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메일을 얼마 전에 보낸 적이 있었어요
쪽지를 선배님이랑 잠시 하는데 제가 전화가 와 오래 대화를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과 아울러서.
MT 잘 댕겨오시라는 말도 썼구요.
천둥 번개...... 치던 날 .기억하세요?
헌데 어느 댓글에선가 보니 이메일에 익숙하지 않으시다는 글을 보고선
아~ 선배님이 내가 보낸 글을 못보셨겠구나 그리 생각했었답니다.
사랑한다, 그립다 메일을 보내고 싶어도 선배님이 읽지 않으시는 메일이라면. ....
하여,...
여기다가 씁니다
짜장면 곱배기 사주신다고 한거 어떻게 되었어요? (x4)
분당으로 오면 자장면 말고 울 딸 약혼식 때
풀코스로 했던것 쏠께요
내레 사랑 하는 내후배에게 풀 코스 한번 못쏘갔시요?
날만 잡으소
4월 4.7.11.14일 다좋아요 만납시다 나도 그대 모습 보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