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80년 부활절에 영세를 받았다.
어찌하다가 읽게된 성경이 나에게 사실로 다가오면서,
신약을 내리 몇번을 읽었더니 그야말로 '나혼자 성령충만'이 된 시절이 있었다.
예수님을 사랑하게 되었고
교회로 갈까,성당을 갈까 고민하다가
동네에 있는 성당을 갔었는데,
부제서품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신학생이 성당에서 혼자 일을 하시고 계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내 일생에 가장 행복한 시절을 꼽는다면,그쯤~~
예수님을 구세주로 받아들인 그 시절이었다라고 말하고 싶다.
같은 세상이 많이 달라보였다.
하늘빛이 달라보였고,나뭇잎은 나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속삭였다.
자연이 하나님의 영광을 말하며,사람들이 모두 천사같이 보였다.
길지않은 기도를 드리지만,예수님이 내곁에 계심을 느꼈다.
조용히 하나님을 사랑하던 그 시절이 그립다.
크게 부르짖지 않아도,큰 손짓을 안해도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을 생각하면 마음이 항상 벅차던 시절이었다.
교회를 어릴적부터 다닌던 남편을 만나서 결혼을 하고
요즘은 교회를 다니지만,
그래서 난 천주교도,신교도 모두 하나님의 은혜가 동일하다고 믿는 얼마되지 않는 소수에 속한다.
요즘,세상을 살아가며
얼만큼은 '세상은 살아 내는 거라고' 생각 되어지는 일상을 살면서
내가 잃어버린 ,소중한 성탄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주여,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어찌하다가 읽게된 성경이 나에게 사실로 다가오면서,
신약을 내리 몇번을 읽었더니 그야말로 '나혼자 성령충만'이 된 시절이 있었다.
예수님을 사랑하게 되었고
교회로 갈까,성당을 갈까 고민하다가
동네에 있는 성당을 갔었는데,
부제서품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신학생이 성당에서 혼자 일을 하시고 계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내 일생에 가장 행복한 시절을 꼽는다면,그쯤~~
예수님을 구세주로 받아들인 그 시절이었다라고 말하고 싶다.
같은 세상이 많이 달라보였다.
하늘빛이 달라보였고,나뭇잎은 나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속삭였다.
자연이 하나님의 영광을 말하며,사람들이 모두 천사같이 보였다.
길지않은 기도를 드리지만,예수님이 내곁에 계심을 느꼈다.
조용히 하나님을 사랑하던 그 시절이 그립다.
크게 부르짖지 않아도,큰 손짓을 안해도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을 생각하면 마음이 항상 벅차던 시절이었다.
교회를 어릴적부터 다닌던 남편을 만나서 결혼을 하고
요즘은 교회를 다니지만,
그래서 난 천주교도,신교도 모두 하나님의 은혜가 동일하다고 믿는 얼마되지 않는 소수에 속한다.
요즘,세상을 살아가며
얼만큼은 '세상은 살아 내는 거라고' 생각 되어지는 일상을 살면서
내가 잃어버린 ,소중한 성탄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주여,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2008.12.22 03:04:40 (*.237.102.222)
막내가 가고.....
한동안 이아이가 어디로 갔을까.......하고 많이 힘이 들었단다
이십여년 가까이 하느님의 자녀로 살아 왔는데......
우리가 인간의 허물을 벗었을 때
하느님 나라에서 하느니품안에 영원한 안식을 얻는다는 확신이 없더라
사후세계에 대한 책들과 불교서적을 읽고 그답을 얻으려고 했었지
성당도 그냥 발바닥신자로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헤매이다가
어느날부터인가 나를 걱정해주는 전화들을 받게 되었어
"모니카씨 나 모니카씨 걱정 많이하고 있어요 예전처럼 밝고 명랑한
모니카로 다시 돌아오기를............우리모두 많이 좋아하는 것 알지요
항상 생각하고 기도하고 있어요.........한번 초심으로 돌아가보아요........."
