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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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저작권법을 위반하는 게시물(글, 음악, 이미지, 영상 등)을 금합니다★ image
정보부
160601 2012-04-12
공지 김숙자의 제안에.... " 끝말잇기" 4104 image
3.한선민
537129 2012-12-23
공지 올해 같은 새해를! 28 movie
3.김혜경
140173 2012-12-30
공지 인일여고 3기 졸업 50주년 기념 행사 15 image
3.권경란
88512 2016-07-09
공지 2020년도 3기 임원명단!!! 4 image
3.한선민
46607 2018-02-25
공지 3기 동창 가을 정기행사 ! 2 image
3.한선민
43393 2018-10-13
공지 *** 인일3기 동창회 아듀 가을 여행 ***/ 2021년 11월1일(월)~11월2일(화) 단양, 제천
3.한선민
9789 2021-10-28
공지 인일동문 인명록 제작을 위한 설문 작성
3.한선민
35239 2020-11-09
2842 조용해서~~~ 1 image
11.이성옥
2422 2004-04-15
오늘 너무 조용하네요,..언니들 건강하세요....  
2841 긴급 번개 공지 21
3.조영희
3277 2004-04-15
번개라는 것이 왜 번개인지? 아마 번갯불처럼 갑작스런 만남이라는 뜻인가? 그렇다면 정말 서울에 있는 나하고 인천에 있는 영분이가 지금 방금 모의한 음모는 진짜 정확한 번개가 틀림없다. 한번 말이 나왔던 ‘밥과 냉면’ 이...  
2840 석장의 팬티 8
3.조영희
3101 2004-04-16
한 친구가 ‘별건 아니지만….’ 하면서 조그만 상자 하나를 나에게 건네주었다. 집에 와 풀어보니 얌전한 꽃무늬의 팬티 석장과 점잖은 첵크무늬의 손수건 두장이 들어있었다. 정말 대단한 것이 아니라 좋았다. 그런데 팬티는 펼...  
2839 냉면 벙개 (이렇게 써도 된다며?) 후기 17
3.조영희
2963 2004-04-17
정말 번개같이 이루어진 번개였다. 냉면까지만 합의가 이루어졌기에 그 이후의 플랜은 없이 만났는데 웬걸? 냉면 젓가락 놓기가 무섭게 만장일치로 몽땅 이동. 장소 옮겨서…….여기는 밀실. 아무도 못 들어오고 아무도 못 나가고...  
2838 속옷은 반드시 좋은 걸로 입읍시다.! (펌) 3 movie
14.최인옥
2680 2004-04-18
속옷은 반드시 좋은 걸로 입읍시다.!  
2837 수봉산에 나는 혼자 올라가지 않았다 2
3.조영희
2720 2004-04-18
숭의동 사거리에서 남중학교와 숭의국민학교를 지나서 조그만 다리 하나를 건너면 풍경이 완연히 바뀐다. 집들이 드물어지고 아카시아나무들이 줄줄이 서 있고 밭도 나타난다. 시골같은 풍경속에 납짝하고 허술한 초가집이 한채 밭둑...  
2836 6회를 위하여 건배! 16
3.조영희
2880 2004-04-19
옹진 번팅에서 만난 얼굴들 중에 사실 뉴 훼이스 는 이정기 하나뿐이었다. 나머지 다른 모든 사람들은 이미 구면들이었다. 나에게는…. 정기도 실은 홈피에서 이미 주거니 받거니 여러번 했고 사진까지 본 바 있으므로 아주 신...  
2835 6회 카페에 가서 말없이 집어온 우스개 2
3.조영희
2591 2004-04-20
아래 글은 6회 카페에 6회 황우숙동문이 2001년 6월에 올렸던 글을 고대로 퍼온겁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거기다 묻어두고싶지 않아서요. 양해를 구함. ....................................................................................  
