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헤겅언니가 한국에 가셔서 아드님의 결혼식을 전통혼레식으로 했는가보죠??
참 보기좋네요~~~
며느님도 너무 귀엽고 아름다워요~~~
혜경언니와 꼭 닮은 아드님도 너무 멋지고요~~~
축하드립니다.
혜경, 뒤늦게 아드님의 결혼을 축하드려요,
가입이 뒤늦에 되었고, 또 낯가리느라 대담히 츅하도 못드렸지.
특이한 전통결혼으로 모두를 기쁘게 했군요.
많은 그리운 얼굴들을 그 사진들속에서 만나게 됬어요.
신부가 무척 사랑스럽고 아드님도 의젓하고...
귀엽디 귀여운 손자 새끼를 보면서 혜경이 생각을 했지.
얼마나 많은 엄마들이 아들을 떼어보낼 준비가 되어 있을까....하고.
딸하고 또 다르겠지? 더 나이먹기전에 잘됬다 하고, 어차피 보낼건데...
미국에 오면 몸살 좀 하실껄?
뜨거운 무대의 열광을 뒤로 하고 사라진 Legend가 호젓한 호텔방으로 갔을때의,,,
그 나만이 알수밖에 없는, 어차피 겪어 나가야 할 심정,,,
그러나 곧 고 이쁜 며느리로 인해서 다 채워질꺼야. 예쁜 손자들은 어떻구!
며느님 얼굴이 어찌 그리 밝은지,,,큰 일 하셨오!
내 친구 미선아, 네 얼굴 혜경 아들 결혼 사진에서 보았어. 어찌 그리 훤하냐? 참 편해 보이니 좋다.
네 옆에 아주 다정한 분은 아무리 40 몇년이 지나도 네 남편은 아닌것 같은데????
의심은 무슨 의심, 내 눈썰미를 확인 하는 것뿐이지.
이렇게 홈페이지를 마련해준 분들의 노고를 통해서 너와 대화를 할수있고
또 그때 여의치 못해 가까이 못했던 동창들을 이 곳을 통해 새로운 '만남의 장' 이 열릴 수 있다니 참 좋다.
실력이 딸려 일일이 답 못해도 너는 계속 해라(사실은 많은 때가 날라가 버리면 기운이 빠져 더 쓸수가 없단다).
또 보자,,,,
순자야~~~~
그날 혜경이 아들 결혼식은 전통 혼례로 우리가 접하기 쉽지 않은 결혼식이였는데
아주 성대히 즐겁게 잘 끝났단다.
덕분에 많은 지인과 친구들 만나는 즐거운 하루였단다.
모처럼 혜숙이도 만났는데 여전히 예쁘고 착하구.....
그리구 나 저 사진 때문에 미칠리우스다.
아무리 세월이 변했기로 울 옆지기가 저리 딴 사람으로 변했겠느냐?
누군고 하니 혜경이랑 나랑 대학때 같은 동아리 햇던 옛친구인데
울 옆지기의 직속 대학후배 그리구 사랑하는 나의후배 5기 박화림 옆지기이다.
나에게 형수님대접 깍듯이 하며 친근한 사이이기 때문에 허물없이 반갑다 보니 저런 몹쓸 사진이.... ㅎ ㅎ ㅎ~~`
그사진 올린 영주 위원장도 얄궂다.
내 저사진 올린때 이 내몸은 종심이 희정이랑 남해 여행중
그제 밤늦은시간 집에 들어오니
컴은 고장나있고 전화는 불통이고.....
이미 버린몸 계속 버리고 있단다.
어제 선민이에게 사진 때문에 부탁했는데 여전히 사진은 올라있으니 나원 참 참.....
그런데 순자야
안부 늦었는데 가족여행 잘 다녀왔니?
소식좀 전하거래이~~
?미서나!
영주가 미선 선배의 그리 밝은 표정, 반가운 모습에 그만 올린것이지....
영주도 누굴까 궁금했을끼다.
순자의 얘기에 미서니의 미칠리우스, 얄굿다 라는 그 표현이 더 웃습네.
이제 됐지.....
순자 숙자로 또 호문이의 양념으로 울 3방이 따끈따끈해지니 얼마나 고마운지....
년말 "홈피상"에는 숙자가 "최다 댓글상"에......보나마나 당선 조짐이 보이고.....게다가 열공상까지(?)
씩씩하고 소신있게 등단하신 순자는.......보나마마 "대문활짝 열고 씩씩하게 들어오신 친구상" 으로 유력한 1순위가 될 것이요
라는 생각이 드는데 친구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하지만.
글구 순자야!
여행 같던 잼난(호문버전) 야기도 좀 들려주세요.
인수기가 순자 숙자 등등......09년도 등단한 울 3기 친구들은 몽땅이노 작가시라네요
암요 그렇고 말고요.
지당하시지요. 짝짝짝!!!
미선아! 너에게는 말조심 안해도 되제?
버린몸은 사진에서 버린게 아니고, 하와이 몸삭임도 안끝났을텐데,
왠 또 남도행이란 말이냐. 정말 몸 버리겠다. 하하하!
그 속에 종심이, 미정이 이름만 없었다면, 나야말고 미칠니우스 할뻔 했다.
다녀라, 다녀, 다리 성할때, 못할때가 오리니,,,
나도 방장이 뭐 나한테 줄 상이름까지 생각 하나본데
사실은 우리 이이하고 그렇게 오래 살다보니
여간해서 행동으로 옮기는 일이 없는데,
가만히 생갈해 보니, 우리가 살아온 날이 살날보다 어마 어마 하게 길거든?
곧 We never know!
이왕이면 젊게 늙고, 늙어서 골방에서 젊은이들도 잘 안찿아올때
섭해 하지말고, 우리 논네들끼리 키보드를 토다닥 도다달 하며
"골쎄 고놈들이 요즘엔 요 늙은이를 어쩌구 저쩌구,,,"
한들 무슨 흉이 되겠냐? "말마라! 난 말이다,,,,,,,,,"하고 주거니 받거니 얼매나 위고 되겠니?
그래서 결단을 내리고 들어 온거야. 와 봤더니 다들 반겨주고
꼭 시골논네 타임머신 탄 기분이구마니!!!!
내가 일일이 이름은 안대. 대다 보면 꼭 빠지는 사람이 있으면 소외감이 생기니까,
그러나 여기 나왔던 친구들 다들 웃으며 나와 나도 맏아 주렴. 눈팅하는 친구들도,,,
막상 들어와 보니 누구에게 댓글을 단다는 것도 쉬운게 아니더라.
달다가 날아가기도 하고, 벌써 페이지가 바뀌기도 하고,,,,내 실력으론 도저히,,,
신경끊고 대화 나누다보면 우리 논네들 마당이 이루어 지리라.
혜숙이, 영순이 사진을 한참 찿았지, 혹시 있니 하고,,,
지금 나의 야무진 꿈은 나도 열공하여, 제비족 나꾸는 춤을 배워,
LA 동문회에서 송호문이를 앞질러 보려는데,,,,
아뿔싸!!!때는 늦으리,,,이이하고 38년 산 뒤끝에 얻은 후유증이,
내 허리는 이미 통뼈가 되어삐린기라, 돌려 볼려니 꿈적도 안해,,,
별수 없아 내년도 호문차례 개런티,,,
얘, 호문아, 그렇게 놀아주니 얼마나 분위기가 찜하지않고 좋으니, 네 마음 다 안다.
