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글 수 1,079
인일여고 홈 페이지 개설을 축하합니다 !!
저는 인일 7회 김영주와 창영 54회 동창으로 내년 창영 졸업 40주년 동기 모임을 김영주와 같이 준비하고
있는 윤석만이란 村夫입니다.
창영국민학교 졸업 40주년 동기 모임을 준비하고 있던 차에 혹시나 하고 들른 인일 7회 게시판을 보고 김
영주의 능력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영주는 탁월한 보스기질과 축축한 친화력으로 인일 동기회에서도 많은 봉사와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동문
활동을 하고 있음을 느끼었고, 그 친구의 활약은 저희 창영 54회 알럽에서도 종횡무진 이라 글로 표현하
기 어려울 정도 랍니다.
항상 기발한 창의력과 따뜻한 보살핌으로 저희 동기 알럽을 주도하고 있으며 많은 동기들의 소식의 원천이
기도 합니다.
위와같은 관계로 인일 7회 게시판에 방문하게됨을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하며, 축하와 찬사를 보냅니다.
축하하는 의미로 간단한 글 하나를 올립니다.
◀ 힘들 땐 이렇게 ▶
삶이 힘겨울 때...
새벽시장에 한 번 가보십시오.
밤이 낮인 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지 않을 땐
뜨근한 우동 한그릇 드셔보십시오.
국물맛 죽입니다 ^_^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 때
산에 한 번 올라가보십시오.
산정상에서 내려다본 세상...
백만장자 부럽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빌딩도 내 발 아래 있지 않습니까?
난 큰 손이 될 것이다~!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땐...
실~~~ 쪼개십시오 ^^;;;
죽고 싶을 때
병원에 한 번 가보십시오.
죽으려 했던 내자신...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난 버리려 했던 목숨...
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흔히들 파리목숨이라고들 하지만
쇠심줄보다 질긴게 사람목숨입니다 ㅡ.ㅡ
내 인생이 갑갑할 때
버스여행 한 번 떠나보십시오.
몇 백 원으로 떠난 여행...
무수히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고
무수히 많은 풍경을 볼 수 있고
많은 것들을 보면서 활짝 펼쳐질 내 인생을 그려보십시오.
비록 지금은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아 갑갑하여도
분명 앞으로 펼쳐질 내인생은 탄탄대로 아스팔트일 것입니다 ^^*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싶을 때
따뜻한 아랫목에 배깔고 엎드려
재미난 만화책을 보며 김치부침개를 드셔보십시오.
세상을 다가진 듯 행복할 것입니다.
파랑새가 가까이에서 노래를 불러도
그새가 파랑새인지 까마귀인지 모르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분명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0^
사랑하는 사람이 속썩일 때
이렇게 말해보십시오.
그래, 내가 전생에 너한테 빚을 많이 졌나보다.
맘껏 나에게 풀어...
그리고 지금부터는 좋은 연만 쌓아가자.
그래야 다음 생애도 좋은 연인으로 다시 만나지...
남자든 여자든 뻑 넘어갈 것입니다 *^^*
하루를 마감할 때
밤하늘을 올려다 보십시오.
그리고 하루 동안의 일을 하나씩 떠올려 보십시오.
아침에 지각해서 허둥거렸던 일,
간신히 앉은 자리 어쩔 수 없이 양보하면서 살짝 했던 욕들...
하는 일마다 꼬여 눈물 쏟을 뻔한 일...
넓은 밤하늘에 다 날려버리고 활기찬 내일을 준비하십시오.
참... 운좋으면 별똥별을 보며 소원도 빌 수 있습니다 ^_________^
문득 자신의 나이가 너무 많다 느껴질 때
100부터 거꾸로 세어보십시오.
지금 당신의 나이는 결코 많지 않습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저는 인일 7회 김영주와 창영 54회 동창으로 내년 창영 졸업 40주년 동기 모임을 김영주와 같이 준비하고
있는 윤석만이란 村夫입니다.
창영국민학교 졸업 40주년 동기 모임을 준비하고 있던 차에 혹시나 하고 들른 인일 7회 게시판을 보고 김
영주의 능력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영주는 탁월한 보스기질과 축축한 친화력으로 인일 동기회에서도 많은 봉사와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동문
활동을 하고 있음을 느끼었고, 그 친구의 활약은 저희 창영 54회 알럽에서도 종횡무진 이라 글로 표현하
기 어려울 정도 랍니다.
항상 기발한 창의력과 따뜻한 보살핌으로 저희 동기 알럽을 주도하고 있으며 많은 동기들의 소식의 원천이
기도 합니다.
위와같은 관계로 인일 7회 게시판에 방문하게됨을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하며, 축하와 찬사를 보냅니다.
축하하는 의미로 간단한 글 하나를 올립니다.
◀ 힘들 땐 이렇게 ▶
삶이 힘겨울 때...
새벽시장에 한 번 가보십시오.
밤이 낮인 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지 않을 땐
뜨근한 우동 한그릇 드셔보십시오.
