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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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부 | 172579 | 2012-04-12 |
공지 |
김숙자의 제안에.... " 끝말잇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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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한선민 | 549239 | 2012-12-23 |
공지 |
올해 같은 새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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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김혜경 | 150194 | 2012-12-30 |
공지 |
인일여고 3기 졸업 50주년 기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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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경란 | 98013 | 2016-07-09 |
공지 |
2020년도 3기 임원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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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한선민 | 55642 | 2018-02-25 |
공지 |
3기 동창 가을 정기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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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한선민 | 50495 | 2018-10-13 |
공지 |
*** 인일3기 동창회 아듀 가을 여행 ***/ 2021년 11월1일(월)~11월2일(화) 단양,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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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한선민 | 18863 | 2021-10-28 |
공지 |
인일동문 인명록 제작을 위한 설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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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한선민 | 49214 | 2020-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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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밤, 거룩한 밤. 홍콩의 섣달 그믐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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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영희 | 3255 | 2004-01-14 |
년말 년시를 홍콩에서 맞게 된 만큼 섣달 그믐날 폭죽놀이가 있는 줄 알았더니 완전히 혼자만의 착각이었다. 중국사람들은 양력설을 쇠지않는가보다.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나 조용하다니 기이한 느낌까지 들었다. 거실에서 마주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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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층 건물의 34층에다 짐을 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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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영희 | 3184 | 2004-01-13 |
우선 눈에 뜨이는 홍콩의 특징을 꼽자면 아무래도 하늘을 찌를듯이 높은 건물들과 좁은 도로사이로 다니는 이층버스가 아닐까한다. 서울에도 고층건물들 고층아파트들이 즐비하지만 홍콩의 고층건물들은 눈이 아플 정도이다. 이 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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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와도 가슴설레지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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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노명주 | 3312 | 2004-01-12 |
3.노명주 ( 2004-01-12 18:05:48 ) 조영희에게 먼저 한마디, 산티아고 읽고 감동받아 버렸어 군더더기없이 담백하게 쓴 글에 끌려 밤새워 단번에 읽었단다 당연히 식구들 끼니는 무언가 배달시켜먹었지 사교적인 모임이 많았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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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돌아왔습니다. 무사귀환 보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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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영희 | 3495 | 2004-01-12 |
누가 궁금하다고 하기나 했나? 그래도 갈 때 "나 홍콩 가요" 하고 너무 떠들고 갔기때문에 말없이 조용히 가만히 와 있을 수가 없을 거 같구나. 홍콩에서도 인일홈피는 매일 열어봤지. 우리가 묵는 집에서도 물론 볼 수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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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12시 교대역 대원에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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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애 | 3359 | 2004-01-05 |
얘들아! 14일 12시 교대역 대원에서 만나자. 조영희, 강동희. 김암이. 김영분 , 박광선.... 모두 모두 시간이 되면 만나자꾸나. 예약은 내가 해 두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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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희에게.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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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애 | 3105 | 2003-12-29 |
영희야! 1월 13일이 우리대학 입시 면접날이래. 그래서 14일에 만났으면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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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오겠습니다. 그동안 안녕히 계십시오.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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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영희 | 3429 | 2003-12-29 |
이삼일 홈피에 들어오지 못했더니 퍽이나 오래된듯한 감이 든다. 들어와 보기는 했으나 앉아서 수다를 풀 시간이 없었다. 드디어 내일 아침 내 육십평생에 (진짜 육십 아니고, 거의 육십) 처음 가는 홍콩, 대망의 홍콩행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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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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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희 | 3082 | 2003-12-26 |
중년에 우리는 새로운 것보다는 오래된걸 좋아하고 반짝이는 아름다움보다는 은근한 매력을 좋아하며 화려한 외출보다는 오래 남을 푸근한 외출을 꿈꿉니다. 화가 나면 고래고래 소리 지르기 보다는 조용한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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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는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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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영희 | 3827 | 2003-12-25 |