우리 딸은 내가 머뭇거리니까, 나를 꼭 가게하려고, 자기도 따가간데요.
게는 누구 딸인지 완전히 춤꾼이야. 제 결혼식날, 신부가 신랑하고 짜자하고
춤을 추며 입장하는데 ,,,온종일 춤추며 하객들을 녹여놨어,
나보고, 엄마! 옷입는것부터 그런데 가서도 사모 티내면 안되,
친구들하고 혼빠지게 놀아야 되. 안그러면 나 안가! 하도 협박이지.
여지껏 다른 사람들처럼 놀아보지 못한 엄마에 대한 배려지.
혜숙이가 왔었구나! 사진속에서 혹시나 하고 한참 찿았지.
길게 쓴거 날라가서 다시 간신히 썼음. I love you all!!!!!!!!!!!!!!!!!!!!!!!
?
그대에게.....드릴 것 없네.
더운데 시원하게....4기 김성자 댁에서 배달했음...... 순자, 숙자를 위해서!!!
미안하고, 고맙고, 뜨거운 열정에.....고마워.
어머~ 저 오늘 우연히 이 글 읽게 됬어요.
미선언니~ 아니 ~ 좀 짚고 넘어가야 되겠네요.
남편보다 어린 영계랑 찍었음 영광이지 뭔 미칠리우스? ㅋㅋㅋ
쪼매 빈정 상할라 하네~~~
글고 잘 생긴 우리 남편 사진 왜 내렸을까? ㅎㅎㅎ
우리 나이에 마음 보고 사는 거지 언니 넘 그러지 말아유~~
잘 생긴 형부도 이젠 나이가 들어 그저 그렇겠구만 뭐~~헤헤.
명옥아~
미선언니가 들어와야 하는디~ㅎㅎㅎ
너 참기름 타더니 자주 들어 오는구나.ㅋㅋ
나도 3동에 자주 들어오면 선민언니가 참기름 줄라나? (선민언니, 넘 인간 차별하지 말아유)
우리 남편 별명이 날으는 멸치야.(테니스 회원들이 붙여준 별명)
그나마 요새 술 끊고 밥 많이 먹여서 겨우 살 좀 붙여놓아서 난 자랑스러운데~
미선언니가 미칠리우스라니 나 섭하겠지?
친구야~ 미선언니 혼내줘 잉~~~
화림씨,
만나 불 수 있어 기뻣습니다.
솔직하고 깊이있는 글을 쓰는 후배에다?
각별한 며느리 또한 각별한 와이프인줄 잘?
알고 있지요.
내친김에 꼭 참기름 타가시기를 !
혜경언니~
저도 결혼식날 너무 반가웠는데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죠?
말씀 놓으시구요.(우리 선배언니들 너무 교양있으셔서 진땀나요 ㅎㅎ)
언제 미국으로 가시는지 시간 있으시면 우리 율리아노씨랑 같이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네요.
인사치례가 아니고 진심이에요.
아드님도 며느님도 너무 귀업고 잘 어울렸어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글고 언니가 밀어주시니 들락날락하면서 참기름 한병 꼭 타가야겠어요.ㅎㅎㅎ
아~ 벌써 가셨군요.
축의금도 안 받으신다기에 얼결에 그냥 갔는데 죄송해서요.
담에 오시면 정말 꼭 대접해야겠어요.
옛날 답동 성당에서 활동 하시던 묵은 얘기도 하고 싶고요.
건강하시고 홈피에서 자주 만나뵐게요.
?박화림아!
익히 글 재밌게 쓰는 것이야 ?알고도 남지만 참으로 매력있게 쓰는구려.
<남편보다 어린 영계랑 찍었음 영광이지 뭔 미칠리우스? ㅋㅋㅋ
쪼매 빈정 상할라 하네~~~ 라든지...고 최고의 채치
나도 3동에 자주 들어오면 선민언니가 참기름 줄라나? (선민언니, 넘 인간 차별하지 말아유)
우리 남편 별명이 날으는 멸치야.(테니스 회원들이 붙여준 별명) >
그나마 요새 술 끊고 밥 많이 먹여서 겨우 살 좀 붙여놓아서 난 자랑스러운데~
아하 참~~~~ 몇 년전에 광희가..... 우리방 1000회축제때 꽃가마상을 당첨 발표를 했는데...
고거시가 글쎄.....언니 차마 전구다마 주시는 것 아니시죠?
했고 우리 꽃순이가 엄마 뱃속에서 10여일 이나 늦게 나와 온가족이 긴장상태이고
외할머니는 초죽음이 되다시피....
그리하다 고 놈이 나왔는데 광희가 글쎄....애기가 뱃속에서 "화장을 하고 나오니라고 늦게 나왔남요" 해서
전 인일 컴박사들이 놀라고, 웃었는데 화림 그댄 더 채치만점이구려~~~
울 언니들과 재밌게 논다면야...챙기름이 문제겠소!
내 고쟁이 팔아 챙기름 드리리다......갑절로..... 재밌는 글 읽고 우리방 모두를 대신해서 감사하오.
빈정....고 말쌈도 어찌그리 웃으은지....내 칭구(미서니버전)으로 미국 순자 숙자 호문 모두들이 좋아하겠오.
우리방은 어찌 그리 똑또기노 한 친구가 많은지......부럽지롱.....헤헤(화림버전)으로!!!
화리마~~~~~
생태씨 명태씨 동태씨가 언제 멸치씨로 둔갑 했다냐?
내도 조메 빈정 상할라하는데 이왕이면 나르는 돌고래 이쯤 해주면 용서해 주겠구먼....
허긴 내가 화리미 보다 더 먼저 생태씨를 알고 지냈는데
그땐 너무 재기 발랄하고 구여워서 (미안~~) 이성으로 보이지 않았었는데........
우야둔둥 울칭구 순자땜시도 여타 동기들 땜시도 사진 내린것에 대하여 너무 빈정사지 말거래이~~~~
글구 형부도 별 볼일 없게 되긴 되었다만 나에겐 천금같은 남편이여!!!~~~`
요즘 너무 심하게 산을 많이타서
나랑 몸무게가 막상막하
그야말로 멸치씨로 Go Go 행진중~~~~
생태씨랑 같이 붙여 놓으면 볼만 할끼여!~~ ㅎ ㅎ ㅎ~~~~
화리마~~~
담에 혜경이 오면 생태시랑 같이 식사 나누며 옛이야기 나눠보자.
나보다 혜경이랑 생태씨랑 활동을 많이 해서 할 이야기가 무궁 무진 할거구먼......
그리구 참기름에 눈독 들이지 않아도
우리방장 선민이 벌써 기름짜구 잇겠구먼
울 3동에 빛 밝혀준 그대에게 무진 감사하고 있거들랑~~~~
명오기랑 요기서 대화방 차려 100고지 탈환 한번 해보자구!~~
선민언니~
어줍짢은 글을 칭찬해주시니 황공하네요.
