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아름다운 석양과 친구들과 어우러진 낭만의 바닷가.
부영이가 솜씨부린 작품사진들을 보니 정말 좋구나.
부영이와 명희의 독사진들이 아주 돋보입니다.
한국가서 내 프린터로 다 빼서 두고 두고 볼꺼야.
음악은 왜! 내 어깨와 마음을 흔들어 놓는건데...
부영아~~옛사람은 내 머리속의 지우개로 지웠다 그렸다 해야겠지??
너 가기전 영자하고 통화하고 요즈음은 통 시간이........가서 즐거우니 나도 기쁘고 내 역마살이 마음속에서 뇌동치고 있다 하지만 조금만 참자 참자 하고 매일 지낸다 영자, 신옥 , 순희,부엉,명희 모두 잘 있지 안부전해주어 그리고 고은이는 한국에 왔다한것 같았는데 미국에 있는겨??/// 한국에 있으면 한번 보려 했더구만 아무튼 Have a nice trip!!!!!!
야들아!!!!
도대체 나는 동창회를 안간 사람 같다. 그지?
석양 어쩌구,저쩌구.......
나는 너희들 저녁 준비하느라 바쁜사이에 지들끼리는 우쨔쨔~ 우쨔쨔~~~ㅋㅋㅋㅋㅋ
나도 다음 주 그 자리에 가서 사진 찍어 올리마.ㅋㅋ
양숙희가 요기 나왔구먼이라우~~~~
방가방가!!
썬글래스의 대행진이냐????
원명희 썬글래스가 젤로 멋지다.
니네들 펄펄 뛰는 자갈치 시장의 싱싱한 생선들같다.
참말로 싱싱혀!!
어제야 네가 준 연어 스모그한 것 먹었단다.
우리 교회 성도가 갑자기 찾아와 내 놀것이 없어 그 연어에다 치즈를 넣어 말아서 주니까
까무러치게 잘 먹드라~~~
난 한 쪽밖에 못 먹어봤어.
디게 맛 있더라~~~
고마워~~~
난 너에게 아무것도 못 해 줬는데.........
언니~ 뱅쿠버 해연이가 가져온 연어에요.
베푸시는 선배님의 손길에 축복이 가득할꺼에요.
저도 맛 봤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반갑다 고명희야~ 발령때문에 적응하랴,우울하랴,기쁘랴..
늦으막에 착잡하였겠지만 너의 표현이 기가 막히게 리얼하구나.
고은씨는 1월18일에 귀국했지.
대훈이랑 나혜를 얼마나 잘 키우는지..
간식을 얼마나 영양가있게 손수 만들어 먹이는지 놀라워..
미주 최 회장님~ 죄송하옵기가 하늘을 찌르옵니다.
회장님 내외분 꼭 놀러가셔서 사진으로 확인시켜주소서.
김춘자 선배님,
제가 아닙니다.... 아녜요.
칠화가 말한대로 캐나다의 새침이 송해연이예요.
그리고 저는 선배님께 아침 얻어먹었죠.
카지노에서 영자와 칠화는 쫒겨나고,
선배님 혼자 밤새노동으로 버신돈으로
자선을 베푸신날...........
근데요....
선배님의 단수가 조금 높으시다고 들었는데,
혹시, 아시면서 일부러 제가 예의없다고 채칙드시는건 아닌지??????
그리이스에서 열연하는 해연과 영희의 모습 멋있다.
그런데... 영희야~
청자켓안에 입은 브라우스..
어디서 많이 보던건데????
부영아 ~~~~~~~~
생일 축하해 !!!
항상 사랑스런 너이기에
더욱더 사랑스러지라면
너무 많은 사람 다칠까봐.....
아름답고, 행복된 날들이 연속되는 앞날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랄께.
친구라고 부를수있게 해줘서 고맙고.
사랑한다, 친구야...
사랑스러운 은미와 해연 ~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