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회장 김영분 글 ? 하늘이 우리의 만남을 시샘하나 봅니다. 우리의 덕수궁나들이날에 아침부터 다음 일욜까지 가을비 치고는 많은량의 비가 온다네요. 혹여 사랑스런 친구 들 감기라도 걸리면 염려되어 이번 모임은 취소합니다. 보고 싶은 마음은 섭섭함으로 접고, 내년 2월 총회때 만나뵙지요. 죄송합니다. 3기 회장 김 영 분 |
2015.11.05 23:43:30 (*.141.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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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분회장님이
컴퓨터가 고장이 나서...
총무가 대필을 하였습니다.
섭섭한 마음은 그지 없으나
가뭄에는 다행이지요.
비가 많이 왔으면 합니다.
난 개인적으론
큰 우산 쓰고 덕수궁에서 걸어 보고 싶었는데...
친구들도 보고 싶고
(난 아직도 맘은 애기 맘야, 철이 안 들어서, 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