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쏜살 같이 지나간 2012을 뒤 돌아 보면서, 과연 올해 한해,
세계를, 우주를 연결해 준 우리 홈피에서 우린 무슨일로
함께 나누고, 즐거워 하고, 슬퍼하고, 황홀했을까?
올라온 글들을 하나씩뒤로 돌아가면서 펼쳐 보면서
눈에 뛰는 사진들을 모아 보았다
10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기록속에
올해의 인일 3기의 홈피에 최대 공헌자는 누가 뭐라고 해도
순자 와 숙자이다.
순자의 하이 에너지로 무장된 손자들의 이야기,
말로 하기도 글로 쓰기도 너무나 모자라는 애프리카 이야기.
그리고
봄이 오기 전에 봄꽃을
여름이 오기전에 여름꽃을 , 철철히 자라나는 싱싱하고 어여뿐
야채들을 또 그것들을 알뜰하게 먹거리로 만들어 지치지 않고
올려주는 그 정성과 열의에
자칮 나태해지기 쉬운 우리들의 매일을 자극하고 북돋아준
그 매지칼 한 에너지,
두친구에 반주하듯 꽃이 올라 오면 곱게 키은 꽃을,
음식이 만들어 올라오면 또 비장의 레서피를 올리는 호문이.
아직도
소녀적 감상이 풍성한 글로 우리를 어루는 미선이,
크고 작은 모임을 놓치지 않고 달려가 보여주는 방장님,
그리고 궁굼할만 하면 아름다운 사진으로 소식을 올리는 백령도의 천사.
혜성처럼 나타나서 산티아고의 여정을 그림처럼 보여준 기숙.......모두 모두
우리의 한해를 풍성하고 의미있게 해 준것
많이 감사해
그리고 암이와 함께 3기를 대표하여 열심히 수고하는
친구들.
내년에도 꼭 올해 처럼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 지길 바래.
Happy New Year!
숙자가 일년내내 수고한 것에 비하면 아무것 도 아니지.
첨에 280장을 골랐는데 동영상을 만들기엔 너무 많았어.
줄여서 180장 쯤 되는데 3분안으로 만들어서 보니까
사진이 잘 보이지가 않아서 다시.
3시간이면 될 줄 알았는데 하루종일 걸렸네.
알아 주니 고맙구먼. 해피 뉴 이어!
?
와아아앜!!! 시상에,,,180장이나???
그것도 280장에서 추렸따고라아???시상에에,,
혜경이이,,,아니 그 힘들다믄서,,,시상에에,,
말두 안두ㅕ어,,아주 골고루 출연 시켰꾸마니이,,
그대의 그 자상하게 배려하는 마음이
아련히 보는 눈으로 배어드능구려어,,,
?
고백하건데,
아직도 순자의 아프리카 여행기를 다 읽어 보지 못했는데
내가 가장 좋아하는 파트가 바로 저 인물 사진들 7척거구의 추장이 나오는,
보아도 보아도 신기해.
아프리카 사진을 좀더 넣고 싶었는데
너무 길어 지는 바람에 많이 뺀것이 너무나 아깝네.
순자씨의 그 순발력있는 사진들은 아무도 흉내낼수 없는 One of Kind 야.
새해에도 항상 건강과 기쁨이 함께 하기를!
헤경아,
Happy new year
동영상 올리느라 너무수고 많았구나
우리모두의 삶은 달랐지만,
모두 하나로 정답구나
내모습도 많이 보이네
고맙다.
홈피덕에 영광누리네.
와! 공주가 있어 뜨거운 3기 방이네
내가 올린 사진이 올라오니 마치 국민 학교때 선생님한테
아이들 앞에서 칭찬 받은 기분이네 고마우이 ~
일일이 비교 하면서 보고 또 보고 아쉽지만 버리고 추렸을 공주에 맘을
헤아리는 밤 일세
나도 이번 해에 오늘 결혼에 가는것 까지 4번에 결혼 사진을 찍게 되지
[별로 찍을 줄도 모르면서 말이야]
신부 신랑 부모들이 신혼 여행을 보낸후 결혼 사진을 그날 밤 받으면
사랑하는 자녀들에 사진을 보며 즐거워 함은 물론이요
곁을 떠나 보낸 빈 둥지에서 울었다는 분들도 계시더군
그러면서 진정으로 고마워 하는 애정 어린 감사를 받을때 나를 짜릿하게 하거던 ~
이 내는 여러 씬이라도 밉게 나온것 딜릿 시킬때는
마우스가 망가질 정도로 클릭이 요란 하다네
이제 달랑 하루 남았네 모두 모두 오는 해는 행복하길
다시 솜씨에 찬사를 보내며
혜경아!
대박이네 어쩜 이렇게...
정말 우리의 일년이 고스란히 담겨 있네
많이 애썼고 고맙고 감사해
이 동영상은 일년을 마무리하는 우리에게 아주 큰 선물이 되었네
새해에도 건강하고 하고자하는 일 모두 이룰 수 있는 좋은 날들이길...
3동은 완전 하나의 공동체 같아요.
모든 분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로!!!!!!
근데 도중에 뜽금없이 우리 양지가 아이스크림 먹는 사진이 있네요
혹시 3기의 손주인 줄 아시고?
그래도 할 수 없어요.
저걸 언제 또 수정하시겠어요?
그냥 놔두서요..
와아!
대박이다.
우리의 의미있는 1년이 주마등이라는 표현처럼 지나가네.
혜경아 고마워.
내년에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속 만나자.
???혜경아!!!!
GOOD!!!
???
사진을 모아 동영상을 만들 생각을 하다니
정말 참신하다.
