도 처음 확실히 알았네
몇컷 찍어 오긴 했지.
김대중=인동초로 불리웠지.
깨잎, 다래나무, 대추 감, 분꽃, 돗나물, 잉어 잘 정돈된 꽃들~~~~
신기하기도 하고 궁금증도 풀리고, 글고 복순이도 컴에 나오라고 좀 하시오
서울에서 친구들이 단체로 버선발로 뛰어나가 마중 하겠다고....
조그마한 집도 엉망으로 하고 사는데
부끄럽기 짝이없네.
조금 있다 완연한 가을 색으로 물들으면
I I C C 작품도 생각해 찍어 보셩.
선민아.... 복순이와 글쎄 하루 두번이나 전화를 즐겁게 했단다.
언젠가 복순이도 들어 오겠지..... 헌데 곽순례 전화번호 네가 준것
쪽지 인지 이멜인지 찾기가 힘드네. 복순한테 주려고...
우리뒤란과 집, 사진이라 조금 근사하게 보일뿐이지.
어떻게 한국에 사는 너희들 아빠트에 상상도 못할 집값 일텐데 비교가 되니 ?
그저 뉴욕이나 이시골집이나 서울 최고 아파트나 모두 우리모두에겐
하늘아래 똑 같은 홈 스윗트 홈이지....
사진을 찍기가 쉽지 안었는데 이제 서늘해지니 슬슬 돌아다녀 보려고.
여기는 나무가 많어 정말로 사진 찍기 좋은 계절이 오고 있는셈이지....
3장이나 찍어 온 인동초가
누가 긴 꽃 자루를 만져 보라 해서 만져 보았더니
고롷케 부드러울 수 있나?......그랬네.
이 것은 시험에는 안 나오겠지만..
김영희후배님, 따끈한 사진 한장만 올려놓고, 떠나신다구???
안 두ㅕ 안 도ㅕ!!!
김영희후배님도 마치 울 명옥후배 같이 재치 만점이고 사랑스러우시네,,,,,
,,,,,,,,,,,~~~쪼르르르! 3기방으로 방문갑니다~^*^,,,,,,,,,,,하고 얼릉 뛰어 오시니,,,,,,,,,,,,
고론 분들이 있어야 홈피가 갖 찐 찐빵같이 따끈 따끈 하겠지라????
암튼 반갑고 고맙읍니다.
참참참!!!친구들아!!!
자게판에 하늘과 억새-김영희 에다가
억새풀 밑에 여기 사막성 숲의 사진을 띄웠으니
가서 보렴, 그곳과 전혀 다름이 볼만혀!!!
친구들아!!!숙자말대로 기죽을 일은 하나도 없단다.
너희들 아파트 하나 팔면, 이런집 몇 채는 사긋다.
단지 여기는 얼마든지 사회성으로 부터 벗어난 생활을 할수 있다는 면이 있지,
너는 너, 나는 나, 너는 부자, 나는 안부자, ?So WHat?????
하면서 하모니를 이루어가는 나라지,,,
남의 일에는 전혀 간섭을 안 하면서도 또 CARE?하며 글러가는,,,,
그렁게 마음은 한없이 편하지,,,,,,,,,,,
자 말난 김에 내가 소유한 하늘 좀 보려므나!!!
내 집에서 보고 내 눈에 걸리는 하늘은 다 내꺼라는데 말릴 사람도 별로 없지비,,,
내 맴에 내꺼니,,,,하하하
여기는 사막이라 습도가 없어서 그런가???
하늘이 유난히 높고 구름이 아주 아름다워!!!
와우! 저구름들 다 찍고 나니 무슨 일이 나지 않았니?
어떤 계시같은거 라도?
정말 굉장히 드라마틱한 구름사진이네.
저위에 5박 6일 세미 트럭타구 간다구해서 배을 잡고
웃었는데....
여긴 또 너무 신비하구먼.
어는 장단에 춤을 추어야 할지 너무 바쁘다.
근데
저 숙자네 깻잎 너무 예쁘고 향기롭게 생기지 않았니?
난 남들 다 있는 껫잎 한포기도 없어서 사서 먹는데
너무 뻣뻣하구 보자기 처럼크고 ,
조렇게 이쁜 깻잎은 본 적이 없네.
정말 부지런한 숙자 다
아이, 순자가 요즘 바뻐졋네요.
아니 그곳 네바다 기후는 건조해서 그런가 어찌 하늘이 그렇게 예쁜가.
혜경이 말쌈이 더욱 재미 있네, 어떤 계시 같은것 혹 받지 않었나 해서....
순자야 정말 내생각에도 뭔가 일어날것 같은생각이 드는 멋진 구름이네.
아주 근사 하게 찍었네요.
헌데 혜경이네 마당 구경은 언제쯤 할른지, 궁금하네....
금자랑 .... 순자 하고는 오늘 뭐가 통하는 날 이었나보네 .
나도 자네 비슷한 나무들을 찍었걸랑. 자네는 네바다산 나무들로 건조 지역에서 잘자라고
내사진은 버지니아 산 으로 늘 축축한 습한곳에서 잘자라는 나무 들이라네.
혜경, ,,,,,,,,,
와우! 저구름들 다 찍고 나니 무슨 일이 나지 않았니?
어떤 계시같은거 라도?..........
계속 좀 우리를 우껴주세요,,,하하하
이봐요, 하루는 이곳 구름이 너무 멋있어,
여보!!!나 저 구름좀 찍게 카메라 하나 쥼 랜즈까지 끼는 걸로 하나 사야할까봐!!!
그래서 하나 사 줬는데 Guess What???
그 카메라로 한 번도 안 찍었다는 것 아녜요,,,
그 옛날 기타 레슨비 한달치 내고 그 다음날 부터 안 간거나 뭐가 달라요???
그때는 24살? 이번은 한 55세 ???
인내는 약에 쓸래도 없다니까?
아주 가끔 빼 놓고는 ,,,하하하
숙자!!!숙자가 또 내 칭구가 되기에는 자격미달인 점!!!
십자수를 놓고, 그것의 자기집 데코의 중점적인 거라고???
그럼 토탈 몇개를 했단 말이유!!!
나는 십자수를 절대 끝낼 수가 없는 위인!!!
