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 또는 이주일에 한 번
가서 상추 따며
풀을 뽑기도 한고 안 뽑기도 하는
상추밭
올해 처음으로 농협에서
딸기모종을 사다 심었는데
새끼 손톱만한 딸기가 대여섯 개 달렸었나
일년생인지 알고 뽑았더니
저녁 때 다년생라고 듣고
껌껌해지기 전에 나가서 얼른 심었어요
아침에 어떻게 됬나 봤더니
싱싱하게 잘 있네요~~고맙네요~~
2015.07.20 20:52:42 (*.134.222.138)
칭구야 ! 잘 혔다. 잘 혔어.
우리가 죽 쒀서 개 준적이 어디 한 두 번이냐.
쎄가 빠지게 뛰어 다니다가 뽈이 빗나가 버린 적은 또 을매나 수두룩 허구.
고지에 깃발 꽂을라카다가 그릇 댓 개 설거지하고 온 사이에 휙 지나가 버린 적도 많았지.
이번에 100번 댓글상 따먹을라고 벨렀던 새내기 봄날님들 서운하것다. 워쩌.
2015.07.20 23:06:07 (*.192.163.239)
마이 무으라 마~
그래야 크제~
거제댁
작두콩이 몸매만 날렵하니 낭창낭창하고 도무지 꽃도 안 피고 영 기별이 없어.
안 열릴려나봐 에구......
게다리,
찜닭,
산채밥,
다 필요 없구요
온니야들만 있으면 된당께요~~~~.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