그러던 어느날 CD를 하나 샀는데 처음듣는 노래말에 가슴의 답답함이 뻥 뚤리더라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
먼 옛날 어느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때 작은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주고 오라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맘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별나라로 갈수 있다네......
한동안 이아이가 어디로 갔을까.......하고 많이 힘이 들었단다
이십여년 가까이 하느님의 자녀로 살아 왔는데......
우리가 인간의 허물을 벗었을 때
하느님 나라에서 하느니품안에 영원한 안식을 얻는다는 확신이 없더라
사후세계에 대한 책들과 불교서적을 읽고 그답을 얻으려고 했었지
성당도 그냥 발바닥신자로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헤매이다가
어느날부터인가 나를 걱정해주는 전화들을 받게 되었어
"모니카씨 나 모니카씨 걱정 많이하고 있어요 예전처럼 밝고 명랑한
모니카로 다시 돌아오기를............우리모두 많이 좋아하는 것 알지요
항상 생각하고 기도하고 있어요.........한번 초심으로 돌아가보아요........."
그러던 어느날 CD를 하나 샀는데 처음듣는 노래말에 가슴의 답답함이 뻥 뚤리더라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
먼 옛날 어느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때 작은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주고 오라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맘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별나라로 갈수 있다네......
2008.12.22 14:47:48 (*.92.69.176)
송자
먼저간 동생때문에 많이 힘들었구나.
우리의 머리로는 이해되지 않는 천국이 분명히 있을꺼야.
우리의 인식으로는 영원히 사는 천국을 상상하기가 어렵지만,
우주를 창조하신 전능자는 그런 천국을 분명히 예비하셨을 거라고 믿는다.
어떤 모양인지는 모르지만,동생은 분명 예비하신 천국에 가 있을테니까 ---
성경의 전도서는 '살아있는 자보다 죽은지 오랜 죽은자를 복되다'라고 솔로몬왕이 썼는데,
이해가 되니?
난 이해가 될 것 같기도,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
우리도 사랑을 많이 나누며 살아야 되겠지?
ps 혹시 영화 'contact' 보았니?
기회가 되면 한번 볼려?
먼저간 동생때문에 많이 힘들었구나.
우리의 머리로는 이해되지 않는 천국이 분명히 있을꺼야.
우리의 인식으로는 영원히 사는 천국을 상상하기가 어렵지만,
우주를 창조하신 전능자는 그런 천국을 분명히 예비하셨을 거라고 믿는다.
어떤 모양인지는 모르지만,동생은 분명 예비하신 천국에 가 있을테니까 ---
성경의 전도서는 '살아있는 자보다 죽은지 오랜 죽은자를 복되다'라고 솔로몬왕이 썼는데,
이해가 되니?
난 이해가 될 것 같기도,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
우리도 사랑을 많이 나누며 살아야 되겠지?
ps 혹시 영화 'contact' 보았니?
기회가 되면 한번 볼려?
2008.12.22 12:12:31 (*.113.106.244)
다들 나름대로 힘든 시간을 가졌던 친구들.
사랑으로 남을 감싸는 고마운 친구들.
기도하는 친구들.
최선을 다 하는 친구들.
그래 사랑하며 바르게 살자.
2008.12.22 14:54:58 (*.92.69.176)
왕회장
오랜만에 만나네? 호호호
우리는 좋은친구,그렇지?
홈피에서 만나니,더 반갑지?
내년엔 뉴저지 하영희네 가는거다.
귀염둥이 선배님도 한번 만나봐야지,o.k?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
오랜만에 만나네? 호호호
우리는 좋은친구,그렇지?
홈피에서 만나니,더 반갑지?
내년엔 뉴저지 하영희네 가는거다.
귀염둥이 선배님도 한번 만나봐야지,o.k?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
2008.12.22 14:57:54 (*.36.164.186)
일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그시절 얼굴도 얼마나 예뻤을까?