이거야말로 애정이 없으면 못하는건데
혜경이의 애정을 느낄 수가 있다.
3기 친구들!!!!
참 이리도 진실한 친구를 가진 3기들은 복받은거예요.
순영언니,
밤샘 하시면서 작은음악회 사진이랑 동영상 만드시느라
너무 바쁘실텐데, 여기까지 와주시고, 격려해 주시니
정말 황송합니다.
덕분에 궁굼해 만 하던 음악회 멀리 앉아서 잘 보았어요.
집중하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 답구요, 동문사랑하시는
마음이 너무 따스합니다.
우리방 컴 친구들 다 보이고 안방마님 명옥이도 양지도(사진에서)
또 순영언니도 참말로 행복이 넘치는 울 3방
년말은 집안 일로...
년초는 남들은 2틀간 금식하며 새해원단금식기도회에 참석하는데
오늘 아침 금식하고 예배 3번 드렸는데...
나이탓인지 엄청 힘드네.
근데 혜경이의 영상으로 내 얼굴이 금방 방긋 버젼이 되었네.
우리 유빈이 아주 여러번 나와 고놈 아주 아주 출세했다.
물고기 바라보는 사진을 고놈이 아주 좋아하더라고 근데 여기서 보이네
보여주어야겠다.
아휴 그 수고를 어찌하나?
우선은 이 귀한 사진 공지로 올려 놓으니 ...
여러 친구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다.
혜경아 땡큐.
올 한해가 주마등 같이 지나갔네
아! 참 세월빠르다 그 귀한 사진중에 나도 한컷 방긋
정말 수고 많았고 귀한 사진 잘볼께
앞으로도 종종 좋은 소식 주길
여러 친구들이 무척 행복할꺼야 일년을 뒤돌아보며
탱큐
건강하길
동네 어귀길 눈이 쌓이니 손자.손녀들을 데리고 산보 나온 할머니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그중 한컷 공부 삼아 찰칵
혜경아 동영상 만든것에 질문이 있네.
아주 예전에 혜경이 처럼 동영상을 만들었는데 압축을 해야한다고 하는데
할줄 몰라서 못했지. 그후에 유투브에 올리니까 음악때문에 통과를 못했고
아마도 음악이 허락치 않은 음악이었나봐. 그냥 집에서만 즐기는 정도지.
180개 사진을 올리면 엄청 무거운것이데 어찌 압축하고 음악원은
어디서 퍼 오시는지 알고 싶다네.
숙자,
내가 올린 동영상은 제대로 만든게 아니야.
애플 컴퓨터에는 iphoto 라는 프로그램이 따라오는데
그 프로그램에 사진을 저장 할 수도 있고
그 저장한 사진앨범을 슬라이드 쇼로 만들수도 있는데
그 프로그램에 음악 샘플도 있고. 여러방법으로 슬라이드 쇼를 할 수도 있어.
그 만든 슬라이드 쇼를 저장을 원하면 원하는 크기로
거기에서 저절로 ( 이게 애플 의 매력) 퀵 타임 무비 파일로 데스크탑에 저장을 해.
저장된 .mov file을 유 튜브에 올리면 다시 압축이 되어서 선명하지는 않지만
볼 수 있는 정도의 동영상이 되.
나도 지난 학기에 애플에서 나온 Final Cut Pro 이라는 동영상 에디팅 프로 그램을
가지고 동영상 과 사진을 합해서 동영상을 만들어 보았는데
너무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려서 잘 쓰게 되지 않더라
음악은 어디 가져 오는데가 있는거 같은데 찾아보고 알려 줄게.
전영희 IICC 총무나 호 순복회원 에게 한번 물어 보는게 좋겠지?
내 생각에 PC 용으로 그렇게 간단한 프로그램이 있을것 같아.
난 애플 컴 만 쓰니까 PC computer 에 쓰는 프로 그램( 포토 스케이프를 포함해서)은 잘 몰라요.
내 윈도에 따라나오는 movie maker 에다 사진만 집어넣으면 되고 음악을 멋있는 크래식을 넣어더니
벌써 유투브에서 막더라고. 그리고 무비메이커에 있는 음악들은 넘 좋지가 않었지.
어디 free 로 음악을 퍼올수 있는곳이 있으면 근사한 동영상이 될텐데.
아마도 4년전쯤 사진들을 다시 모아 동영상 만들고 싶네.
작년엔 동백만 모아 동영상 만들어서 음악은 유투브에서 따오고.
혜경인 포토샵의 도사인데 포토스케이프는 필요없지.
포토스케이프는 아주 기본적인것 뿐일쎄.
그래도 역시 포토샵은 배워야 되는데 참 그 머신가 Layer 가 이해가 힘들더라고.
내가 방금 아주 오래전에 만든 무비 메이커 누가 준것인데 그것은 사진이
꼭 동영상처럼 움직이는듯 하게 보여 훨씬 보기가 좋은데 컴퓨터 갈때 그 것이 없어졌나봐.
음악때문에 유튜브에 올릴수가 없다네.
어디 그런 무비메이커를 구할수 있는지 다시 그것을 보내준 친구한테 알아서 살수 있으면 사려고.
어머나 세상에 방금 암이회장의 글에 댓글을 달고 나오니
혜경의 동영상이 음악과 함께 2012년에서 한 2년을 거를러 올라가 있었던 우리 3기에
모든 행사와 활동을 한곳에 담아 올렸네.
저 사진들을 다 모아 저장한후 다시 빼어 동여상으로 만드는것이 얼마나 힘든데
혜경아 이 동영상은 2012년 우리 홈피에서 최고의 히트작품이다.
정말 수고 많었네 그리고 즐겁게 재믿게 감상했다네.
고맙다. 고마워 혜경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