얼매나 재미없고 지루하고, 한거 또하고 또하고!!!아유!!!
그런 중에 주제파악은 해서 아예 시작을 안 하지!!!
우리 작은 딸이 십자수 하나를 시작했기에 음으로 양으로
반드시 끝내게 끔 유도하는라,,,
왜???나 같은 사람 될까 봐!!!휴우!!!끝을 내드라고,
걔는 또 하면 끝장을 낸다나????얼매나 다행이유!!!
에미보다 훨씬 낫구마니!!!
미선아!!!너 왠 난리를 지기냐???
뭐가 네 아파트가 어떻다고 난리 부르스당가???
내가 안 가봤으면 말도 앙킅다!!!
다 나가고 두 양주만 있는데 그것도 크두그만!!!
방 넷에 화장실이 둘, 응접실, 부엌, 창고방,넓은 베란다,
예술적으로 꾸며논 네 솜씨,,,
손주녀석들 와서 난리 부르수 지기는 것하고,
발돋음하고 냉장고 위의 김치병 끌어 방바닥에 내칭기는 것 말고사
뭐가 불만이냐???엉????
왜 너 답지 않게 귀한 너를 남과 비교하며
시체놀이 시위까지 한 단 말이냐???
넘 아파트는 올라가서 비싸고, 따위 비교평가
때려 치워뿌리라, 알긋냐???
순자네 하늘은
정말 백령도 하늘 아름답다고 했는데,
비교 안되네.....,
뭐든지 그냥 그냥 스케일이 커서
옴메 기죽네.....,
그래 마당, 그리고 주변환경 다 올려보거래이~~~~
감열린것 보니 정말 똑같네,
출장갔다오는길에서 소국이 아름다워 올리네,
금자랑, 금자낭자.... 또 십자수 예기가 나왔으니 한마디 해야겠네.
맨처음 집사서 이사한후 보니 가구좀 디려놓고 헌데 흰벽이 맹숭맹숭
을씨년 스럽구 해서 그림은 못 그리니 생각끝에 수라도 놓을까 해서
몇 작픔 했는데 .... 몇년후 교회친구, 십자수의 여왕이 이곳에 나타나
내친구들 몇명에게 한작품식 하라고 실이며 패턴이며 나눠 주었단단다.
한명은 아예 마치지지도 못하고 한 친구는 3개 정도 한 씨리즈를 마치고
이몸은 아하 곧 이사갈 집에 이것으로 데코를 해야 겠다 싶어 미리
몇개을 더 해서 현재 리빙룸과 다이닝 룸엔 1987 년도로 싸인한 작품이
아즉도 걸려 있으니 꼭 22년전에 한것이네.
남편이 하도 재봉질이며,뜨게질이며, 수놓는것을 싫어하여 더이상 못하고
그리고 큰작품 2개를 그당시 겨우 끝내곤 끝내지 못할까 겁나서 그것으로
그냥 goodbye 해버렸지. 그당시 큰작품 2개 재료값이 패턴, 색실, 천 그리고
수틀해서 아마 거금 20불을 들여 사고는 그것이 아까워 할수없이 몸을 비비
틀면서 몇번 대동댕이 쳤다가 그 거금 20불이 아까워 결국은 마쳤는데
사람들이 무슨 수보다 그림으로 알고 있지. 색갈이 선명한것은 진도가
쑥쑥 나가는데 바탕 화면과 비슷한 색갈은 정말 골때리는 순간이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바로 고 20 불이 끝까지 마치게 한 원동력 있었지....
그리고 그후론 십자수 라곤 들여다 보지도 않었단다. 그것이 끝~~~~~.
정우야.... 아하 !! 고 보라색 국화가 너무 귀엽고 예쁘네.
헌데 고 국화 들 사이에 나란히 핀 조그만 에쁜 빨간꼿은
무엇일까 ?? 정우 계속 백령도 식물이며 바닷 생물이며 올려주게
멀리있는것이라 더욱 보기좋고 진기하게 보이네.
그곳에 사는 정우가 무척 부러워. 실은 나도 어렸을때 바닷가에서
살어서 국민교 시절 학교 끄나면 늘 물가에서 살었고 그때
숙제는 없었을리 없는데 공부 한 생각은 전혀 없으나 늘 짭짤한
바닷물 향은 잊을수가 없었지. 그래서 그런지 가는곳 마다 짠물과
인연이 있는듯 싶네. 저 뒤란끝에 조그만 도랑도 짠물이라네....
숙자와의 약속을 지키려구 마당에 나아갔는데
어찌나 모기들이 몰려오는지 열군데도 더 물린것 같어
그렇니 사진이 찍어 지겠니?
하지만 약속은 약속이니까.
앞 마당에 오래 처음 심어본 임 페이션스가 너무 크게 자라 작은 슈럽을 다 덮어버렸어
뽑기 직전인데 덕분에 사진 한장 찍어 놓았네
뒷 쪽에 있는 멍키 그래스, 앞쪽에 흐리게 단풍든건 덕 우드 트리
23년이나 키은 써던 매그놀리아가 죽었어. 얼마나 아까운지 아직도 자르지도 못하고.....
그 옆에 자라나온 갈대? 억새? 대에 아직도 빗방을 이 방울 방울.......
위로 쭉 뻣는 블랙 파인인데 45도 경사로 심고 한국 소나무 모양을 하려고 가지를
쳐주고 있는데 너무 빨리 자라서 제대로 되지가 않네
그 밑에 친구가 주어서 심은 도마도가 보니까 요렇게 작은거드라구.
방울 도마도라고 하든가?
아주 작은 연못이 있었는데 물고기들이 잘 살지못해서 물만 나와.
그옆에는 아주 빨간 꽃이 피는 동백나무 하나 하구 재패니즈 매이플 하나
우리 마당에서 제일 키 큰 나무
곳 곳에 솟아나오는 잡풀
?
혜경!!!That is my kind of garden!!!!!음매!!!
??멀리 나가실것도 없이 고기서 작품이 다 나오네!!!
역시 테네시, 버지니아, 시에틀 모두 고 촉촉히 머금은 이슬방울들,,,,,,,,,,,,
정말로 처음에 일 많이 하셨겠네!!!!!
그 쌍둥이 소나무는 처음에 직접 심으셨지???
