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종교란은 천주교,개신교,불교 빛사랑으로 분류가 되어있습니다.
각 카테고리에 맞게 선별하여 글을 올리시면 됩니다

◎ 남을 위한 기도 ◎
남을 위해 기도하고 자비를 베푸는 것은
결국 나를 위한 것이다.
남을 자꾸 돕고 남을 위해 자꾸 기도하면,
결국 선한 결과가
모두 내게로 돌아오게된다.
남을 위해 기도하고 생활하면
그 사람이 행복하게 되고
또 인과에 의해 그 행복이
내게로 전부 다 오는 것이다.
- 성철스님 -
2006.02.13 18:55:11 (*.222.111.140)
영선아~
불교방은 정말 처음 와보았나보네
네가 이방에 긴글을 남긴것을 보니 너 답네.
어릴때 카톨맄하고 연관이 깊고 지금도 벗어나지 못하는
연관고리가 있지만.....
종교란 한가지라고 생각한다.
결국은 사랑
사랑이 없는 마음이 자비가 있을 수 없을것같고
더더구나 남을 위한 기도가 생기겠나하고
짧은 생각이나마 그리드네.
요즈음도 나는
불교쪽 법문을 읽고 동양철학쪽에 심취하고 있는 남편덕에
영향을 많이받는것같네
지구상의 종교도 너무 이분법으로 치달아 가는것이
안타까웁기도 하다네.
죽어서 천당 지옥을 말하기전에 현세에 벌써 우리 마음 먹기
따라 두 곳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거든.
깨달으면 누구나 부처라 하시는 말씀
그 말씀이 더 평등한 사랑의 말씀이 아니실까 하는데.....
내 사는 모습으로는
탐진치에 빠져 .......언제 깨닫게 되겠는가 싶다네
잠시 마음을 잡아 놓았다가도
돌아서면 도로아미타불 이라네.
그렇지만 반성하는 마음이라도 다잡아 보려 노력은 해야겠지
한 선희 후배
불교방에서 기도하듯 쓰는 글들이
모든 동문들에게 잔잔하게 퍼져 나가리란 생각이드네요.
불교방은 정말 처음 와보았나보네
네가 이방에 긴글을 남긴것을 보니 너 답네.
어릴때 카톨맄하고 연관이 깊고 지금도 벗어나지 못하는
연관고리가 있지만.....
종교란 한가지라고 생각한다.
결국은 사랑
사랑이 없는 마음이 자비가 있을 수 없을것같고
더더구나 남을 위한 기도가 생기겠나하고
짧은 생각이나마 그리드네.
요즈음도 나는
불교쪽 법문을 읽고 동양철학쪽에 심취하고 있는 남편덕에
영향을 많이받는것같네
지구상의 종교도 너무 이분법으로 치달아 가는것이
안타까웁기도 하다네.
죽어서 천당 지옥을 말하기전에 현세에 벌써 우리 마음 먹기
따라 두 곳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거든.
깨달으면 누구나 부처라 하시는 말씀
그 말씀이 더 평등한 사랑의 말씀이 아니실까 하는데.....
내 사는 모습으로는
탐진치에 빠져 .......언제 깨닫게 되겠는가 싶다네
잠시 마음을 잡아 놓았다가도
돌아서면 도로아미타불 이라네.
그렇지만 반성하는 마음이라도 다잡아 보려 노력은 해야겠지
한 선희 후배
불교방에서 기도하듯 쓰는 글들이
모든 동문들에게 잔잔하게 퍼져 나가리란 생각이드네요.
2006.02.14 12:39:18 (*.17.30.89)
영선 선배님!
반갑습니다.
제가 요즘 괜히 바빠서리 인사가 늦었네요,
금강경에 "보살은 자기를 위해 복을 빌지 않는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그 말씀대로 우리가 실천하기가 쉽진 않지만 노력은 해야겠지요.
선배님의 믿어 달라는 말씀! 저도 믿어 보겠습니다.
김은희 선배님!