그모습을 상상해본다.
경수야, 오늘이 성탄축하 주일이라
빨간 포인세티아 같은
빨강 파랑색 종류의 크리스마스 기분나는 의상을 입었겠구나.
낮고 천한 마굿간에서 태어나신 아기예수 오신 계절에
겨울추위 같이 얼어붙은 우리 모두의 마음에 따뜻한 사랑이
온누리에 하얀눈처럼 펑펑넘쳤으면 참 좋겠다.
2008.12.22 15:05:40 (*.92.69.176)
경숙이가 같은 시간에 있었네.
난 오늘 일 해씨유.
마음이 예뻐져야 할텐데,자꾸 삭막해져서---
갑자기,옛날이 그리워져서 써 본 글이야.
몸은 쇠하여가지만,좋은 친구들과 얘기하는 이 시간은 점점 젊어져 가는듯 하지?
일년동안도 보내준 따뜻한 우정에 감사해---
경숙이에게도,예수님 탄생의 감격이 더해지는 성탄이 되어지길 기원해
2008.12.22 15:27:48 (*.36.164.186)
성탄주일예배 후 오후에 성가대원들과 오코너 병원에 가서
층층마다 돌며 크리스마스 케롤송을 불러 주었다.
마지막 맨 윗층엔 암환자 병동이야. 복도에서 주욱서서 조용히 부르는데
병실에서 나와보진 못하지만 같이 노래부르며 고마워한다고 하더라.
이런 곳에 일년에 한두번 밖에 못가지만 병든 분들을 보며
이렇게 건강한것이 얼마나 큰축복인가 감사하는 시간이었다.
경수야, 오늘 간호원들 까운이 빨강색이 많던데 너 생각나더라.
너도 그색 입었니?
층층마다 돌며 크리스마스 케롤송을 불러 주었다.
마지막 맨 윗층엔 암환자 병동이야. 복도에서 주욱서서 조용히 부르는데
병실에서 나와보진 못하지만 같이 노래부르며 고마워한다고 하더라.
이런 곳에 일년에 한두번 밖에 못가지만 병든 분들을 보며
이렇게 건강한것이 얼마나 큰축복인가 감사하는 시간이었다.
경수야, 오늘 간호원들 까운이 빨강색이 많던데 너 생각나더라.
너도 그색 입었니?
2008.12.22 15:35:17 (*.36.164.186)
"O, Holly Night!"
경수야, 너무 좋다.
Josh Groban 의 목소리가 이 노래에 참 어울리는것 같다.
크리스마스 때면 이 노래를 좋아한다던 선배님이 계셨는데....
경수야, 너무 좋다.
Josh Groban 의 목소리가 이 노래에 참 어울리는것 같다.
크리스마스 때면 이 노래를 좋아한다던 선배님이 계셨는데....
2008.12.22 16:24:48 (*.92.69.176)
경숙아
silent night,이곡도 좋지?
위의 곡을 끄고 들어봐
죠쉬 그로번의 이 레코드는 작년에 제일 많이 팔렸던 음반중의 하나야
난,오늘 초록색 유니폼을 입었어
2008.12.22 23:01:48 (*.81.96.58)
똘똘한 후배 이 송자, 백 경수, 왕 재순씨(유三한 후배)와 존경하는 김 경숙씨,
어느덧 연말이 되었고 며칠 뒤는 성탄절입니다.
다른 때보다 다소나마 이웃을 생각하고 마음이 순해지는 이 시기에 지난 1년동안 즐거웠고 아름다웠던 글과 마음들을 생각합니다.
새해에도 가족들 모두 건강, 가정에 기쁨이 충만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이 송자씨, 어려운 시기의 마음이 느낌으로 다가 옵니다. 힘들었던 만큼 이제는 다른 사람보다 더 큰 기쁨들이 가득하기 바랍니다.
백경수, 왕 재순씨, 몇 년전에 그대들의 선배들때문에 내가 곤욕을 치룬 사실, 잘 알고 계시지요.