억세풀에 매달린 이슬,,, 정말 기막힌 작품이요!!!
여름 덥다말고 고 수영풀에 풍당풍당하면 될것 아니오????
음매!!! 그럴지언정 나 요 대목에서 위로받았어요,,,
,,,,,마당에 나아갔는데 어찌나 모기들이 몰려오는지 열군데도 더 물린것 같어,,,,,,,,,,,
여기는 목욕하고 나가 벌렁 누어도 모기하나 무는게 없응게,,,,,,,,,,,
내사 계속 눌러 살끼여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
또 하나 배웠네!!!한국의 노송처럼 자태가 나오려면,
심는 사람이 빼딱하게 45도로 심어야 하나벼? 잉???하하하
?
?꽝?숙후배!!!
어찌하여 다른 아이콘은 다 바삐 움직이는데 그 아이콘은 입이 안 다물어지능감네??? 하하하!!!
내 마음이 하늘을 다 샀당게???
이곳은 실제로 그곳에 비하여, 아주 높은 고 지대예요.
해발 5000피트-우리가 사는 곳,
위의 레이크타호 산은 7000-8000키트까지,,,
그런데도 하늘이 여전히 높지요???
공기오염이 없고, 습도가 없어서???
숙자말대로 기르시는 기 식물좀 올려보세요.
혜경이.... 비가오고 모기들이 왱왱거리는 가운데 약속지키느라
그멋진 정원 사진 올려주워 고맙네.... 아니 뭐, 패라다이스가 바로 혜경이네
정원이네. 정말 그 멋지게 심어놓은 아름다운 꽃이며 게다가 Japanese Garden 과
그 멋들어지게 생긴 쌍둥이 미송인가 하는 수목들.... 정말 멋지네.
혜경이 정원은 심신을 깊게 호흡할수 있는 아름다운 정원이고
우리는 과일 나무 빼고는 모두 풀이다 하는 영감 땜시 한때 장미 패라다이스 가
이제는 과거의 한점의 흔적 조차 없는 곳이 되어 버렸지....
참 재믿다. 이렇게 노년에 고교홈피에서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있으니....
송호문아... 이제 꼼짝 없이 너의집 35 구루의 나무들을소개할 차례구먼 !!!
아니면 너의집 수목들이 자랑 않시켜 준다고 무척 서운해 할텐데,
우리 기다릴께, 간식 들면서 마냥 기다릴 테니까 알었지??
?장미 패러다이스를 잃은 슬픔에 그렇게 장미를 쫒아 다니면서
열열한 사진을 올리게 되었구나.
장미를 찍는마음에 사랑도 가득 하더구나.
나도 요즈음 우리 동네에 로즈 가든 하는 사람들을 만나
애기 하곤 해 어떻게 로즈가든을 시작 해야 하느냐구.
하이 브리드들은 케어 하기가 좀쉬울래나?
이른봄 부터 꽃이 피어 늦 가을 가지 피고 지고 하는것이 너무 좋드만.
다시 하나씩 시작 하면서 좀 가르쳐 주렴.
동네 분들도 약 뿌리고 비료주고 쏘일 케미칼 마추는건 사람 시켜서
하든데.
장미 쏘사이어티 모임도 정규적으로 하구 컨테스트에도 나가고
가장 꽃이 좋을때는 오픈 하우스도 하면서 즐기드라구.
어때, 장미를 다시 심는 일은?
숙자!!!아직도 호문이 뒷마당 사진이 안 올라왔응게,
숙자는 이제나 저제나 망보며
아직도 간식들고 있으싱감???하하하
,,,,,,,,,,우리 기다릴께, 간식 들면서 마냥 기다릴 테니까 알었지??,,,,,,,,,,,,,,,,
순자야... 계속 먹고 있다간 큰일 나겠다 싶어 그냥 마음놓고 기다리겠노라.
호문이가 바쁘지 않으면 찍어 올리겠지 않그러냐....
혜경아, 나도 한땐 로즈 가든 쏘사이어티 멤버였고 정기모임에도 나가곤 했었지.
주로 연로한 부부나 할머니들 그땐 내가 나이가 제일 어렸었지. 계속 모임에
못 나갔지만 장미책이란 다 읽어보고 수집하고 정말 한때는 장미 미치광 이었단다.
장미에 관해 쉽게 몇마디 해볼께.
장미는 햇빛, 물 그리고 파슬파슬한 영양좋은흙 이 필수고 나무 그늘이나 큰나무 뿌리 근처는 꼭 피해야 한다.
버지니아 같은 습한 곳은 실은 장미엔 별로인데 아마도 순자지역엔 장미가 잘될것 같네.
장미 구덩이는 화분의 보통 2배이상 파고 골분, 비료, 파딩쏘일 을 잘석은후 그안에 장미를 심고 흑을 잘 덮어주고
물을 줄때는 장미나무 전체에 뿌리지 말고 주로 뿌리에 물을줌, 잎에 물이 다으면 블랙 스파트가 생겨 잎이 떨어짐.
꽃이지면 내버려두어 영양분이 그곳으로 웨이스트 되지 않도로 즉시 따 버리고 나중에 져버린 꽃 밑에 잎사귀 3-4 개
아래로 클립 해주면 그곳에서 또 새순이 나와 꽃 몽우리가 생김.
물은 매일 주지 말고 허나 한번 줄때 물을 풍성히 주기를
꽃이 피기전부터 일주일에 한번씩 물비료를 줌 ( 미러클 구로우).
가을엔 가지를 짤게 잘 쳐주기를 그래야 후년에 좋은 장미가 자랄수 있음
요것들은 대충 내가 장미 미치광이 시절 주로 하이부리드 키우는 데 기본적 상식이고
허나 요즘은 이름은 뭔지 모르겠는데 거의 여름 내내 피는 부쉬 타잎의 장미가
눈에 띠게 예쁘고 아마도 케어 후리 라 싶어.
또 넝쿨 장미는 절대 가지 쳐주면 않된다. 줄기가 3년 이상 된곳에서 가지가 나오니까.
나중에야 가지치기도 하지만 . 나는 넝쿨 장미 를 너무나 좋아 했었지.
