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분 언니의 남편이신 이무길님께서 어제(5월29일) 저녁에
갑작스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시고
서둘러 하늘로 돌아가셨습니다.
아무런 준비 없이 이별을 맞이한 터라
더욱 애통하실 영분언니께 하늘의 위로가 임하시길 빕니다.
* 빈소; 인하대학병원 장례식장 5호실
* 발인; 2021년 6월 1일 화요일
* 장지; 부평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분언니 ~
황망하고 슬픈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불과 두달 사이에 세번이나 이런 글을 쓰게 되다니....
사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허망하다는 생각뿐입니다.
그래도 언니 ~
우린 부르심을 받을 때까지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서로 의지하고 위로하며
남은 시간들을 잘 보내야 합니다.
언젠가 우리 모두 천국에서 재회하게 될 때까지
더욱 사랑하며, 울타리가 되어야 합니다.
부디 평안히 먼길 잘 가시도록 정성껏 배웅해 드리시기 바랍니다.
유가족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7기 김영자의 형부되시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영원한 빛을 고인의 가시는 길에 비추소서, 아멘.
7기 김영자의 형부되시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영원한 빛을 고인의 가시는 길에 비추소서, 아멘.
맞아요, 눈섶 진한... 걸걸한 목소리의 7김영자 형부십니다.
영분언니 허전하실 마음에 하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그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분언니~ 하늘나라에서 평화의 안식을 얻으시기 기도 드립니다. 잘 보내드리고 언니도 어여 기운차리시기 빕니다.
영분언니~
하늘나라에서 평화의 안식을 얻으시기 기도 드립니다.
잘 보내드리고 언니도 어여 기운차리시기 빕니다.
영분언니 ~
황망하고 슬픈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불과 두달 사이에 세번이나 이런 글을 쓰게 되다니....
사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허망하다는 생각뿐입니다.
그래도 언니 ~
우린 부르심을 받을 때까지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서로 의지하고 위로하며
남은 시간들을 잘 보내야 합니다.
언젠가 우리 모두 천국에서 재회하게 될 때까지
더욱 사랑하며, 울타리가 되어야 합니다.
부디 평안히 먼길 잘 가시도록 정성껏 배웅해 드리시기 바랍니다.
유가족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