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인생은 뿌린 대로 거두게 되어 있다
인생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일수록, 여러분 인생이 긍정적으로 변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불평을 하면 할수록 여러분 자신이 비참해질 것이고요.
저는 문제가 생기면 항상 그것을 기회로 여깁니다.
인생은 뿌린 대로 거두게 되어 있습니다.
- 오프라 윈프리 -
반대로 불평하면 할수록, 그리고 티를 찾아내려면 할수록
잘못이나 불행을 더 많이 발견하게 됩니다.
세상과 인생사는 내가 생각하고 실천하는 바 대로 만들어집니다.
옥연아 고마워~~*^^*
긍정 마인드 ~~
정말 중요한 생활 습관이라고 생각해요~~
친구야~~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지?
좋은날 정해서 만나봅시다
드디어 칠월, 여름이 되었다
이곳은 아직도 코씨가 극성을 부리는 가운데서
경제는 오픈하고 가을에는 학교도 문 연다고 한다.
우리 엄마시절만 해도 집집마다 아이들을 한 타스로 낳았고
이런 저런 이유로 그 아이들을 반 타작하던 시대였다.
. 사회적인 불안을 타고 각종 음모론이나 우울증도 깊은 산속에서
버섯이 피어나듯이 퍼진다. 오래전 해상무역을 하던 때에
폭랑을 만나면 인명을 보존하기 위하여 산적한 짐을 다 바다속으로
버렸던 일들이 있었고 이로 인해 그 손실을
만회하고자 생긴제도가 보험의 시작이었다.
우리도 인명의 보존을위해서 그렇게 가졌던 것을
던져버리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다.
여름 밤의 풍덩거리며즐기던 수영, 뮤지컬을보고
여름의 왁자지껄한 거리를 걷고, 맛있는
맛집을찿아서 모른는 길을 헤메어 가고...
그런 모든 것을 접고 집에서 그동안 안하던
요리를 해보며 이 시절을 견디어야 한다.
다행히 요새는 시장에서 원하는 것을 쉽게 구입할 수있다.
한국은 여기보다 훨씬 편하고 안전 한 것 같구나.
넷플렉스에서 미생을 보았다. 아마 그 촬영지가 서울역 맞은 편 대우 무역 쎈터가 있던 자리인것 같다. 잊고 지내던 서울에서의
직장생활이 쭈르륵 펴지어 갔다.
여기에 와서 살지만 입맛은 여전히 한국.
콩나물 국, 콩나물 무침과 보리밥을 먹은 저녁이다.
이제 나도 한국에 가고 싶다.
모두들 안녕
석순아 안녕?
석순이가 살고 있는 미동부지역
조금은 나아지고 있다니 다행이구나~
여전히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겠지.
건강하게 지내렴~~
창임이는 이제 딸이 이곳에서 살지 않으니 다시 여기서는 만날 길이 없네. 그때 잘 생긴 손자는 이제 소년의 모습이 되었겠지..모든 것은 그렇게 흘러 가는가 보다. 오늘은 산이 아닌 바다로 나아가서
발을 담그니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미적지근하다.
나를 닮은 어느 여인이 모래밭에 카 키와 핸드폰을 남긴채
불쑥 물에 들어가서 헤엄을 친다. 한국 뉴스에서는
수백명이 모여 산속에서 한 사나이를 발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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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 건강하게 운동하며 그나마 즐거운 여름을 보내.
위 글은 요기에서 가져 왔어요
긍정 마인드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내 마음 부터 편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