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세월 속에서도 봄은 어김없이 다가 오네요.
현숙이의 제목처럼
단순하게 단아하게 단단하게 살면서
힘든 이 시간을 이겨냅시다.
이 방에서 작은 시름이라도 덜고 편히 이야기 할 수 있기를 ~
양파깎두기는 낯설지만
부추김치는 저두 작년부터
담가봤네요.
오이나 김치대신 김밥에 넣어도
좋더라구요
제목만 봤드랬는데...
이 방에서 작은 시름이라도 덜고
편히 이야기하라셨네요.
덜렁거리느라 못 읽은건지
시름시름이라 하나가 아니라
둘이라서 많이 몬 얘기한건지는
아즉도 모르겄으나...
단순하고 단아하고 단단하게
는 오래도록 랩처럼 읖조릴듯요.
양파깎두기는 낯설지만
부추김치는 저두 작년부터
담가봤네요.
오이나 김치대신 김밥에 넣어도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