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고인 : 배 정희
일시 : 2020년 4월 29일.
장례식장 :부천 순천향 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 2020년 5월 1일.
친구들아~~~
우리의 친구 배 정희가 하늘 나라로 갔다.
13일 아침에 뇌출혈로 쓸어져서 보름만에 끝내 우리의 곁을 떠났다.
무슨 말로 이 황망함을 얘기 할 수 있을까?
인일 여고 2대 총 동창 회장을 역임하고 인일 사랑이 남 달랐던 정희는
주위에 봉사를 많이 하고 따뜻한 성품으로 우리 모두의 귀감이 되는 삶을 살다가
홀연히 우리의 곁을 떠났구나.
정희의 이 빈자리를 어찌한단 말이냐.
눈물이 앞을 가린다.
슬픔에 겨워 어쩔 줄 모르는 정희의 자녀 들에게 평안이 깃들기를 기도 한다.
정희야~~~~
우리 다시 만 날때까지 하늘에서 잘 지내다 만나자.
배정희 선배님의 가심에 애도를 표합니다.
순영언니께서 얼마나 허전하시겠어요.
친한 친구의 가심은 혈육의 가심보다 덜하지 않다든데요.
그러나 이제는 눈물도 한숨도 고통도 없는 그 곳에서 영면하시리라 믿읍니다.
너무 슬퍼 마세요.
친구들아~~~
우리의 친구 배 정희가 하늘 나라로 갔다.
13일 아침에 뇌출혈로 쓸어져서 보름만에 끝내 우리의 곁을 떠났다.
무슨 말로 이 황망함을 얘기 할 수 있을까?
인일 여고 2대 총 동창 회장을 역임하고 인일 사랑이 남 달랐던 정희는
주위에 봉사를 많이 하고 따뜻한 성품으로 우리 모두의 귀감이 되는 삶을 살다가
홀연히 우리의 곁을 떠났구나.
정희의 이 빈자리를 어찌한단 말이냐.
눈물이 앞을 가린다.
슬픔에 겨워 어쩔 줄 모르는 정희의 자녀 들에게 평안이 깃들기를 기도 한다.
정희야~~~~
우리 다시 만 날때까지 하늘에서 잘 지내다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