2834 할말이 댓글 수준이 아니라서요옹~~~ ♥ 6
6.이정기
2915 2004-04-21
어둠이 깊다 못해 새벽이 밀고 들어 오려는 참입니다.. 언니들~~영희 언니처럼 날짜 기억은 안할랍니다..아니 못합니다 (고백) 기억력 꽝입니다요~~ 옹진랭면 원본에 이어서 그 후기들이 머릿 속을 휙휙 휘젓고 다니는데도~~~~ 며칠...  
2833 껌 광고 2 movie
11.전영희
2334 2004-04-24
즐감하세요  
2832 어느 선배님의 시험 답안지 일까요? 3 image
11.전영희
2533 200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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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1 중국, 갈까? 말까? (오한숙희버전: 부부 살어? 말어?) 9
3.조영희
2952 2004-04-26
오늘이 26일, 누구 누구는 터어키로 누구 누구는 중국으로……… 벌써 비행기가 떠났겠네. 지금쯤 푸른 ( 아니, 참, 오늘은 날이 좀 흐리구나.) 찌뿌듯한 창공에서 부푼 가슴을 안고 재잘 재잘 흥겨운 수다꽃이 피었겠다. “조~...  
2830 결혼 상담소 2
3.조영희
2454 2004-04-26
“나 이런 일을 해.” 하면서 그 친구가 제 명함을 나에게 건네줄 때만해도 나는 얼떨떨했다. ‘결혼상담소’ 란…… 한국 떠난지가 머지않아 30년이 다 되는 나에게는 결혼중매를 본업으로 한다는 사실이 얼른 납득이 안 갔다....  
2829 글을 쓴다는 행위는..... 4
3.조영희
2717 2004-04-28
글을 쓴다는 사실은 생각을 정리한다는 사실이라고 나는 정의하고싶다. 생각이 말이 되고 글이 될진대 이 세가지는 말하자면 하나일진대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말할 수 있고 말 할 줄 아는 사람은 글 쓸 수 있다. 그런데 많...  
2828 좋아서 hihihi 웃음이 저절로 나오게 싶게 진짜루다 좋으셨습니까? 1
11.최예문
2457 2004-05-03
오늘 푹 쉬시고 낼 뵈요~~~~~;:)(:h)::$(:ab)  
2827 북경의 3박 4일 7
3.조영희
2890 2004-05-03
‘사람의 일이란 한치앞도 모른다’ 내가 늘상 하는 소리인데 오늘 또 한번 한다. 열흘전만해도 나는 ‘중국도 못 가본 사람’ 이었는데 아니, 중국 갈 생각도 안 하던 사람이었는데 열흘뒤인 오늘, 북경 전문가쯤 되는 폼으로...  
2826 안성을 뒤흔든 메아리 ??? 25
3.조영희
3181 2004-05-05
어떤 라면을 끓일까, 오래전부터 의견이 분분하더니만 오늘 보니까 ‘인일 쩜 오알 쩜 케이알’ 이라는 긴 이름의 라면이었다. 대문짝만한 라면 이름이 벽에 붙어있었으니 틀림없다. 어제 종일 내린 비로 깨끗이 청소가 된 싱그...  
2825 누구일까요 12 image
11.안광희
2796 2004-05-05
누구일까요  
2824 마지막 여행 5
3.조영희
2488 2004-05-09
내가 다녀온 중국을 우리 딸도 보러 갔다. 애기가 열이 좀 있어서 갈까, 말까 많이 망설였지만 결국 갔다. (우리집 식구들은 갈까? 말까? 가 유전성이 아닐까? ) 딸네 식구들이 없는동안 우리 두 내외는 또 냉큼 한바퀴 돌...  
2823 나 때 문 일 까 ? 9
3.조영희
2524 2004-05-09
처음 들어오기를 망설였을 때와는 판이하게 들어오자마자 좋아져서 혼자서 딩굴딩굴 (이노기버전으로…….) 잘 놀다가 이제 돌아갈 때가 되었다. 처음에는 혼자 놀면서도 시간이 흐르면 누군가가 나타나서 같이 놀 수 있게 될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