국물맛 죽입니다 ^_^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 때
산에 한 번 올라가보십시오.
산정상에서 내려다본 세상...
백만장자 부럽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빌딩도 내 발 아래 있지 않습니까?
난 큰 손이 될 것이다~!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땐...
실~~~ 쪼개십시오 ^^;;;
죽고 싶을 때
병원에 한 번 가보십시오.
죽으려 했던 내자신...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난 버리려 했던 목숨...
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흔히들 파리목숨이라고들 하지만
쇠심줄보다 질긴게 사람목숨입니다 ㅡ.ㅡ
내 인생이 갑갑할 때
버스여행 한 번 떠나보십시오.
몇 백 원으로 떠난 여행...
무수히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고
무수히 많은 풍경을 볼 수 있고
많은 것들을 보면서 활짝 펼쳐질 내 인생을 그려보십시오.
비록 지금은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아 갑갑하여도
분명 앞으로 펼쳐질 내인생은 탄탄대로 아스팔트일 것입니다 ^^*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싶을 때
따뜻한 아랫목에 배깔고 엎드려
재미난 만화책을 보며 김치부침개를 드셔보십시오.
세상을 다가진 듯 행복할 것입니다.
파랑새가 가까이에서 노래를 불러도
그새가 파랑새인지 까마귀인지 모르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분명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0^
사랑하는 사람이 속썩일 때
이렇게 말해보십시오.
그래, 내가 전생에 너한테 빚을 많이 졌나보다.
맘껏 나에게 풀어...
그리고 지금부터는 좋은 연만 쌓아가자.
그래야 다음 생애도 좋은 연인으로 다시 만나지...
남자든 여자든 뻑 넘어갈 것입니다 *^^*
하루를 마감할 때
밤하늘을 올려다 보십시오.
그리고 하루 동안의 일을 하나씩 떠올려 보십시오.
아침에 지각해서 허둥거렸던 일,
간신히 앉은 자리 어쩔 수 없이 양보하면서 살짝 했던 욕들...
하는 일마다 꼬여 눈물 쏟을 뻔한 일...
넓은 밤하늘에 다 날려버리고 활기찬 내일을 준비하십시오.
참... 운좋으면 별똥별을 보며 소원도 빌 수 있습니다 ^_________^
문득 자신의 나이가 너무 많다 느껴질 때
100부터 거꾸로 세어보십시오.
지금 당신의 나이는 결코 많지 않습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2003.09.01 22:54:54 (*.248.225.60)
호호, 초등동창생 두분이 인터넷 드넓은 곳에서 상면하셨군요
창영 40 주년 행사하실때.
저도 초대해 주실수 있나요? *^^*
사실 저는 창영 바로 옆에 영화여중에서 5년간 창영운동장에서 창영학생들이 운동회 연습 할때면 아무리 더워도 창문을 꼭꼬 잠그고 수업을 했었어요. 목도 다 쉬어 버리구요
창영하면,,,,,,,,,,그래서 더더욱 기억이 납니다 ::d
창영 40 주년 행사하실때.
저도 초대해 주실수 있나요? *^^*
사실 저는 창영 바로 옆에 영화여중에서 5년간 창영운동장에서 창영학생들이 운동회 연습 할때면 아무리 더워도 창문을 꼭꼬 잠그고 수업을 했었어요. 목도 다 쉬어 버리구요
창영하면,,,,,,,,,,그래서 더더욱 기억이 납니다 ::d
2003.09.02 11:28:44 (*.212.211.174)
전영희님은 익히 알고 있습니다. 저의 제고 자유게시판에서 뵌적도 있고요.
저희 졸업 40주년 행사에 참여하여 주시면 대단한 영광이며, 열렬히 환영합니다.
저는 제고 성남 춘추회장을 맡고 있는 村夫로 저희 동창회를 무척 사랑하는 있습니다. 그런데, 인일 동창회를 저보다 더 사랑하는 친구가 김영주이더군요.
40여년을 못 본 친구이지만 열정은 국민학교때와 똑같은 것 같습니다.
전영희님도 저희 성남게시판을 방문하여 주세요. 많은 분들이 환영을 할겁니다.
영주도 우리 성남게시판을 자주 놀러 오거라. 재미있는 곳이야...
두 분께 다시한번 감사를 올리며,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 졸업 40주년 행사에 참여하여 주시면 대단한 영광이며, 열렬히 환영합니다.
저는 제고 성남 춘추회장을 맡고 있는 村夫로 저희 동창회를 무척 사랑하는 있습니다. 그런데, 인일 동창회를 저보다 더 사랑하는 친구가 김영주이더군요.
40여년을 못 본 친구이지만 열정은 국민학교때와 똑같은 것 같습니다.
전영희님도 저희 성남게시판을 방문하여 주세요. 많은 분들이 환영을 할겁니다.
영주도 우리 성남게시판을 자주 놀러 오거라. 재미있는 곳이야...
두 분께 다시한번 감사를 올리며, 인사를 드립니다.
반가워라.
근데 내가 너무 잘못 인식되고 있으니 이를 어쩌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