우리 천재소녀 광희를 따라가려면 맨발 벗고 따라가도 안델틴데~
봄날 방에서도 광희가 어찌나 웃기는지 세월 가는줄 모른답니다.
방장하시는라 애쓰시는데 참기름이나 타갈라하구 지송스럽구만요.
괘념치 마셔요.
미선언니~
이래가지고 언니랑 오랫만에 수다 떠네요.
언니 하와이 가셨단 소식 듣고 형부 디게 맘 좋다 했어요.
언닌 한번 감 오래 계시던데, 남편 맘 주물러 놓는 뭔 비결 이라도 ~(나중에 알켜주세요)
담에 혜경언니 오면 우리 3부부 식사 한번 해요.
저희가 꼭 대접 할게요.
요즘 새벽에 생태씨랑 같이 단학 수련하러 다녀요.
저도다 더 건강해졌어요.
힘들때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말로 스스로 위로하며 이겨 냈는데 이런 좋은 날도 오네요.
언니도 건강하시고 저 시간되면 또 들날 날락 할게요.♥♥♥
화리마~~~~~~~
그러게 건강 되찾고 이리 좋으날이 오게됨이 무진장 감사한 일이로구나.
내 저녁기도에 생태씨 기도 하루도 빠짐없이 기도했는데 오새는 안해도 될것 같아 안하고 있단다.
더 시급한 기도도 많거든~~~~
그리구 나 깡패 된것 모르지?
울 옆지기 이젠 완전히 포기한 상태다.
어차피 길바람 들어 나갈라치면 아무리 말려도 안되니 그냥 수수방관하고있다.
대신 나도 산바람나 산신령하고 바람피우는 사람 그냥 내버려두니
피장 파장 아니겠니.... ㅎ ㅎ ㅎ~~~~
암튼 잉꼬 부부행진에 날새는줄 모르는 화리미 부부에게 박수를 보낸다.
이모티콘이 안보여 못쓰는구만 언니는 어디서?
기도 정말 감사드려요.
언니 기도 덕분에 울 남편 좋아졌나봐요.
잉꼬부부까지는 아니구 단지 그 힘든 술 끊을 수 있는 의지 갖게 해준것 감사드릴 뿐이죠.
담 세상에서 다시 만나겠냐고 물으신다면 절대로 아니된다고 말하고 싶어요.ㅎㅎ
아이고. 화림이가 들어오니 그냥 완전 장이 섰네 장이 섰어.
화림이는 참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면서 또 재미있게 해주는 요상스런 매력이 만땅이지용.
예쁘게 꾸미고 우아하게 앉아계심 누가 그 속 썼는다고 믿겄어요?
암튼 엄살은 잘 부리지만 은근히 자랑도 많이 한단 말이야. 흥!
ㅎㅎㅎ명옥아~
우리 5기방 놔두고 여기서 노니 꼭 딴 살림하는 남자들 같지 않니 ?(비유가 좀 이상했나?)
나 시방 니가 뱅기 태워주니 막 어지럽다.
글고 음메 기가 팍팍 살아나네.
솔직 담백하면서 항상 좋은 피아노감상까지 시켜주는 너를 알게되서 나도 기쁘단다.
영주후배~
그날 먼저 인사해주어 고마웠어요.
화리마~~~~
명오가~~~~
니들 딴 살림 차린거 아니구 언니들 기쁨조 하는것이니 복 받을껴~~
명오긴 피아노루 화리민 풀륫으로 전 인일인을 기쁘게 해주니 복은 무진장 받을것이여!!
글구 명오가~~
맨날 빡빡한 일정으로 인천에 오니 도통 이야기 나누기가 쉽지 않구나
또한 화리미도 만나서 고즈녁히 이야기 나누기가 쉽지 않으니 나원 참 참!!~~이네
이 언니 또 길바람들어 내일 낮에 집떠나 설악산가서 몇일 몸풀다 올터이니
방 좀 잘지키고 있거래이~~
월요일날 소식 전하마~~~
광수가~~~
명오가~~~~
나 지금 설악산 떠나기 일보 직전
니들 믿고 몇일 비워도 안심 될것같다.
별장지기 노릇 잘하구
낭중에 방장에게 선물 꼭 주라고 다른거 말구 참기름으로 ....
그러니 재미나게 마당피고 놀거래이~`
월요일 만나자!!
언니가 꼭 이렇게 말씀하시면 우리의 순수한 정신이 좀 훼손되는 것 같아서리~~~~~~~~~~~~~~~~~~~~~~~~~~~~~~``
그래도 그 참기름은 문지 고소허더라구요
한달 전 쯤까지는 그러고 놀았는데 요즘 컴퓨터 배우니까 숙제하느라 너무 바뻐서 우리 식구 밥 먹이기도 힘들어요.
악보 그리기가 생각보다 쓰임새가 많네요.
이번 월말에 찬양예배 드리는데 우리 지휘자가 곡의 중간부분이 너무 높다고 반음만 내리자네요.
요럴 때 무지 도움되요.
아직은 서툴지만 그래도 손으로 그리는 거 하고는 비교가 안되고 일단 입력만 시켜놓으면 어느조로도 이조가 가능해요.
근데 C 조를 B로 바꿔놓으면 제가 연습을 좀 많이 하게되지요.
피아노 안 치는 사람들은 그런 거 모르쟎아요?
저도 체면상 어렵단 소리 하기 싫어서 그냥 묵묵히 연습해요.ㅎㅎㅎ
이번 주 숙제는 리스트의 헌정을 원본대로 그리는 거랍니다.
프로그램이 완전하지 않아서 조금 고쳐가면서 해야하긴 해요.
성부를 분리해서 인식하기때문에 잘못하면 엄청난 쉼표가 나오더라구요.
어제는 3주만에 만나서 페이지의 여백이며 구도를 예쁘게 만드는 거 배웠는데 선생님 간 후에 먼저 숙제 한 거 다 날렸쟎아요?
오기가 나서 밤 12시까지 다시 하다가 잠 설쳐서 오늘은 좀 비몽사몽이에요.
셋잇단음표는 쉬운데 4잇단음표, 다섯잇단음표가 하라는대로 해도 잘 안되네요..
일단 설명만 들으면 오리무중이고 자꾸 연습하는 수 밖에 없어요.
초보주제에 연습은 어려운 걸로 하니까 맨 안되느 거 투성이지요.
선생님도 처음에는 기초만 가르쳐주고 끝내려고 한 모양인데 이제 포기하고 뭐든지 메일로 가르쳐줘요. ㅎㅎㅎ
저같이 적극적이고 열심인 사람은 처음 봤다나 뭐라나.
그래서 제가요.
우리친구들은 다 이렇다고 했어요.
암튼 그리하여 자기가 아는 건 뭐든지 다 가르쳐준대요.
무지 든든한 원군 하나 얻었지요.
이제 29살이라니까 평생 사부로 모시면 되요.
미선아 잘 다너와.
선민이 남편님께서 열심히 찍어주신 우리 동창 ?사진?
여기보여줄께.
순자가 오헤숙 사진 찾았든가?
노정희 오혜숙?





선민아!
실내에서 찍은 사진은 너무 븕은 색이 ( 실내 등떼문에) 많이 들어가서
일부러 붉은 색을 줄였더니 너무 푸른 밫이 도는것 같아.