그래도 나는 재밌어. 얼마나 재밌고 바쁜지 여기 들어올 시간도 없었다. 내가 영 안 들어오면 얼마나 좋으리.......할 사람이 있을지 몰라도 ? 시간이 나면 아니 들어오고 배겨낼 수가 없다. 그동안 무에 그리 바빴는가하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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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언니들을 위한 캐롤송(포루투칼어- 조영희 언니 귀가 쫑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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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전영희 | 3311 | 2003-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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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번 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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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영희 | 2947 | 2003-12-23 |
http://www.percussao.com.br/home/cartao_natal/2003.asp 여기에 들어가서 사람 하나 하나씩 눌러 보세요. (x2)(x2)(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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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엘 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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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영희 | 3570 | 2003-12-23 |
홍콩엘 가게 되었다. 인옥씨가 간다고 할 때만해도 갈지 안 갈지 잘 몰랐는데 갑자기 계획이 일사천리로 진전이 되어 일주일후에 떠나게 되었다고 한다. 남의 일처럼 “…..되었다고 한다.” 고 말하는 이유는 계획을 세운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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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미란 선배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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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3326 | 2003-12-22 |
안녕하세요? 저는 이 곳 인일홈페이지 관리자 전영희입니다 3회 언니들의 활발한 모습에 용기 백배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노미란 선배님께서 회원 가입을 하실때 이메일 주소가 rosenhohasafose.com게 되어 있어서요 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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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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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영희 | 3266 | 2003-12-22 |
나에게 A 라는 친구가 있다. 그와 나는 같은 중학교를 다녔으니까 동창이다. 그러나 고등학교는 서로 다르니까 인일 동기는 아니다. 중학때 나는 그와 특별히 친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특별히 싸웠거나 미워했거나 싫어하지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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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광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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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영희 | 3127 | 2003-12-21 |
사랑방에 방장 없고 노인정에 정장 없고 휴게실에 실장 없다. 사이버 광장에는 100%의 자유와 평등과 평화만 있을뿐이다.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붙잡지 않으며 여기 없는 사람 말하지 않으며 여기 안 오겠다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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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뭐 한게 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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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영희 | 3538 | 2003-12-20 |
한 친구는 딸네 집에 가서 석달 동안 산구완을 하고 왔는데 생병이 났다고 한다. “얼마나 힘드는지 몰라, 죽을 맛이더라구. 한 일주일 되니까 벌써 너무 힘들어서 어디로 도망이라도 가고싶더라니까.” 그래서 나도 단단히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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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출석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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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김영분 | 3371 | 2003-12-20 |
점점 등교하는 학생이 늘고 있네요 매우 좋은 현상입니다 회장님! 출석부도 만들고 ,번호도 붙여 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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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구완하러 서울 간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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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영희 | 3542 | 2003-12-19 |
해산구완하러 서울 간다니까 친구 하나가 이랬다. “조심해서 애기 잘 봐 주구 와. 괜히 어린애 떨어뜨리지말고….” 30 년만에 만져보게 될 갓난이라 아닌게 아니라 매우 조심스러웠다. 아이를 넷 낳아서 키웠다고 했지만 낳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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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만 하지말고 빈 공간에 댓글이라도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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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강동희 | 3513 | 2003-12-17 |
낙엽 지는 숲 속에 의자 두 개가 나란히 놓여 있습니다. 누가 놓고 갔는지 알 수 없지만 누구나 잠시 쉬어갈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세상에는 나쁜 사람들만 있다고 말합니다. 어떤 사람은 세상에는 좋은 사람들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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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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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강동희 | 3687 | 2003-12-17 |
좋은 사람은 가슴에 담아놓기만 해도 좋다 차를 타고 그가 사는 마을로 찾아가 이야기를 주고받지 않아도 나의 가슴엔 늘 우리들의 이야기가 살아 있고 그는 그의 마을에서 나는 나의 마을에서 조용한 미소를 지울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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