장미는 하이부리드, 훌로리 번다( 꽃이 다닥 다닥 핌), 미니에이쳐, 그래디 훌로라(키가크고 꽃이 많이피는-
대표로 핑크 "퀸 엘리 자베쓰") 넝쿨장미 등으로 나니어짐.
매년 신종 장미, Award winning rose 가 소개 된다다.
크라식 장미로 흔히 많이 심는 장미, 하이브리드로, 링컨, peace, tropicana, Queen Elisabeth,Doule Delight,Kenndy
이런 종류들이 대충 Wal-Mart, K-mart 에서 보는 종류 들이고.... 나는 메일 order 하곤했지.
그곳에는 늘 Award Winning Rose 를소개하며 local 에서 구하기 힘든것이 그곳에 소개 되며
또 내가 그리도 열광적으로 좋아했던 English Rose 는 하이브리드와 야생로즈를 교합해 만든 장미로
비교적 병에 강하고 꽃입이 많이 붙어 있어 하이브리드와 눈에 띠게 달라보인단다.
야생로즈는 색갈이 몇가지 없는데 하이브리드의 장점인 칼라 가 다양하는것이지.
네가 내년 봄부터 시작하던지 이번 가을 부터 시작 해도 좋고 장소와 파슬 파슬한 흑이 성공의 첩보 이니까
지금부터 햇볕좋고 땅좋은곳이 어딘가 둘러 보시고, 로즈 쏘사이어티 멤버한테 어떤 종류가 네가 사는곳에
제일 잘되는 로즈 인지 알어 보고 , 로즈에 관한한 나도 조언 할수 있지.
우리 동네 몇집이 장미를 잘 하고 있는거 보면 쏘일은 특별히 믹스한것 같아.
메일 박스 둘레에 있는 유 비스므리한 에버그린 뽑아 버리고 심고싶어
거기가 제일 해가 많거든?
가을에 시작하나 봄에 시작하나 꽃피우는 건 같은가?
난 끝이 살짝 말리는 하이브리드 가 야생로즈 보다는 좋던데.
우리 친정에는 홋겹 의 연분홍의 사과 냄새 풍기는 넝쿨 장미가
있었는데 올해 가 보니 븕은 장미로 변해 있드라 너무 신기해
네가 잘 도아준다면 올해라도 조금씩 시작 하고 싶다.
혜경아.... 연 핑크 로즈 너무 예쁘다. 사진으로 봐서 잘모르고 하도 종류가 많으니까 매년 여러 가지씩 태어나니까.
야생 로즈는 팔기 보다는 주로 교배 용으로 사용하지. 야생은 우선 병에 강하고 향기가 좋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
야생 뿌리에다 접목 한것이 바로 하이부리드 인데 우리가 흔히 보는 장미는 거의다 하이부리드 란다.
대개 나무는 봄 보다는 가을에 심는것이 뿌리 발달에 더욱 좋지 . 봄에 심으면 곧 어름이 오니까 더위가 심하면 죽기가 쉽고.
허니 가을에 심어 뿌리를 튼튼하게 기르면 봄에 꽃이 잘피고 여름을 잘 견딜수 있다고 본단다.
가을에 로즈는 아마 주문 해야 될꺼야. 대개 봄에는 보통 너서리에서 많이들 팔고 있으니까 헌데 가을엔 본일이 없은것 같네.
옆집 로즈광이 있으면 많이 도움을 줄것 같은데. 비료 종류며, 영양제며 우선 이웃한테 어떻게 주문 하는지 알어보도록.
얼마전 까지만 해도 늘 로즈 잡지가 오곤 했는데 이젠 관심을 두지 않으니 잘 모르겠네. 지금 9월 말이 되가니 적어도 11월 초순까지는
심는것이 좋을텐데 아니면 지금 주문하면 내년 2월 말이나 3월 초순에 물건이 오더군.
나보고 다시 로즈 심으라고 ??? 이제는 그 넒은땅 모두 잔디 밭으로 또 자갈을 깔어놓아 빈자리가 없지....
그래 햇볕 잘드는곳이 있으면 또 로즈 믹스를 쓰면 거의 반은 성공하는 셈이지. 로즈는 하도 거만한 화초라 옆에 다른
식물이 가까이 있는것을 실어하니까 좋은땅 , 하루에 적어도 6시간 햇볕을 받을수 있으면 좋지. 헌데 어떤 로즈는 음지에서
곧잘 성장 하는것도 있지만 내개 로즈는 태양을 좋아하지.
혜경,숙자, 둘 다 골때리는 스타일들이시네???
난 그런건 내 일도 아니지만(난 그냥 감상만),
그냥 예쁜 것으로 사다가 퍽 심는 것 아냐???
우리 항상 꽃동산, 장미동산이라도 그런 생각 한번도
심각히 안 혀 봤는데.................음매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
혜경, 내가 이 주신 댓글을 이리로 모셔왔오,
좀 더 정성껏 분해 해서 답글을 드리기 위해서,,,,,,,,,,,,
오늘 아침 저 번쩍거리는 이모콘의 행렬을 보면서 가만히 생각했지.
도데체 저 광채가 번득이는 순자의 에너지의 근원은 무엇일까 하구.
이제까지의 올린 글을 써마리 해 보니 그건 기도와 운동이 아닐까 하는생각에
크게 힘입어 용기내어 아침 걷기를 다녀왔네.
모티베이션 스피커로 직업을 바꾸시는 것도 좋을것 같구먼.?
아니 그렇한가?,,,,,,,,,,,
첯째- 아침 걷기를 시작하셨다니 아주 구우욷!!!
집 뒤뜰 사진을 보니 철 담뒤에 아주 아름다운 잔디가 있는데, 고것이 골프코스인지, 공원인지는 모르나
왜 걸을데가 없다고 하시는지??????????????????
둘째- ,,,,,,,,광채가 번득이는 순자의 에너지의 근원은 무엇일까?,,,,,,,,,,,
고곳은 언젠가 부터 무조건 기뻐하며 살기로 내가 작정을 했는데,
(그렇지 않기에는 나의 현실이 너무너무 힘들었응게,,,,,)
그러기에는 믿음,기도가 기본필수인건 사실이나,
나의 부단한 노력이 따라야 한다오,
내가 두 곳의 문화권(한국/미국)에 살면서 배운것은,
우리는 너무 진지하고 심각한 면이 많지않나???
