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영순이가 맛있게 열무김치와 오이소배기를 담았단다.
그래 용옥이가 사진찍어 보여줘 하다가, 실제 번개팅으로 먹여 주었다.
영순아 고마워!
용옥아 고마워!
우리 홈피가 적적하여 내 디카안의 사진을 보여주네.
우 ~~~와 !
소풍날 날씨 만큼이나 환하고 아름다운 사진 참 좋다.
반찬을 저렇게 많이 준비하느라 영순이의 손끝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만 우리들은 무지 행복했었지 !
정숙이가 카메라 둘러메고 꽃밭 한 바퀴 돌고 오더니 " 장미가 다 우리 나이야 " "1주일 전쯤 아름다웠을텐데"하고
아쉬워했는데 그래도 사진으로 보니 풍성하고 아름답다.
그런데 그 좋은 꽃밭 다 두고 저 코끼리열차 매표소 근처 길 한가운데서 찍은 단체사진은?
노력은 했지 . 돗자리위 명당지키는 친구들 한번에 부르려고 단체사진 명당 찾아놓고 돌아오니
4시쯤 혜선이가 약속이 있어 먼저 일어서고 조금 얘기하는데 나가실 준비하라는멘트나오고 ,
정리하고 나오다보니 단체사진 찍어야하는데 " 아무데서라도 찍자 " 하고 지나가는 데이트 하던 청년이 찍어준사진.
그렇게 어렵게 탄생한 귀한 사진이랍니다.
꽃, 꽃밭 , 꽃터널, 친구들, 참 좋다.
선민회장님!
부지런하고 다정하고 너무 좋은점이 많아서....
오늘 점심은 사진을 보면서 그맛을 생각하며
영순아!
나는 음식 잘하는 사람이 제일 부러버
사위얻으면 해준다고 퇴직하고
요리학원도 꽤 다녔건만
그래
영순이처럼 잘하는 사람도 있고
나같이 못하는 사람도 있고
그래서 재미있지 세상은
그래도
어제 매실청 .마늘장아찌 담갔지
모두 모두
고마워
친구들아!
여름철 건강에 주의하길 바란다
와 와 와,,,,아니 왠? 반찬이 저리두 많다냐? 모두 다 건강 음식이네,,
그기 다 영순이가 준비한거라고? 또 용옥이두?
인일 홈피에 발바닥까지 등장하는 편한 사진,,,,하...참 재밋따.
친구들 다들 건강해 보여 좋구나,,,장미정원두 참 아름답구나,,,
선민아 사진이 넘 깨끗하고 아름답다.
오랫만에 친구들 건강한 모습들도 볼수 있고 좋다.
헌데 영순이와 용옥이 덕에 번개팅에 음식들 화려하고
먹음직 스럽네. 모두 입맛 당기는 음식들이네.
장미꽃들이 싱싱하고 아름답다.
아주 아쁘다. 넝클장미 터넬 밑으로 그윽한 장미의 향기를
맡으며 걷고 싶네.
기숙아 널 보니 반갑다. 건강해 보여 좋다.
나도 반갑다.
이렇게 깨끗하고 좋은데 점점 컴퓨터?를 통한 소통이 어려울듯하구나.
키고 기다릴 필요없는 손안에 든 핸드 폰 카카오톡 친구도 답변글이 어려워 그저 보기만하거나 " ㅋ ㅋ " ㅎ ㅎ "등으로 답하는 정도니 ....
ㅇㅎ 가 저녁에 보자하여 만나고 지금 돌아왔다
치. 맥이 관절에 좋지않다고도 하던데 안좋으면 이제 얼마나 안좋을까하고 마음이 시키는대로 하고 산다.
치킨바베큐에 생맥주 500cc씩 그리고 일주일 간 있었던 생활 나눔 . 숙자 한국오면 같이 하자.
친구는 생전 안 먹던 콜라도 자주마시고 신났다. 이것이 이 나이에 누릴수 있는 자유로움이어 좋다.?
ㅇㅎ 는 너의 영원한 친구다.
치맥이 관절에 좋다고 누가 재믿게 말도 잘하네.
너야말로 인생을 멋지게 보내고 있구나.
난 밭농사로 재믿게 시간 보내고 있다.
완두콩은 끝났고 이제 호박, 오이의 수확이 시작되고 마늘 수확도 있을것이고
올해 목표는 더덕인데 예상데로 잘되고 있어.
누가 고구마 싹을 주어서 그것도 심어 보았지.
힘들지 않고 쉽게 즐겁게 시간 보내고 있다.
우~~~ 와 영순이가 싸 온 음식들!
용옥이네 동네 떡, 포도
장미축제의 약간 어린 장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