지금 보니 네말 대로 너무 푸른 빛이 강한것 같다.
다시 고쳐볼께 .
선민아?
노랑 빛을 다시 넣었는데 좀 나아진것 같아?
각자의 컴퓨터 모니터의 카리브레이션에 따라 색상은 조금씩
다르게 보이기는해.
실내에 빨간 색이 많이 있으면 리프렉션이 생겨서 사진에
붉은기가 많이 돌아.이것처럼
1
2
1번하구 2번하구 어느쪽이 더 자연스러워 보여? 선민이 모니터에서는?
혜경아!
내 모니터에는 1번이 아주 자연스러움.
역시 전문가의 답에 많은 도움이 됐음.
울 가장 모니터는 대형이라 지금처럼 줄이니 예쁘고 자연스러움.
우리친구들 사진은 내가 친구니까 앞에가서 찍은 사진임.
울 가장이야 어려워서 그리 찍을 수 가 없지.
많은 사진상의 공부 갈켜줘 고마워 혜경아.
1번이 자연스럽다하면
아직도 영분이 사진은 많이 차갑게 보이겠구나.
내 모니터에서는 1번은 꽤 붉게 보이거든?
색갈에대한 선호도는 개개인마다 다르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컴퓨터 회사에서 지정해 준 대로 쓰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다른 친구들도 위에 6 사진중에 ( 조금씩 노란 정도를 다르게 조정해 놓았으므로)
어떤 사진 이 가장 자연스런운지 말 해 줄래?
?혜경아!
다 자연스럽고 예뻐...마당이라 전부....내 디카도 3배수 4배수 중에 1개씩 선택 한 것이고
나는 특히 표정 때문에 아직 실력이 많이 부족하지만 5배수 정도를 찍거든
영분이 특히 아주 좋아,
실내는 경애 규정과, 나와 광숙인데 조정해 주어서 아주 좋으네......굳!!!
혜경공주야
2006년도에 형옥이 딸이 결혼할때
1013 정규일 이라분이 사진 찍어주시고
여러 동창 축복 가운데 넘 행복해서 형옥이가
내가 이렇케 행복해도 되나하고 글을 올렸었어
니도 이번에 마치 동문회 같은 분위기속에서
보는 나도 맘이 찡 하구나
그리운 친구들 최근 얼굴을 다시 보는구나
혹 몰라보는 친구 있을까 ? 했지만 다 졸업후 만나 보았던 친구들이고
모다 건강한 모습에다 정우는 멀리서 왔구나
나는 색이 강도가 크기가 그런거 따질줄 모르기에
그저 사진에 친구들 얼굴 크게 알아 볼수만 있으면 반갑더군 ㅎㅎㅎ 총총이여
?호문아!
한동안 친구 못 만났을 정우 생각하고 정우에게...
시끄럽다 암소리 말고 냉큼 오너라...혜경네 결혼식이 인일 전 동문회나 마찬가지로 되었으니께니
정우 안 오면 결혼식 안된다. 35명은 족히 온다 했는데...100프로였음. 짝짝짝!!!
컴친구는 다 온다 라는 말을 표현만 부드럽게 했더니만 그 먼 백령도에서 오고 많이 고마웠음
I I C C , 정보위원 , 솔메그룹 , 들도 모두 고마웠고 꼭 총 동문회 분위기 하는 것 같았음.
그간 혜경이가 인일 컴을 위해 글로 음악으로 사진으로 봉사한 것이 많이 알려졌네.
이 글을 왜 쓰냐하면 어디엔가 호문 스스로 " 짐이 경들을 심히 목타게 불렀다" 는 그말쌈이
너무 고마워서 보고하는 바입니다......짐에게.
명오가~~~~~~~~~~~~~~
늦게 들어와서 미안~~~
그동안 혜경이랑 방 잘지켰구나!
나 설악산가서 죽다 살아왔단다.
트레킹을 우습게 보고 떠났는데
트레킹이 원래는 4000미터 이하의 산을 가는것이라나 뭐라나~~~~~~
개방안하던 산갈을 하루만 개방하여 울산바위 옆에 붙은 달마봉 넘어 울산바위거쳐 흔들바위로 내려오는데
깍아지른 절벽과 바위산 타느라고 밧줄에 메달려 오르 내리기를 십여번
설악산 구조대원과안전요원 5명이 우리 앞뒤를 호위하며 밧줄을 풀엇다 매고.....
우리 내려온후 완전 폐쇄되는 산길을 곡예하듯 등산하고 내려오니
온몸이 뚜둥겨 맞은것 처럼 아픈데....
천하 절경을 실제로 안아보고 만져보고 느끼면서 모든것을 상쇄하는 충족감으로 견딜만 하구나.
설악산을 수없이 다녀 온 우리 옆지기도 달마봉은 못가보았다니
난 참 운좋게 신선이나 달마대사가 노니느 곳에서 잠시 속세를 떠난 그 신비한 체험을 하엿으니
이또한 큰 행운이라 아니할수 없네!
이제 몸풀고 속세에 적응되면 수다 방아간 차려보자!~`
잘자거라!~~~
미선아!
잘 다녀왔구나.
와우! 대단한 산 체험을 하고왔네.
설악의 대 자연과 함께하였으니 받은 정기만으로도
한 참은 끄떡 없겠네.
덕분에 일 잘 마치고 왔는데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또 마지막 날 보지 못하고 와서?미안해. 다시 연락 할께
혜경언니~ 제 사진까지 올려주셨군요.
좀 더 예뻤더라면........을메나 좋았을꼬?
그날 실내에서 색안경을 쓴 이유가 있었어요.
눈 주위에 멍이 많이 들어서 참석치 않을까? 망서리다가 갔었거든요.
실례를 무릅쓰고 색있는 것을 썼어요.
언니~ 저는 2번 사진이 더 좋은데요.
혜경언니가 새 글 올리셨는데" 친구들아" 로 된 글에 먼저 들어 가는 것도 예의가 아닐 듯 싶고
미선언니가 이 방 100고지 넘기자 하셨으니 우선 요방의 불부터 지피렵니다.
근데 광숙아 눈에 멍이 들어???????????
우리도 아버지 편찮으셔서 다들 쳐져 있단다.
엄마가 완전히 녹초가 되셔서 그게 더 큰 일이고 나같은 딸은 있으나 마나고..............................
어쩌다 인천가도 봄날 만난다고 죙일 싸돌아댕기고................................
그래도 평생 못해 본 친구와의 만남이 나에게도 필요하쟎아? 그지? 그지? 그지? 맞지?
명오가!~~~~~
내가 집 비우고 쨜쨜 거리고 돌아다녔드니
그전에 네가 혜수기네학원에서 피아노 연주할때
함께 감상했던 친구들이 오늘 놀러왓단다.
간만에 저녁가지 먹으며 회포를 풀렀는데
어찌나 주말 농장에서 기른 푸성귀를 많이 가져 왔던지
앞집 주고 엄마좀 드려도 잔뜩 남아서
니들이 곁에 있으면 같이 나누어 먹으면 좋으련만.....
내일은 삼겹살 사다거 구워 먹어야 될까보다.