하나님은 빛이시오, 내가 빛의 성품을 갖자면,
내 자신이 완전히 긍정적이라야 한다는 것을 꺠달았어요.
생각도 밝게, 말도 밝게, 웃음도 밝게,,,,,,,,,,,,,,,
조그만 실천은 이왕이면 '어' 보다는 '아'를 많이 쓰고,
'노우'보다는 '예스'를 쓰며 우회적으로 나의 뜻을 정확히 전달하는 법'
기왕 웃을려면 '호호호'나 '허허허'나 '히히히'보다는 '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ㅏㅏㅏㅏㅏㅎ!!!'
허기사 호문이의 '우타타타'가 진짜 맘에 들어,,,
거기다가 나의 막내둥이 끼가 더해진거지,,,
내가 하루종일 밝을때를 보면 확실히 나는 죄를 덜 지었드라구,스트레스도 덜하고,,,,,,,,,,,
셋째- 당연히 건강한 육체는 건강한 생각을 간직할 수 있는 집,
또 항상 거울을 볼때마다 많이 웃어주세요, 자신에게,,,,,,,,,,,
저는 습관적으로 거울을 볼때마다 유치원아이처럼 팔로 크고 동그랗게 원을 그리며,
나의 예수님, 감사합니다. 하므로 나의 순간순간이 주님안에 있도록 재 인식하죠. 그리고는
아이!!!나는 왜 이렇게 아름다운지 몰라!!!!!!약간 미안해 죽겠어!!!!!!!!(또 나의 싱검증 도발)
(이럴 때의 '미'는 미스코리아와 같은 만들어진 '조형미'가 아닌 나의 창조와 더불어 부여된
누구와 비교될 수 없는 나만의 유니크한 '미'=나의 마음씨를 봄으로 또 감사의 제목이 되는 긍정적인 면)
그러나 그런 긍정적인 생각이 절대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니 걱정 놓으시길,,,,,,,,,,,하하하
다시말해 너무 완전하게 보이려 하지말고, 약간 나사가 덜 조여진 듯한것이 백치미도 곁들여 구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ㄷ!!!
혜경!!!아령 챙기고 짜개걸음 걸으셔야 해요, 잉???
그래야 히프 근육이 단단해져요!!!
(아이!!!아무리 찿아도 짜개걸음 걷는 이모콘이 없네,,,혜경이를 더 웃길 수 있을텐데ㅔㅔㅔㅔ)
순자,
이거 짜개 걸음 맞지?ㅎㅎㅎㅎㅎㅎ
볼 수록 재미있는 이 아기씨 어디에서 데려왔지요 광숙 후배?
와 ~~암팡진 저 발걸음에 히프근육뿐만이 아니라 온 몸이 다 단단해
지겠는데요. ㅎㅎㅎㅎㅎ
광숙후배, 혜경, 미안하지마,,,,,,,,,,,,ㅏㄴ
짜개걸음은 짱골라처럼 발의 토우를 바깥으로 뻣는거야,,,,,,
그리고 무릎을 될수 있는 데로 덜 구부리고 천천히 걷는거야,
이모티콘 광숙후배님께서 하나 만들어 보실라우???하하하
혜경!!!오늘 아침두 걸으셨남???
사실 키 포인트는 운동을 빨리 바삐 움직이는 것은 칼로리를 빼는데 좋지만,
근육을 세우는 운동은 천천히 할때 더 빌드 엎이 된다는 거죠.
내 자신이 몸의 움직임에서 어느 포지션이 근육이 일어나는지 찿아 발전시키시면 되어요.
보여 드릴수가 없으니,
혜경, 엘에이 동문회에서 보시자구,,,,,,,,,,,,,,,,하하하
조 위의 아가씨 뒤게 구엽네!!!
광숙후배, 수고하셨어요...
혜경, 광숙후배님, 제가 웃기느라고 싱거운 소리 하는것 아시지요???하하하
광숙후배!!!그 정성!!!
처음엔 두손으로, 나중엔 한손으로 카운터 탑을 붙들고,
지금 저 고양이 처럼 다리를 한짝 뒤로 들어 올려요, 원을 그리며,,,
발끝은 내가 마치 발레리나 처럼 끝을 쭈우욱 뻣으세요,
천천히 아주 천천히 들어 올리면서 한 손으로 내 히프를 만져보면,
점점 딱딱해지고, 나중에 어느 순간에 돌짝처럼 딱딱한 근육이 생기는 순간이 포착될거예요.
그러면 고 다리 들어올리는 것을 되풀이 해 주는거예요, 왼쪽 몇번, 오른쪽 몇번, 다시 반복,,,
어떤 패턴은 없어요. 기본을 근거로 내가 발전시키는 거지요.
얼마후, 자연스럽게 되면, 한 손으로 카운터를 살짝 손끝으로 붙잡고 하기 시작하고,
또 한 짝발=땅에 닿는 발도 발끝으로 해 주면,
그와 같은 동작의 기대효과는, 내 몸의 밸런스가 아주 기막혀 지는거지요.
내가 내 몸을 콘트롤 할수 있다는,,,,기분이 좋아져요.
언니네 방 불꺼졌네.
요즘 뭐가 그리 바쁜지 댓글 달기도 쉽지가 않아요.
사랑방은 매일 가니 우리 미국언니들에게 미안시러워서 불켜러 왔답니다.
전 장미에 대해선 (다른 꽃들도 마찬가지지만) 전혀 아는 바가 없는지라 옆에서 거들 말이 없어서 그래서 잠잠했지요.
나이가 든다는 게 요즘 저같은 현상이 일어나는 건가봅니다.
운동도 귀찮고 (가는 것도 집에서 하는 것도) 이런 일은 처음이에요.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스스로 위로 하고 잇어요.
피아노 녹음 재쳐둔지도 한달이 되어가고......................................................
이렇게 뭔가 하려고 하다가 중지가 되면 맥이 끊겨서 다시 불붙기가 좀 힘들어요.
대신 열심히 살림하고 있어요.
그동안 만들기만 하고 쳐박아 둔 더덕 고추장에 박은 거, 풋마늘 봄에 고추장에 박은 거,
다 꺼내서 먹기좋게 썰고 더덕은 잘게 찢은다음 참기름과 깨소금으로 조물조물 무치고.
