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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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8 12:47:56 (*.188.235.57)
가르멜수도원 종신 서원식 잘 보았습니다.
우리 천주교 신자들은 선교하는 방법이 참 소극적이죠.
명연씨의 또다른 선교의 모습을 보며 경건해집니다.
동영상 기술이 날로 발전하네요. 감동예요.
우리 천주교 신자들은 선교하는 방법이 참 소극적이죠.
명연씨의 또다른 선교의 모습을 보며 경건해집니다.
동영상 기술이 날로 발전하네요. 감동예요.
2008.10.28 16:06:10 (*.100.6.230)
선배님~~
감사합니다.
성직자, 수도자는 '서원' 이라고 하고,
평신도는 '서약' 이라고 한답니다.
저도 아는 건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서원과 서약의 차이는 크나큰 차이가 있으니..
복음3덕의 정결, 가난(청빈), 순명 중에..
가난(청빈) 에서 성직자, 수도자는 개인의 재산이나 가족을 다~내어 놓는 거 잖아요..
그렇지만, 평신도인 우리들의 삶은 그 분들과 비슷하다고 하나,
가난(청빈)에서 가족과 재산권을 그대로 유지하며 산다는 점!!
바로 그 점이 다르니 '서원과 서약''의 차이가 얼마나 큰건지...
신앙생활이 머리나 지식이 아닌,
삶이 중요하다고요...
2008.10.28 16:48:44 (*.188.235.57)
아, 이런 실수를.
그렇죠 서약식이죠.
수도원은 다르지만 제가 아는 분들 중에도 서약식한 분들이 있는데,
기도생활 열심히 하시고 검소하게 사시더라고요.
교육 받기를(표현이 맞나?) 권하신 분도 있었는데,
제가 여러모로 부족해서 망설이다 세월만 갔네요.
수도원에 따라선 나이 제약이 있다고 들었는데
갈멜수도원도 그런가요?
그렇죠 서약식이죠.
수도원은 다르지만 제가 아는 분들 중에도 서약식한 분들이 있는데,
기도생활 열심히 하시고 검소하게 사시더라고요.
교육 받기를(표현이 맞나?) 권하신 분도 있었는데,
제가 여러모로 부족해서 망설이다 세월만 갔네요.
수도원에 따라선 나이 제약이 있다고 들었는데
갈멜수도원도 그런가요?
긴 이야기 설명없이
영상만 주욱 올리는 이런 방법도
참 좋은 선교방법 같아요.
말을 하지 않아도 전달되는 마음과 마음.
예전에 어느 스님이 제자들에게 가르침은 주지 않고
붓으로 점하나 달랑 찍어 놓고 깨달음을 얻으라고 했다는 말을 들었어요
제자들로서는 황당하나
나이를 먹으니 그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느낌이 전해지더라구요.
관심이 많이 갑니다.
앞으로 영상 시리즈로 계속 올려주실거죠? 이감독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