그리구 나의인생철학중에 하나
할수 있을대하구
갈수 있을때 가구
만날수 있을때 만나구
먹을수 있을대 먹구.......
어때 그지? 그지? 맞지?에 대한 대답이 되엇을것 같은데.....
미선아!!!!!!!!제발 우리좀 내뿌려두라.........
내 머리로는 케치할수 없음.
정히 뭇따라가면 내가 중퇴 할끼라.
무슨 말인고하니,,,,,,,,,,
살까말까 하면 사지말고, 갈까말까 할땐 가고,
그것으로 되얐는데 또 무슨 새로운 생활철학의 창출이란 말이냐.
할수 있을대하구
갈수 있을때 가구
만날수 있을때 만나구
먹을수 있을대 먹구.......
아무리 좋은 철학도 실천에 옮길래면 첫째 외워야 되거늘
내 수준으로는,,,,,,,,,,,,벽에 써서 붙여놀까???????????
아무튼 너는 참 기쁘게 편하게 사니 그것이 바로 인생의 성공이다.
내가 내 마음을 믿음안에서 다스릴수 있다는 것이,,
나는 항상 더도 덜도 아니고 그저 내 마음이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고 밝고 맑고, 두가지 생각(음과 양)을 품지 않고 오직 한가지 마음만 품을수 있도록 기도한다.
항상 기뻐하고, 항상 감사하고,,,,,
뭉게구름처럼, 솜사탕처럼,,,,,,,,
언니들 덕분에 너무 즐거워요.
사실 이 홈피에서 보이는 저는 아주 최근의 진화된 실상이에요.
전에는 뭐든지 할까말까. 갈까말까 먹을까말까 하다가 결국에는 대부분 안하는 쪽으로 결정했거든요.
(안하면 최소한 실패는 안하리라고 믿고)
이 나이가 되고 보니 그런 게 다 후회스럽더라구요.
짧은 인생에 뭐 그리 실패를 무서워하고 살았나 싶어서요.
전 뭐든지 외우는 게 안되요.
예전에 어찌 그리 긴 곡들을 외워서 연주했는지 불가사의해요.
그러니까 미선언니의 좌우명을 제 식으로 암기 하자면
"지구가 꺼꾸로 돌거나 집안에 파탄이 오는 거 아니면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자!" 요런 거 아니겠어요? ㅎㅎㅎㅎ
미선언니가 이 방 100고지 넘기자고 하셔서 저도 열심히 협력하는 중이랍니다.
명오가~~~~~
은제 백고지에 깃발 꽂것냐??
요즘 하는것 없이 맘은 분주하구 대대로 낮잠을 자니 하루가 후딱 지나가누나!
그려 그려 니마ㄹ이 맞어!
집안이 콩가루되거나 남에게 폐가 되서는 안되겠지...
근데 난 울옆지기 밥챙겨주는것 제대루 못해두 지구는 잘 돌아가더라! ㅎ ㅎ ㅎ ````
도 요방에서 만나자!!
나으 칭구 순자야~~~~~~~
네글 읽으며 변하지 않은 네마음이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오누나!!
손수 치장한 정원이며
들여다 보지 않아도 네가 사는집 실내도 신혼부부처럼 곱살맞게 예쁘게 꾸며 가며 사는게 눈에 훤하다.
난 요즘 정리도 안하고 청소도 안해서 집안이 엉망인데 가다가 놀러오는 손주덕에 집안 지저분한거
눈감고 지나간단다.
언제 오붓이 우리옆지기랑 둘만이 살때
나도 순자처럼 집치장하고 살수있을지?.......
수년간 안한 도배벽지가 누렇게 변색했는데 살림치우고 도배할 생각하면 머리에 미리부터 쥐가나서
그냥 지내고 있단다.
그저 집떠나 베낭 하나 짊어지고 길바람 타고 다닐때가 그저 신나니
이 늦바람을 누가 말리겠냐?
요즘도 돈만 생기면 독일 종심이한테 훌쩍 갔다올 마음이 굴뚝이네 (종심이가 전화루 그곳 소식 전할때마다)
벼룩도 낮짝이 있지........
사진 올리는 연습으로 덕분에 네소식 비디오로 보는것 처럼 즐겁게 보게 된단다.
순자야~~~~~
늘 그모습 그대루......
우리 99 88 234하자!!
언니가 이렇게 재깍재깍 답만 올려 주시면 까이꺼 100고지는 이번주일 안으로 갈 수 있어유.
둘이서 살아도 이쁘게 집안 꾸미는 거 힘들어요.
나이가 문제가 아니고 취미가 문제쟎아요?
언니는 여행에 마음을 다 뺏기고 계셔서리 쪼까 힘들것이어요.
집꾸미려도 비용 들어요.
등하나도 마음에 드는 거 사야지. 벽지도 사야지.
아무리 손수 만들어도 천은 끊어야지~~~~~~~~~~~~~~~~~~~~~~~~~~~~~~~~~~~~~
돈만 생기면 어딜 가시려고 하니~~~~~~~~~~~~~~~~~~~~~~~~ㅎㅎㅎㅎ 전 상관없지만서두요.
순자언니가 빨리 보시고 답을 올리셔야 하는데 이렇게 불이 꺼지면 안보이실 꺼 아니에요?
이 글이 밑으로 내려왔기때문에 주목받기가 어렵네요.
꼭 한물 간 연예인 같다니까!
에고 감독님의 미션을 수행하기가 만만치 않네요.
허지만 사랑하는 혜경언니가 주인공이므로 기를 쓰고 해볼랍니다.
다들 도와주세요오~~~~~~~~~~~~~~~~~~~~~~~~~~~~~~~~~~
?명옥아!
한물간 연예인 해서..... 그 글을 그냥 둘 수는 없지.
감독님의 미션 수행 완수하는 그댄 우리방의 자랑이야요!
명옥아!
명오가~~~
의리파 명오가!~~~~~`
너의 부지런함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전생에 등대지기였는지? 의심스럽구나.
어쩜 가물가물 불이 꺼져가면 맨발로 달려와 불살려놓고
빨간별이 풍성해지면 모든이의 마음도 풍성해진다는것 !
이것 또한 큰 보시아니겠니!~~`
어젠 일요일이라 교회가느라 바빳겠구나
난 사실 어디 먼곳에 여행갈일이 있었는데
쪼께 눈치 보느라 못갔단다.
대신 모처럼 일요일 일터지키며 손님들과 이바귀했단다.
앞가게 문학소녀가 보내준 넙적한 술빵 먹으며커피 마시는 맛도 쏠쏠하더구나.
이래저래 6월도 후딱지나가버리고
이젠 예년같으면 장마가 들이닥칠 때가 되었는데
그래서인지 오늘 날시도 꾸물꾸물 거리네
거실에선 우리옆지기 혼자 흥얼거리는 노랫소리가 들리는데
승질 안피고 신선처럼 잘지내주는것도 고마운 아침이네!!~~
오늘하루도 잘보내거라!!
저녁에 또 들어 올테니 명오기가 문안인사 오면 또다시 반갑겠지?~~~~
부지런한 명옥이가 이 방을 지켜주는구나.