그러다보니 묽어진 고추장이 남길래 다진 쇠고기 설탕뿌려 볶다가 고거넣고 졸여서 참기름 통깨로 마무리.
며칠전부터 몇가지 담그고 마트에서 돌산 갓김치도 조금 샀더니만 김치도 다섯가지!
조금남은 김장김치는 뺀 건데..... ㅎㅎㅎ잘난척.
사실은 김치 냉장고도 정리를 해야겠고 냉동실도 자리 비우느라 들어있는 재료를 다 꺼내서 요리중이에요.
시어진 건 썰어서 김치전도 부치고 시레기 불려서 삶아서 된장과 마늘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땡초 좀 썰어넣고
멸치국물넣고 푹 끓인다음 조개살과 미더덕넣고 마무리.
시장갔더니 파래가 있길래 사다가 된장 고추장 조금씩 넣고 잔파 넉넉하게 넣고 무치고
(우리 친정엄마는 이렇게 안하시는데 전 이게 맛있어요.)
경상도에는 된장넣고 하는 요리가 많아요.
쌈장도 된장으로 만들고!
어제 시어머님댁에 한보따리 가져다 드리고 내가봐도 밥도둑들 뿐이라 혼자먹기 아까워서
월요일에는 이런 거 유난히 좋아하는 분을 초대했지요.
참 저도 일을 사서 한다니까요.
가까이 살면 미선 언니 사랑방에도 가져갈텐데 언제나 제가 얻어먹는다니까요.
명옥 후배, 이방에 불을 켜주러 오다니 정말 반갑고 고맙군요.
헌데 후배글 을 읽다보니 자꾸 군침이 도는데 이거 어떻한담 ??
집에 밥은 많은데 마땅한 건 건이가 없구만 ....
명옥 후배는 피아니스트면서 어찌 부엌살림 살이가 그렇게 짱인지요?
이곳에 나열한 그 음식들 정말 내가 좋아하는 반찬들 이네요.
아 그리고 미선 사랑방에 갖고간 약식 레시피 이곳에 올려주면 해보려 합니다.
아주 소시적에 애 돐이나 파티때 종종 했는데 그것은 오래전 방식이고 또
다 잊었고 명옥 후배 스타일 배우고 싶군요.
만나서 반가웠고 불 켜주어 감사합니다. 그럼 약식 레시피 좀 부탁 할께요.
엄마네 화단 1. 우유빛깔 겹치자꽃 보시라구...
오늘아침, 엄마 뵙고 나오는 화단에서 사진찍으며 꽃들이랑 조금 놀았죠
80넘기신 노인들이 사랑으로 피워내시는 화초들이라서 더 귀하게 느껴져요
엄마네 화단 2 : 영글어가는 치자 열매, 신기하게 생겼죠
한쪽에선 완벽한 꽃송이를 피우고 한쪽에선 열매를 맺고, 치자나무도 바빠요..ㅎㅎㅎ
오랫만에 언니네 방에 와서 사진올리기 연습중...ㅎㅎㅎ
선옥 후배, 오랫만 이예요. 3기 방를 찾아주워 고마워요.
얼뜻 보기에 치자 꽃이 장미 인줄 알았지요.
치자꽃은 모양도 몌쁘고 그 향이 너무 좋지요.
이곳에서는 가드니아 라고 하며 정원수 로 많이 심지요.
그러면 그향이 온 정원을 뒤덮는 정말 패라 다니스 에 기분 이랄까요.
꽃과 향기 게다가 치자 열매는 주황색으로 잔치때 빈대떡 부칠때
노르스름한 색을 내주는 아주 귀한 자료 이지요. 옛날 조상님들
참 머리가 좋으셨고 요즘 처럼 식품 첨가물 걱정 없는 모두
자연산 이니 얼마나 좋은 시절 이었는지, 옛 생각이 남니다.
숙자언니
언니의 장미사랑은 각별 하시네요
저도 화초랑 놀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나무도 믿음직 든든해서 완전 좋아해요
닉네임도 '나무' 예요ㅎㅎㅎ
'나 죽으면 쪽동백나무 한그루 심어주오' 남편과 애들한테 부탁도 해놓았어요 ㅎㅎㅎ
추석이 다가오는걸요
가족과 행복한 시간 되세요
이선옥후배, 김광숙 후배 자주 만나니 좋으네요.
치자 나무 하니 옛날 인일 다니던 시절 내집이 시골이라 숭의동 외삼촌집에서
학교를 다녔는데 그때 외숙모님이 방에서 애지 중지 키우신 나무가 바로
차자 나무 였지요. 그옆에만 가도 예 그거 다치면 않된다 하고 주의를 주시던
기억이 나며 그 때 생각에 뭘 저렇게 애지중지 하실까 했지요.
몇년동안 꽃이란 본적이 없던것 같은데 열매가 한 2-3 개 달린것을 보니
꽃 핀것을 관심이 없어 기억을 못 했던것 같앴지요. 외숙모님은
치자열매가 달리니 더욱 소중 하게 여기셨다는 생각이 들지요.
치자 예기로 옛날 인일 여고 생각이 나네요. 선옥 후배께 감사 드려요.
이상하게 미국언니들이 모두 조용하시네요.
웬일일까요?
숙자언니, 순자언니 호문언니, 혜경언니
단체로 어다 놀러 가셨남요?
빨리 안부 좀 전해 주시라요.
나 여기 있네유, 어디 않갔시유...
손님 치닥거리 하느라 좀 녹초가 되었은데
또 일주일후 국민핵교 동창이 온다하여 기다리는 중이고
순자랑은 목사님하고 두분이 무척 바쁘다고 들었으나
곧 나오실테고 혜경인 아마 여행중 이라지요.
호문인 아마 패션쇼에 갔을지도 모르지요...
어디 안가신 숙자언니!
3동이 암흑으로 됬네요.
추석명절 지내느라 다들 녹초가 되셨나봐요.
일단 간단하게 불이나 켭시다요.
근데 전 왜 이리 오지랍이 넓을까요? ㅎㅎㅎㅎ
명옥 후배, 추석 잘 지냈는지요.
나는 오늘이 추석이라 하여 그냥 외식하고 집에오는 길에
한국 식품점에서 송편 한판 사왓지요.
