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세월을 속일수가 없나보다.

공원을 산책하다가도
프랫홈에서 전철을 기다리다가도
공공장소 로비에서도
집안 거실에서도
의자맘 보면 그냥 앉고 싶어지니.....

3동 친구들아~~
추석 노동절 보내느라 힘많이 들었지?
피곤한 몸과 마음을 여기에 앉아서 쉬어보면 좀 풀리지 않을까?
여기서 쉬어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