어젠 너무 더워 꼼짝 못하고 유 튜브를 뒤적거리면서
감사하는 음악을 찾는데
별로 눈에 띠는게 없네
손가락이 나르는 것 같은 이 어린 중국 피아니스트 본적 있니?
얼굴도 예쁘고?편곡도 재미있고 .
모짜르트의 터키 행진곡이 파가니니_ 리스트 쪽으로 달려가려고 하네 ㅎㅎㅎㅎ
혜경 공주 ! 어젠 밤엔 넘 추워 긴소매 거기에 조끼까지 입고 운전을 했구먼
이 큰 땅덩이는 하지인데도 기후 변화 또한 다양하군
몇게 달린 고추 얼지 않을가 염려가 ㅎㅎㅎ
위에 올린 경쾌한 음악들은 아침부터 몸을 부지런하게 만드네
flight of the bumble bee 는 마치 그 뒝별에 쫒기듯 82 치는구먼
동양인이라 더욱이네 뒝별 암컷은 동면을 한다지
올린음악 통쾌히 잘 들었구먼 총총이여
역시 언니들 최고!
혜경언니 덕분에 별별 연주를 다 듣고 호사에요.
요즘 아르테 티브이 보느라 연습도 일도 아주 차질이 많답니다.
죙일 연주를 해대니~~~~~~~~~~~~~~~~~~~~~~~~
멋진 연주를 듣고 있으면 가슴이 뜨거워지는게 도저히 가만히 못 있지요.
그럼 다시 달려가서 연습해보고.
중국사람들은 저런 훈련을 시키나봐요?
랑랑의 제자인가?
터어키행진곡에다 쇼팽의 에튜드op 10의 2를 합해놓은 것 같네요.
뒷부분은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으로!
둘 다 같은 사람이지요?
진짜 왕벌보다 더 빠른 것 같네!!!!!!!!!!!!!!!!!!!!!!!!!!1
Yuja Wang,
1987년 중국 베이징 에서 태어나 베이징 중앙음악원에서 공부.
14세때 ?카나다로 이사해 마운트 로열 커리지에서 공부
15세에 커티스음악하교에서?Gary Graffman ( 랭랭의 선생님)에게 5 년 사사
2006년부터 뉴욕필, 휴스톤 교향악단, 시카고 ?NHK 등과 협연등 헤성같은 신인 피아니스트
혜경아~~~~`
우리방을 문화의 방으로 꾸며주누나!
미술과 음악에 조예가 깊은 네가 얼마나 삶을 격조있게 살아왔는지 짐작이 되누나.
독일의 종심이도 요즘 음악회나 전시회 다니느라 나름대로 바쁘던데
그곳 유럽의 노년생활은 건강과 문화 생활에 무척 시간을 많이 할애하더구나.
우리 친구들은 자식 잘둔덕(?)에 손주 재롱 보느라 많은 시간을 뺏기니
자기만의 시간을 갖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란다.
좋은 음악 잘듣고 터기행진곡들으며 폭풍의 언덕 영화의 장면 들이 생각나누나.
계속 100고지가지 좋은글과 음악 부탁해요!~~
명옥아~~~~~~~~
네가 불밝히는 바람에 좋은 음악도 듣고
호사가 이만 저만이 아니란다.
정말 뒷방으로 밀리기전에 100고지 깃발 꽂고 다른방에서 100고지 행진 또 해보자구나.
아자!1 아자!! 화이팅!!
덩달아 신나하는 선민방장 화이팅!!~~~
음매, 나 여기 살아 있지라우!!!!!!!!
혜경, 숙자, 미선, 방장, 호문, 명옥님. 모두 모두 댓글이 늦어서
아주 아주 미안 미안,,,,,,,,,
이 미국에 사는 우리들 숙자처럼 손님이 오시거나 파티가 있으면
구석 구석 대 청소 하느라, 분위기 좀 내느라 정신이 없네그려.
7월 3일 파티 끝나고 들어올려 했드니 명옥님 애타게 100기 꽂게
해달라고 애원하는 소리가 이곳까지 들리는구마니,,,,,,,,,,,,,
숙자처럼 나도 매일 매일 했다오.
다음 주일은 쌘프란시스코 딸네가 온다니 더 시간이 없을것 같기에,,,,,,,,,에라!!!!잠간만,,,,,,,,,
자 100-67=33??????아직도 산수실력은 수준급,,,,,,,,,,,,
자!!!!!!!!!!!다아 이방으로만 모이자!!!!!
사실은 숙자의 아젤리아방이 더 뜨거운데
명옥님이 하두 야무진 꿈을 어거지로 꾸며 졸라대니
그곳도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고 선배를 위해서니 힘써 주자!!!!!!!!!!!!
100-68=32,,,,We need 32 down!!!!!!!!!!!!
혜경, 댓글 달아 주신것 읽고 답글을 길게 썻다가
날라가는 바람에 기운이 빠져 그길로 누워 버렸지.
항상 짧지만 상큼한 혜경의 메세지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고 있어요.
내가 항상 감사하고 기뻐하는 마음은 나와의 투쟁에서 얻은 것,
그전에는 내가 이것 저것을 잘해보려 애썼지만,
지금은 내가 주님안에 거하는 그 자체가 나를 선으로 이끄는 것이라는
간단한 진리를 사모하며 따르는 아주 단순한 순간 순간의 삶을 이어나갈 뿐입니다.
그 분은 나의 목자이시기에 나의 손을 붙잡고
푸른 초장 맑은 물가로 인도하시기에,,,,,,,,,,,,,
100-69=31??????????????
숙자, 일 다 잘 치루셨우????난 지금 한참 중이야.
사실 힘이 좀 들어 그렇지 손님이 오시는 것은 참 좋은 것이야.
그래야 숙자 말대로 구석구석 치우게 되지???
지금 글하나 또 날렸어,
나 요즈움 예술좀 하느라고,,,,,,,,,,,,하하하
무슨 예술??????????난 예전에는 우리가 배운 고정관념으로
예술은 특별한 사람이 해야 예술이라 생각했지.......
그러나 지금은 누구든지 손으로 한겻은 다 예술이라 생각해,,,,,,,,
애가 했던 어른이 했던,,,,,,,,미선이나 혜경이가 떼끼 하겠지???????
자,,,,,,,,,뒷마당에 분위기를 좀 내야 되겠는데
양 옆마당에 있는 나무판 담장이 좀 삭막에 보이잖아??????????
그러자니 또 턱죽을 몇번 쓰다듬으며,,,,,,,,,,
쓸데없이 돈 들이기는 그렇고 해서
큰 사위가 의사지만 취미로 목공이 전문가 수준이야.
집에 목공실이 기가 맥히게 별별 연장이 다 있어요.
집에 가구도 다 자기가 짜거든,,,,,,,,,,,,,,
그래서 거기가서 짜트래기 나무를 사각형으로 열댓개를 짤라달라 해서
집에 가져와 가베지백위에 죽 깔아좋고, 창고에서
있는 페인트를 몽땅 꺼내서 가지고 놀았지.
내가 마치 유치원 아이처럼 완전 동심으로 마음을 비우고
맥칠, 개칠 다 했지, 뭐,,,,,,아주 가능한 한 밝은 색상으로
스프레이에, 붓에 페인트를 듬뿍 찍어 퇴 퇴 튀기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자국도 내고, 실실 옷어가며,,,,,,,,,,,,
그러니 하미(할미)의 그 웃음도 그림에 찍혔겠지?????????????