명옥후배 재래식 약식이 정말 20년전에 내가 한것과 레시피가 비슷하네요.
방법은 알지만 분량을 어찌 하는지 다 잊었는데 이제 명옥후배 식으로
많이 하여 비닐 봉지에 담아 얼려놓고 먹을때 마다 찌면 되겠군요.
올해 대추가 많이 달렸고 내년 부터는 밤이 상당히 달리것으로 기대 되는데
약식이나 많이 해 먹어야 되겠어요. 헌데 감도 많이 달렸는데 감 넣는다는
소리는 못들었는데 넣으면 안될까요. 실험으로 올해 감도 넣어 해볼생각 입니다.
선민이는 아마 커피 약식도 만드는것 같은데 감이야 상관 없겠지요. 아참 나의 20년전
레시피는 까맣게 하는 것이 유행이라 그때는 빨간 젤로 가루를 설탕대신(흰설탕)
넣었지요. 물론 흑설탕도 넣었지만요. 명옥 후배 이방에 불켜주워 찾아 왓지요.
감사 해요. 자주 만나기 바랍니다....
언니 밤대신 고구마는 넣어도 감은 아닐 것 같아요.
물기가 많쟎아요?
대신 곶감을 만들어두심이 어떠하실른지요?
지금 교회 가느라 바빠서 총총!
아 참!
자기 이름 중복되는 거 싫어서 기다리건만
요 언니들이 도무지 잠잠이시네.
솔직히 까놓고 말하자면 여기까지 왔으니 100고지 채워야할 꺼 아니에요?
탁구공처럼 몇번만 주고 받으면 금방 되겠구만서두~~~~~~~~~~~~~~~~~~~~~~~~
옛날 여고시절 수예품 만들다 점수받고 나면 그대로 팽개쳐둔 것들!
결혼하고 친정가보면 엄마가 다 마무리해서 정리해 두셨더라구요.
전 엄마가 되면 저절로 다 그렇게 되는 줄 알고 별 준비를 안하고 시집 갔걸랑요ㅎㅎㅎㅎㅎ
대학동창들 중에는 저같은 철딱서니가 꽤 있어요.
매일 피아노만 치다가 남들 다 결혼하니까 얼결에 식올린 바보들!
우여곡절 겪었지만 지금은 다 베테랑이지요.
우리가 마음먹고 하면 잘한다구요.
이것저것 상담도 잘하던 선옥이도 통 안오네.
너무 영재라 순자언니 한번 충고에 모든 걸 깨우쳐 버린 모양이더라구요.
언니두 참 조금씩 가르쳐줘서 더 자주오게 만드시지않구서.....ㅎㅎㅎ
지네집 깨볶느라고 무지 바쁜가봐요.
나도 깜깜 한것이 싫어 불좀 키려고 나왔지요.
ㅎㅎㅎ 명옥후배도 나처럼 수예품 내 팽겨친것 친정 어머님이 마치셨군요.
몇작품 빼고는 나도 친정 어머님이 마무리 해 두셨는데 얼마난 한심 했으면
친정 어머님이 다 하셔는지.... 돌아가신 어머님 생각이 나는군요.
얼결에 식올린 바보라고요... 정말 재미 있네요. 일단 식 올리고
서로 마춰 살면 다 정 도 생기고 그것이 바로 인생이지요 뭐.
명옥후배 이곳에 자주 와서 좋습니다...
아이구 언니 드디어 들어오셨네요.
미선언니는 전화해보니까 백령도에 계시던데요.
불이 너무 빨리 꺼지는 것도 좀 문제에요.
우리가 불빛에 연연 안하게 되는 게 제일 좋긴 한데 싸이에서처럼 일주일은 안되더라도
한 이틀 정도는 켜졌으면 좋겠어요
유 명옥 후배 여기 미국언니 운운하니 ~
막내 아들이 추석 휴가를 한국에서 다녀 갔어 해서 같이 근교 1박2일 룰루 랄라 했구먼
지난여름 울 채소가 흉작이었던것 조차 아쉬워서 한장 기념으로 찍어 두었네
아래와 같이 올챙이같이 생긴 오이를 대여섯개 따서 그래도 아까워서 먹어 볼려고
허나 전혀 향이 없는 오이 아쉽고 아깝고 모다 쓰레기통에 날려 버렸지
여름내 오늘은 얼마나 자랐을까 퇴근후 채소들을 향해 대화를 했건반
이것들이 이내 정성을 배반하는군 내년엔 그만 둘려고 ㅋㅋㅋ
사진이 못 올라가는구먼 이때에 테크닉부족이 절실하군 담에 총총
숙자네 사진이 못 올라가는 이유를 알아 냈구먼 ~
이 방에 댓글이 10000 이 달려서 사진은 허용이 안 된다고 문자가 올라 오는군 총총
호문아 정말 그래? 그거 히안하네.
오늘 새로운것 배웠구먼. 헌데 사랑방 통신들은 댓글이
더 많은데도 사진이 올라가는데, 다시 한번 올려보지.
호문이 사진 보고 싶네.
사부님들 이문제는 어떻게 해결되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외국친구들아!
댓글과 사진이 많이 달리면 무거워서
사진이 잘 안 올려지는 것 맞습니다.
글만 쓰는 것은 괞찮지만...
울 후배들이야 이런 저력의 맛을 모를테고...
그냥 글만 쓰다
다음번엔 새 글을
다시 시작해서 쓰시도록 하세요
명옥이 레시피로
약식 맛있게 해 먹었시요
요리 잘 한다는 칭찬도 듣고..
배합되로 했을 뿐인데....
(그 영광은 명옥에게 돌림)
요리 잘하는 언니들 덕분에 공연히 제가 소문난 잔치집이 되는 거 아닌 가 걱정이에요.
레시피 만으로 잘 만드시는 분들은 원래 고수들이에요.
제 경험상 아무리 자세히 가르쳐줘도 보지 않으면 못하겠다는 사람들 투성이었거든요.
그 배합이 여러사람 입맛에 대개 맞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 제가 요즘 3기 사랑방에 세들어사는 느낌이랍니다.
오늘은 아직 좀 이르지만 단팥죽 만들고 있어요.