주지사 경고 받았읍니다. 한번 더 인일여고 나오신 분들하고 헤집고 다니면 New Jersey에서 쫓아 내겠다고....
제가 아직 못 다 핀 꽃인데, New Jersey에서 쫓겨나면 되겠읍니까 !
김 경숙씨,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를 기억해 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인식 선배님, 세 아드님 모두에게 안부와 제 마음을 전합니다.
경수씨, 우리 게시판에 재주있는 사람은 다 도망가고 껄렁이들만 남아서 음악을 올릴 줄 아는 인간이 하나도 없읍니다.
사실은 이 글도 제가 이 시기에 제일 좋아하는 음악을 올려주셔서 계속 들으며 기쁜 마음으로 씁니다.
번거롭지만, 우리 게시판에 popular한 캐롤을 바가지로 올려 주시면 그 은혜 백골난망입니다.
어느덧 연말이 되었고 며칠 뒤는 성탄절입니다.
다른 때보다 다소나마 이웃을 생각하고 마음이 순해지는 이 시기에 지난 1년동안 즐거웠고 아름다웠던 글과 마음들을 생각합니다.
새해에도 가족들 모두 건강, 가정에 기쁨이 충만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이 송자씨, 어려운 시기의 마음이 느낌으로 다가 옵니다. 힘들었던 만큼 이제는 다른 사람보다 더 큰 기쁨들이 가득하기 바랍니다.
백경수, 왕 재순씨, 몇 년전에 그대들의 선배들때문에 내가 곤욕을 치룬 사실, 잘 알고 계시지요.
주지사 경고 받았읍니다. 한번 더 인일여고 나오신 분들하고 헤집고 다니면 New Jersey에서 쫓아 내겠다고....
제가 아직 못 다 핀 꽃인데, New Jersey에서 쫓겨나면 되겠읍니까 !
김 경숙씨,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를 기억해 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인식 선배님, 세 아드님 모두에게 안부와 제 마음을 전합니다.
경수씨, 우리 게시판에 재주있는 사람은 다 도망가고 껄렁이들만 남아서 음악을 올릴 줄 아는 인간이 하나도 없읍니다.
사실은 이 글도 제가 이 시기에 제일 좋아하는 음악을 올려주셔서 계속 들으며 기쁜 마음으로 씁니다.
번거롭지만, 우리 게시판에 popular한 캐롤을 바가지로 올려 주시면 그 은혜 백골난망입니다.
2008.12.23 02:40:36 (*.92.69.176)
허인 선배님
마음이 순해지는 계절이라는 선배님의 말씀에 동감입니다.
겨울이라는 계절이 그렇고,한해의 마지막이라는 시간이 그렇고
더구나,약하고 소외 받는자들의 친구되신 예수님을 많이 생각하게 되는
시간들이라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남들을 배려하는 따뜻한 선배님과 즐겁게 마음을 나누던 지난 한해도 감사했습니다.
어떤 얘기를 해도,웃음을 짓게 만드시던 유머와 재치로 감싸 주심에 감사합니다.
어여쁘신 부인과,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따님과,믿음직한 아드님
댁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뉴져지에 사는 친구 영희가 자꾸 한번 오라네요.
우리가 가면 동내가 환해 질텐데요?
마음이 순해지는 계절이라는 선배님의 말씀에 동감입니다.
겨울이라는 계절이 그렇고,한해의 마지막이라는 시간이 그렇고
더구나,약하고 소외 받는자들의 친구되신 예수님을 많이 생각하게 되는
시간들이라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남들을 배려하는 따뜻한 선배님과 즐겁게 마음을 나누던 지난 한해도 감사했습니다.
어떤 얘기를 해도,웃음을 짓게 만드시던 유머와 재치로 감싸 주심에 감사합니다.
어여쁘신 부인과,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따님과,믿음직한 아드님
댁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뉴져지에 사는 친구 영희가 자꾸 한번 오라네요.