어매,,,,,얼마나 색상이 밝고 예쁜지,,,,,,,,,,,,
말하자면 열 몇개가 다 같은 색상으로 구도만 어쩔수없이 다르게
변화가 있으면서,.,, 그래서 우리 이이가 담장 따라 주욱 박아 주었지,
집 창문을 통해 내다보는 정경도 꽤 다정해 보이는거야.
고것이 내가 어제 오늘 한일, 지난 며칠은 시맨트 바닥 윤내는것 칠하기,,,,,,,,,,,,
아직 다 안 끝났어,,,,,,,
나 며칠 못 봐도 잘 지내요,,,,,,,응???????????
나 항상 생각해,,,,,,,,,,,,,
순자온니!
이 길다란 글은 10개로 나눌 수도 있었을 것을 아깝쟎아요?????????
근데요 밝히고 넘어가야 할 것이 뭐냐하면요.
요기 댓글 100개를 만들자고 하신 건 제가 아니고 미선언니시라구요.
전 기냥 행동대원으로 미선오야붕의 미션을 수행하느라고 방방뛰는 것 뿐이어유.
근데 바쁜 일 좀 끝나시면 저희 봄날방에 요리방이 있걸랑요.
그거 나중에 다 모아서 책을 낼지도 모르는데 언니들의 요리 실력을 좀 전수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00-70=30???????????
이봐요, 명옥님, 나 지금 말대꾸 길게 할 시간 별로 없어요.
오래간만에 숙자에게 어찌 그정도 안써요?
줄이고 줄인건데,,,,,,하하하
나도 호문이처럼 음악하는 사람하고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왜냐하면, 나도 어쩔수없이 늦게(44) 피아노를 시작하면서
개척교회에 피아니스트 구하기간 하늘의 별따기잖아요)
알게 된 것이 얼마나 음악이 완전성을 요구하는지,,,,,,,,,
각자 틀리는 건 자기 맴 대루지만 음악 자체가 요구하는 완전성,,,,,,
거기서 느낀것이 음악하는 사람하고는 친구가 도저히 안되겠다........하하하
그러나 그 후 저는 꼭 부모님들께 아이들에게 음악을 어릴때 얼마만큼
가르키도록 조언을 하죠. 아이들의 정서보다는 Discipline에 아주 좋은 것 같아요,
명옥님은 음악전문가에게 결여되기 쉬운 편한 유머가 너무 재미 있어요.
다시말해 인간성,,,,,우리 나이 먹을수록 그거 빼 놓으면 아무것도 아니죠???????????
나 시간 없어됴. 또 달려야 해요,.......
헤깔린다......100-73=27???????대강,,,,
방장님, 미안하오. 대강 위 글들을 통해서 아시죠????????
걱정 끼쳐서 미안,,,,,,,,
우리 미국 사는 사람들은 거의 모두를 우리 자신들이 한답니다.
남편이 기둥 박으면 나는 기둥 붙들고,,,,,
우리 공부할때 남편 머리도 내가 깎아 주었다니까.
그러니 뒤란에서 의자에 앉아 하니 이발소로 밀어낼래니까
안 갈려고해서 애 먹었어요........
지금 한참 뒤란에서 일 했지요......
김암이, 광선, 또 다른 친구들에게 안부 전해 주셔요.
광선은 많이 나으셨는지.
다들 전문분야에서 자리 잡았으니 이름부르기도 뭐 하나
오직 이 곳만이 우리가 아무개야 할수있는 더 없이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7월 3일 이후에 자주 뵙겠음.
100-74=26?
호문, 손님 잘 치루셨느지??????????
얼매나 정성껏 대접을 하셨을까?
니 우리 흑장군 봤으면 소감을 말해야 할것 아이가??????????
아니면 손님 치루느라 보지를 못했는지?????
흑장군을 보러 오겠다는데 암 오셔야지.
헌데 분명히 할 것은 흑장군을 보러 오는지
나를 보러 오는지 분명히 밝혀야 고것에 따라 대접이 달라 질것이여.
부부동반해 오시면 우리 이이가 더 반길것이고,,,,,,,하하하
남자분들 모이면 끝나지 않는 얘기,,,, 군대얘기, 비행기 얘기,,,,,,,
우리 이이는 하늘에 뜬 비행기 모양하고 소리만 들어도
무슨 비행기인 줄 안단다. 비행기 디자인하고 Stress Analyses를 했으니까.
호문, 운전 천천히 하며 동네 정원 구경 즐기는 마음 동감, 동감,,,,,,,,
자기는 정말 좋은데 산다오,,,,,,,,,,,,
유머 만점, 음악야그, 악기야그,,,,,,,,야단칠수도 없고??????????
얼마나 웃었는지,,,,,나도 동감, 동감, 동감,,,,,,,,
나 시간 없어, 또 달려야 해,,,,,,,,
100-75=25?????????????오늘밤에 100까지 갈라나?????????
미선아!!!!!!!!!! 나 참 니 때문에,,,,,,,,
그 위의 사진 말이다, 하와이 젊은 남자와 찍은 것,,,,,,,,,,,
워찌 그리 향복헤 보인다냐????????왜 그리 젊어 보이고,,,,,,
그 둘이서 손고락은 무엇을 의미한단 말이냐???????
니 남편에게 절대 인일 홈페이지 주소 드리지 말거래 잉??????????
난 안 드릴테니 내 걱정은 말그라. 니 내 입 무거운것은 안 잊어 버렸지???????
우리 방장이 눈치가 없으셔서, ㅉㅉㅉ하핳 ㅏㅏㅏㅏㅏㅏㅏㅏㅏ
나 시간없다. 계속 달려야 해,,,,,오래간만에,,,,,,
순자언니 이러시다 손님맞이에 차질이 생겨도 전 채금못져요.
요 채금이란 거의 뜻을 알고자 하시면 봄날의 새 수다방에 오시면 되고요.
참 글 올리고 한달이 지나면 댓글이 안올라가던가요?
그럼 내일 모레가 마감이네!
이틀이면 충분해요.
여기 방장님하고 미선언니가 알아서 마무리 하시겠지요.
전 혜경언니가 넣은 음악 바람 땀시오늘 죙일 you tube 에 들어가서 듣고 어딘가에 퍼나르느라 무지 정신없어요.
이번 주일 오후예배가 저희 찬양대의 찬양예배라 반주 연습도 해야하고~~~~~~~~~~~~~~~~~~~~~~~
제 이름이 중복되는 건 좀 뭐 하지만 밤에 다시 들어올께요.
언니들 가슴에 불을 질러 버렸으니 채금을 져야지요 ㅎㅎㅎ
100-77=23????????????헉헉헉!!!!!!!!
김광숙님,
숙자하고 나고 자매같다고요?
감사합니다. 묶어주셔서. 싸우지 않고 잘 지내겠읍니다.
많은 공감대가 있는 정말 좋은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좋은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은 나하고만 친한것 같은 착각을 하게 되죠??????
물론 옛날얘기,,,,지금이야 그 수준이야 지났죠,,,,,,,,,,,,,하하하
100-79=21??????