언제나 어느 교회나 11월에는 새생명 전도축제가 있쟎아요?
전도치라는 게 있는지 몰라도 암튼 전 아무도 데리고 갈 수는 없고
내일 모이는 우리구역이 포함된 지역모임에 간식이나 가져 가려구요.
다들 열심인데 미안해서리~~~~~~~~~~~~~~~~~~~~~~~~~~~~~~~~
요런거이 재료비도 별로 안들고 의외로 가산점이 많더라구요.ㅎㅎㅎ
30인분 정도 만들어가면 될 것 같아요.
어차피 식후 디저트니까 좀 빡빡하지않게하고 양도 많이 필요없거든요.
찹쌀떡도 안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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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옥후배....
단팟쭉 이라 했으니 또 그것도 우리 한국인들이 아주 좋아하는 음식중에 하나지요. 그럼 나도 쉽고 돈도 적게드는 레시피를 소개해 주세요.
남편 돌아오기전 요리로 짱 하고 기쁨을 주려고 합니다. 그럼 비장의 레시피를 소개좀 받을까요??
명옥후배의 약식 레시피를 어디서 보았는지 전혀 몰라서 그냥 내식데로 아마 근 27-8 년 후에 다시 해보는데 제데로 할련지 지금 찰밥을 하고 있는중이고 밤대신 방 고구마가 꼭 밤 같애서 대추 잣 밤고구마 등 을넣고 아마도 말린 크란베리도 조금 넣어 보려고요.
실패 하면 나혼자 다 먹는수 밖에 없지요. 이래저래 살찔것 같에서 걱정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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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옥후배!!!!!!!!!!!!!!!!!!!!!!!!!!!!!!!!!!!!!!!!!!!!!!!!!!!!!!!
나 여기 있음!!!!!!!!!!!!!!!!!!!!!!!!!!!!!!!!!!!!!!!!!!!!!!!!!
나도 그 단팟죽 레싸피 주세요!!!!!!!!!!!!!!!!!!!!!!!!!!!!!!
,,,,,,,,,,제 경험상 아무리 자세히 가르쳐줘도 보지 않으면 못하겠다는 사람들 투성이었거든요,,,,,,,,,,,
요 걱정은 마세요. 아무리 똑같은 레싸피를 주어도 맛은 각자가 다르게 나온답니다,
각자의 상상력이 추가 되니까,,,,,,,,,,하하하
,,,,,,,,,,요런거이 재료비도 별로 안들고 의외로 가산점이 많더라구요.ㅎㅎㅎ,,,,,,,,,,,,
정말로 알뜰 주부많이 할수 있는 사랑스런 표현,,,,,,,,,,,,,,,,
가산점이 많더라?????????????하하하
표준말은 단팟죽,
숙자말은 단팟쭉,
순자말은 단팟쮸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ㄱㅋ!!!
내가 나오니까 좀 시끄러워졌남???????
명옥후배, 약식을 그런데로 성공적으로 잘 만들었습니다.
명옥후배의 이방에서 불을 켜주느라 정말 수고 많고 고마워요.
덕분의 내 머리속도 불이 환하게 켜지니 아마 첫애 돌때 상차림에
약식을 했으니 30년이 넘는데도 명옥후배가 참기름, 간장등 두술
하는 것이 나한테 큰도움이 되었고 이제 두번째 찐 약식을
먹어보니 정말 잘 되었답니다. 사실 어려운것도 아닌데
머리속에 그만 불이 꺼진것을 후배가 켜 준것입니다.
정말 고마워요. 그리고 이제 값 않들고 맛있는 단팟쭉 레시피
기대 할께요....
순자랑 이 나오니 3방에 활기가 돌고 너무 좋구나 좋아.
나, 오늘 30 년만에 명옥 후배 덕분에 약식을 근사하게 맛도 좋고
보기도 좋게 만들었지. 내일 돌아오는 짝궁한테 주면 좋아 할테지.
이제 단팟쭉 배우려고 명옥 후배를 기다리고 있네.
순자랑, 우리 피아니스트 요리사 한테 많이 배우자구 잉.
이곳 미국에 살면서 그저 편한데로 아이들 식성에 따라 살다보니
그런 한국 고유 음식을 거의 잊고 살고 있는데 이제 다시 해 보세나.
지금 준비하고 나가야 하거든요.
팥 6홉인가 했는데 커다란 솥으로 하나 가득이네요.
맛은 있는데 들고 갈 일이 좀 ~~~~~~~~~~~~~~~~~~~~~~~~~~~~
교회까지는 태워 주니까 그 다음은 안내하는 분들이 도와 주겠지요?
눈에 띄는 건 별로라서......................................
어차피 우리지역 식구들만 먹을낀데...............................................
종이컵에 프라스틱 스픈(베스킨 라빈스 아이스크림 먹고 모아두면 요긴함)에
작은 국자 2. 행주 ,비닐봉지등 이런 자잘구레한 물건들이 많아요.
이렇게 준비해가면 식당 주방에 들락이며 수선 떨 필요 없이 끝나거든요.
그럼 나중에 뵈요.
순자언니 들어 오시니까 갑자기 잔치집이네요.
우리집 뒤란에 있는 목 백일홍 나무와 그밑에 있는것이 모두 깻잎 입니다. 저것은 창고이고....
이것은 심지도 않었는데 어디서 씨가 날러와 매년 이곳에 피는 분꽃, 배나무 밑에서 그늘을 즐기는지 ....
이 야생초는 바로 돗나물이라 하네요. 생채나 물 김치를 하면 최고이죠. 너무 많이 나고 무척 잘 자람니다.
전에 설명했던 다래나무 인데 다시 심은 숫놈이 너무 어려 열매가 적게 나옴니다.... 꼭 키위맛이고 속도 똑 같이 생겼음
부엌에서 요리 하거나 설것이 할때 늘 보곤 하는 내가 심은 목 백일홍 올해 두번째 피었지요. 모기망이 있어 이렇게 보이네요
집에서 수확한 배 인데 오래전에 따서 좀 한물 갔지요. 허지만 맛은 새큼 달큼 최고 입니다.
집 정면이고 앞에 목배일홍이며 전나무등이 여러게 있었는데 잔디 깍을때 힘들어 모두 베었지요. 또 집정면이 훤해 보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