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8기 임인자 입니다.
캐나다에 온지 3개월 밖엔 안되었지만
구역모임에서 선배님의 책을 돌려보고 있더라구요

내 차례가 되어 읽어보니 인일 선배님이여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눈물로 읽고 또 읽으며 사랑을 몸소
실천하시는 선배님이 감사하고 자랑스러웠어요...

모든분께 이분이 우리 선배님이라며 자랑하고 다녀요...
캐나다 와서 의기양양 하며 어깨가 으쓱해 집니다.

저는 카톨릭인데 저의 구역 식구들이
열심히 읽었고 기독교인들은 거의
읽으신거 같아요...

어려운 사모에 전념하시는 선배님을 위해
저도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