자!!!!!!!!!!!명옥님,,,,,,,,,,,
이제 자러 들어가도 되갔지요?????
말씀대로 이제 미선이하고 방장님하고시리,,,,,,,,,
굿나이,,,,,,,,,,,,,,,,,,,,,ㅅ...
100-82=18???????????
미선아! 계산 잘하고 있그래이,,,,,,,
손자, 손녀자랑 돈내야 된다며??????????
온라인은 안된다........
니가 선불내고 내가 나중에 갚으마!!!!!!!!!!!!
순자 사모!
와우!
탱크같은 에너지에 할 말을 찾을길이 없네.
아직도 개척교회 서 넛 너끈히게 세우고도 남겠네.
아무리 바빠도 조 위에 아기는 꼭 설명을 해주어 하겠소.
너무나 귀엽구먼.
혜경, 이시간에 잠 안 주무시고 뭐하슈?
아직도 시차가 안 풀리셨나???
우리 이이가 또 싱거운 소리 말도 못하게 웃기는데,,,,,,
내 눈이 벌겋다길래 밤새 홈피 두둪겼다고는 못하고
잠이 안 와서 잘 못 잦다고 하니
왈!!!!!!!!!!!잠을 자러 오지를 말고 자러 가래요..........
우리 손녀 사진을 더 있다가 띄우려 했는데
이 아이가 나도 한국하미들에게 일조를 하겠다기에
한 번호라도 더 끌어올리려고,,,,,,,,,,,,,
명옥님, 우리 손녀딸 노래소리 들리시유??????????
며어------------ㅇ옥 하아---------미(명옥할미)!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내가 하미에게 깨물릴뻔 했시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혜경언니가 그랬죠?
그냥 내 말투가 그러려니 하라구.........
놓고 지내자 하면 우리 또 사고 치자비,,,,,,,,,,,,,
순자야... 나 헐레벌떡 이곳에 단숨에 뛰어왓네... 아이고 , 요렇게 귀여운
순자의 손녀가 여기에 와 있네, 너무 너무 귀엽고 예쁘다.
이러니 할매 할배들이 미치고 환장 하지 않을수 없겠구먼.....
나도 그렇게 될까, 궁굼해지네. 이곳에 이미 1000이 넘었네. 조회수가 이렇게
많은데, 나 다시 상타러 오겠구먼...
순자야, 이번 상 준비는 방장님과 상의하여 미국서 준비하면 어떨까???
?해외친구들아~~~
순자, 숙자, 혜경, 호문~
이곳...미서니, 선미니, 명옥이~
나의 조크.....웃자고 한소리,,,오해는 말드라고....인원수에서....또 그 열정....전쟁기념관의 탱크처럼 씩씩함
....굴러온 돌들(해외)이 박힌돌(국내)을 빼고 있는데 국내 친구들은 뭐하나?
요래 한번 웃어 보드라고요.
잘 시간이 지냤는데 아는 분이 오이 50개를 오이지 담그라고 주어서 오늘 바뻤네.
우탓탓타....양국씨 버전으로 웃고, 호문 버젼으로 총총, 숙자버젼으로 상타러 가자.
실은 아가가 넘 예뻐 한 줄 꼭 쓰고 싶었어
우리 꽃순이 남자친구도 그리 잘 생겼고, 순자야 가문의 영광으로 알갔시여!
우리 지금 산보가야함.
야그 친구들, 참고 기다리시면 조로코롬 예쁜 아가가
그 집 주소로 꼭 찿아 온다오!!!!!!!!!
우리 아가한테, 어떻게 우리집으로 오시게 됬어요???????하고 물어보지,,,,,
방장, Calm down!!!!!!!!!!!!
하미들 계속 죽이기!!!!!!!
나는 왜 이리 사진발이 잘 받는지 몰라,,,,,,,
나 상받을때 미국하미들 혹시 시에틀 와싱톤 고사리나
버지니아 고사리 주시는 것 아니죠???????????
한국하미들은 예쁜 모자를 주실텐데,,,,,,,,,,,,
나는 막 한살이 되려하고,
내 이름은 Reeeeessyyyyyyyyyyyy, 선미 Williams!!!!!!!!
정순자 선배님, 재주도 좋으셔요. ㅎㅎ
귀여운 사진이 제일 상석에 놓여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훗날 한 자리 크게 하는 거 아닐까요?
사진이 잘못 올려졌을 때는(너무 커서 커서를 댈 수 없을 때)
이미지 크기 조정할 때 하셨던 것처럼 사진의 모서리를 클릭하여 조절 가능해졌을 때
Delete를 누르시면 돼요. 물론 윗모서리를 잡고 움직여서 크기를 줄일 수도 있지만
지우고 아예 사진을 줄여서 올리는 게 옳은 방법이에요.
현재 사진의 원본의 가로 크기는 800픽셀인데 700~720 정도로 하시는 게 좋아요.
지금 올린 것은 원본 그대로 올렸고 홈피에서 자동으로 720으로 조정되었어요.
다음엔 사진 크기를 줄인 다음에 올려 보셔요.
선배님, 그럼 오늘도 재미난 일 또 만들어 보셔요.
안심하고 노셔도 돼요. ^ ^
정순자 할미님... 손녀 사진들 되게 죽이네요.. 저 안경하고 아마 할미가
씨워주고 찰깍 했나보네... 버지니아 고사리는 아니네. 두룹나물도 아니고
쿠록커 수조기도 아닐쎄. 아주 가볍고 썩지않고 맛나게 하는것이
있당께로. 두고 보시랑...
헌디, 손녀사진은 너무 예쁜데 이방의 주인공이신 신부 신랑 어머니들
얼굴이 않보이시네, 다시 한번 해보시랑게요...
밤새 거의 다 찼네요.
근데 조 이쁜 손녀 따님이 신랑신부 어머님들의 얼굴을 댕강 짤라 먹었군요.
아하! 그래서 언니가 지금 난리시구나.
예전에 제가 봄날에 글올리려다 이상하게 좌악 떠서 방방 뛰던 생각이 납니다. ㅎㅎㅎㅎㅎㅎ
이 보세요, 여러분들,,,,,우리 손녀딸이 100고지에 기를 꽂지 않을 것이니
다 된밥 옿지지 마시고 빨리 아무나 점을 찍으세요.
정히 뭐하면 마침표라도 한점. 침발르는 것 잊어버리지 마시고,,,,,,,,,,,,,
이 하미는 지금부터 잠시 잠적 할 것입니다.
내가 실제로는 무척 조용하고 말이 없는데 어쩌다
이렇게 됬는지 몰라요.
아무튼 4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그 시절로 돌아가
참 재미있게 지냈네요..........여지껏 우리 이 조씨양반 하고만 지냈죠.
혹시 소문이 요란한 사람으로 났으면 그 아이가 알고보면
전혀 그런 아이가 아니라고 설명좀 해 주세요.
그런데 미선이하고 호문이는 어디 갔담??????????????
미선이는 지가 불질러 놨담서,,,,,,,,,,,,,
숙자,,,,,,,,,,,,또 봐요. 방장, 혜경 모두,,,,,,,,,,
명옥님, 정말 수고했어요.
혜경아!
신혼부부 정말 사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