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카톡으로 "행운의 편지"라는 걸 받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카톡과 휴대폰을 제일 먼저 확인합니다.

내용은 72시간 안에 다른 사람에게 보내지 않으면 케네디 대통령처럼 죽을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일어 나자 마자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서 읽으니 협박성 문자로 보이고 기분이 아주 불쾌하더라구요.

연락 한번 없던 동창이 이건 무슨 짓입니까?

그 동창아 마치 정신병자로 느껴졌습니다.

초등학생 시절 50~60년 전에 하던 짓을 이제 70세가 넘은 노인들이 할 행동은 아닌 것 같으니

그런 유치하고 또라이(?) 같은 짓 하지 말고 곱게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노력합시다.

이웃을 사랑하고, 베풀며, 나눔을 실천하며 살아 갑시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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