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지부에서--
      지성과 미모와 유머와 매너와 아무튼 좋은 거 다
      아낌없이 갖추신 영광스런 '이니르의 딸' 인거
      자랑하는 후배 첫 인사 올립니다

      -- 11회에서 --
      혜경이, 오랫만 반갑다.
      신애...조오케따(나도 기어이 망가졌다.)

      -- 3회에서 --
      불 구경에 여념이 없어
      넋을 놓는 바람에
      타이밍과 거시기 뭐시기 다 노치고
      걍 지내기루 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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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물 흐르듯...살어~
      축하한다 망그러짐을.,..(:f)(:f)
      세종대왕님도 아마 피서가서 괜찮을꺼야

      .................................................................................................................................휘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