우리가 가면 동내가 환해 질텐데요?
2008.12.23 02:52:09 (*.92.69.176)
용상욱 선배님
이곳 엘에이에는 지금 겨울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습니다.
마음이 순해지는 이 시기에,지난 한해에 만났던 좋은 인연들을 꼽아보고 싶습니다.
홈피를 통해서 선배님을 알게 된 것도 목록에 집어 넣습니다.
글을 보면 어는정도 그 사람을 알게 되는데
선배님의 여린 심성도 글에 언뜻언뜻 나타나곤 하지요.
다가오는 새해에도
선배님의 가정에 건강과 축복이 많으시길 기원합니다.
이곳 엘에이에는 지금 겨울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습니다.
마음이 순해지는 이 시기에,지난 한해에 만났던 좋은 인연들을 꼽아보고 싶습니다.
홈피를 통해서 선배님을 알게 된 것도 목록에 집어 넣습니다.
글을 보면 어는정도 그 사람을 알게 되는데
선배님의 여린 심성도 글에 언뜻언뜻 나타나곤 하지요.
다가오는 새해에도
선배님의 가정에 건강과 축복이 많으시길 기원합니다.
2008.12.23 06:00:28 (*.81.96.58)
축복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한 가지는 틀렸지만....
이곳에 사시는 친구 분 만나서 그동네를 횃불로 혹은 등대로 밝히시는 것이야 인류사에 획기적인 기쁨이겠지요.
That's it ! Do not include me !
I still have something to do here.
I don't want to be kick out from this heaven's state.
노래 좀 올려 주세요.
이곳에 사시는 친구 분 만나서 그동네를 횃불로 혹은 등대로 밝히시는 것이야 인류사에 획기적인 기쁨이겠지요.
That's it ! Do not include me !
I still have something to do here.
I don't want to be kick out from this heaven's state.
노래 좀 올려 주세요.
2008.12.23 10:20:15 (*.197.159.240)
허인선배님~
저예요 전영희~.
건강하시지요?
몇년 전 11회 org때 메신저로 주고받던 일도 추억이 되었어요
지금은 컴도사가 되신 듯해요.
근데요,
회원가입, 탈퇴를 또 반복하실 건가요?
창호선배님은 msn메신저에서 뵈었는데
두분 모두 그리운 사이버 지인들이십니다.
이곳은 오늘 흰눈이 왔어요 제법 쌓였죠
즐거운 연말연시 되세요

저예요 전영희~.
건강하시지요?
몇년 전 11회 org때 메신저로 주고받던 일도 추억이 되었어요
지금은 컴도사가 되신 듯해요.
근데요,
회원가입, 탈퇴를 또 반복하실 건가요?

창호선배님은 msn메신저에서 뵈었는데
두분 모두 그리운 사이버 지인들이십니다.
이곳은 오늘 흰눈이 왔어요 제법 쌓였죠
즐거운 연말연시 되세요

2008.12.23 10:25:11 (*.197.159.240)
백경수 글과 댓글에서, 그리고 음악에서
미국에 나도 있는 듯한 그런 기분이네
60년대가 생각나고.
경수글 잘 읽고 간다.
내년에 하영희네 간다구?
허인선배님도 합류하겠네?
상상만해도 즐겁구나.
이 곳의 친구들, 그리고 모든 방문객님들
1주일 정도 남은 2008년도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 되기를 바랍니다
미국에 나도 있는 듯한 그런 기분이네
60년대가 생각나고.
경수글 잘 읽고 간다.
내년에 하영희네 간다구?
허인선배님도 합류하겠네?
상상만해도 즐겁구나.
이 곳의 친구들, 그리고 모든 방문객님들
1주일 정도 남은 2008년도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 되기를 바랍니다
2008.12.23 10:47:19 (*.81.96.58)
ㅋㅋㅋ, 전 영희 제수씨,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얄미운 법이거든요.
두만강하고 압록강입니까! 합류하게 !
영양가없는 야그 마시고 두 아드님 그리고 따님 또 아우와 함께 즐거운 연말, 연시 보네세요.
(오랫만인데, 인사는 똑 좀 하시구요.)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얄미운 법이거든요.
두만강하고 압록강입니까! 합류하게 !
영양가없는 야그 마시고 두 아드님 그리고 따님 또 아우와 함께 즐거운 연말, 연시 보네세요.
(오랫만인데, 인사는 똑 좀 하시구요.)
2008.12.23 11:13:27 (*.184.75.109)
댓글쓰다 손님 한테 갔다 오니 허선배님과 동시에 글이 올랐네요.
추운 날씨에 골프 적당히 치시고 홍시 많이 드세요.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2008.12.23 11:17:44 (*.81.96.58)
요새 박치기가 성행이군요.
제가 감기 안 걸리고 무병장수하면 왕 회장 덕인줄 알겠읍니다.
조금만 계세요, 그 홍시, 연시 맹글어 버릴 거니까....
Same to you, sweetheart !
제가 감기 안 걸리고 무병장수하면 왕 회장 덕인줄 알겠읍니다.
조금만 계세요, 그 홍시, 연시 맹글어 버릴 거니까....
Same to you, sweetheart !
2008.12.23 22:49:10 (*.148.80.242)
와.......!
갑자기 문전성시를 이룬 이유는?
허 선배님, 안녕하시지요?
성탄절에는 꼭 교회에 가시지요?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경수, 재순이, 전영희, 송자, 경숙이....모두 안녕?
축 성탄이다.
모두 큰 축복 받으세요.
갑자기 문전성시를 이룬 이유는?
허 선배님, 안녕하시지요?
성탄절에는 꼭 교회에 가시지요?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경수, 재순이, 전영희, 송자, 경숙이....모두 안녕?
축 성탄이다.
모두 큰 축복 받으세요.
2008.12.23 23:07:04 (*.81.96.58)
김 명희 선생님 겸 군기반장님,
그동안 잘 계시고 군대 간 아드님 그리워하는 글 잘 보았읍니다.
우리는 그 나이에 부모님의 마음을 모르고 지 잘난 줄 알고 살았으나,
이제 나이가 들어 부모의 입장이 되니 알게 되었고 모든 일에, 또 모든 사람에 좀 더 너그럽고 여유스러워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목사님, 김 명희 선생님, 가족 모두에게 건강과 기쁨이 가득하기 바라겠읍니다.
1년에 한번 가는 교회니 내일 저녁에 아마 온 식구와 교회에 갈 것 같읍니다.
제가 좋아하는 캐롤도 많이 부르고.....
그동안 잘 계시고 군대 간 아드님 그리워하는 글 잘 보았읍니다.
우리는 그 나이에 부모님의 마음을 모르고 지 잘난 줄 알고 살았으나,
이제 나이가 들어 부모의 입장이 되니 알게 되었고 모든 일에, 또 모든 사람에 좀 더 너그럽고 여유스러워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목사님, 김 명희 선생님, 가족 모두에게 건강과 기쁨이 가득하기 바라겠읍니다.
1년에 한번 가는 교회니 내일 저녁에 아마 온 식구와 교회에 갈 것 같읍니다.
제가 좋아하는 캐롤도 많이 부르고.....
백경수 후배의 11기 친구들이 먼저 댓글 달고 나면 달아야지 했는데
다시 와선 못 참고 내가 먼저 써요.
글의 내용이 진실해서 마음이 갔어요.
'전도는 이렇게 하는 거야.'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물론 전도를 위한 글은 아니었겠지만
요란하지 않으나 삶 전체에 빛처럼 퍼져있는
깊은 신앙심을 느낄 수 있어서 좋더라, 그 얘기죠. ^ ^
성탄절에
경수 후배에게 즐거움과 기쁨이 잔뜩 찾아오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