이 방을 방문해 주셔서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선배님의 하신 말씀 전부 옳고 지당하십니다.
저도 기독교,천주교를 거쳐 불교로 왔는데
모든 종교가 지향하는 바는 다 똑 같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홈피를 톻해서 선배님을 뵈니 선배님이 바로 불교에서 말하는 보살이시고
또란 보살행를 실천하고 계시다고 늘 생각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선배님을 멀리서 나마 존경하고 있습니다.
선배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f)(:f)(:f)
반갑습니다.
제가 요즘 괜히 바빠서리 인사가 늦었네요,
금강경에 "보살은 자기를 위해 복을 빌지 않는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그 말씀대로 우리가 실천하기가 쉽진 않지만 노력은 해야겠지요.
선배님의 믿어 달라는 말씀! 저도 믿어 보겠습니다.
김은희 선배님!
이 방을 방문해 주셔서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선배님의 하신 말씀 전부 옳고 지당하십니다.
저도 기독교,천주교를 거쳐 불교로 왔는데
모든 종교가 지향하는 바는 다 똑 같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홈피를 톻해서 선배님을 뵈니 선배님이 바로 불교에서 말하는 보살이시고
또란 보살행를 실천하고 계시다고 늘 생각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선배님을 멀리서 나마 존경하고 있습니다.
선배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f)(:f)(:f)
2006.02.14 22:18:44 (*.50.114.195)
어머~! 은희야!!
불교방에 와서 친구 이름 보고 좋은 글 남겨 줘서 정말 고맙다.
자주는 못 들르지만 여사모에서 적극적이면서 심오하고 현학적인 글로
뭇 인일 여성들을 끌어 들이고 있는 너의 종횡무진한 활약상을 보면서
멀리서 많은 박수를 보내고 있단다. 얼마전 홍매화에 대한 해박한 풀이를
읽고 깊은 인상과 니네 김포 뜨락에있는 꽃나무들을 떠올려 보았다.
오늘처럼 이 불교방에 불시 방문하여 그 믿음직하고 재미있는 글로
격려와 웃음꽃을 한꺼번에 선사한다면 선희 후배 엄청 행복해 할 것같은데...은희야 (:l)(:l)(:l)
불교방에 와서 친구 이름 보고 좋은 글 남겨 줘서 정말 고맙다.
자주는 못 들르지만 여사모에서 적극적이면서 심오하고 현학적인 글로
뭇 인일 여성들을 끌어 들이고 있는 너의 종횡무진한 활약상을 보면서
멀리서 많은 박수를 보내고 있단다. 얼마전 홍매화에 대한 해박한 풀이를
읽고 깊은 인상과 니네 김포 뜨락에있는 꽃나무들을 떠올려 보았다.
오늘처럼 이 불교방에 불시 방문하여 그 믿음직하고 재미있는 글로
격려와 웃음꽃을 한꺼번에 선사한다면 선희 후배 엄청 행복해 할 것같은데...은희야 (:l)(:l)(:l)
2006.02.15 00:09:12 (*.222.111.140)
혹시나해서....
영선아~
...너무 과남한 칭찬이다
그래도 반겨주고 칭찬해주니....우선 기분 참으로 좋구나...ㅎㅎㅎ
내가 그래요....짧은 글 솜씨로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어느때는 마음보다는 생각만 전해서 ...좀 안타까울때도 있곤하지.
좀 ....덜 게으르게 살고 공부좀 할걸 하고말야.
영선이 불심이 깊어서 선한 마음...그래 측은지심도 많고한것
좀은 알것 같다네.
한것이 없지는 않지만....또한 한것이 없네.
한갑자 살았으니 다시 한살이라 생각하고
마음이라도 다시 추스려보아야 할텐데
항상 핑계가 앞장을 서네.
그래도 늦었다고 할때가 시작할때라니....용기를 가져볼거네
영선아.....
건강하게 살자.
선희 후배~
우리집 진도견이름이 보리인데
잘 아는 스님 한테서 광주 까지 내려가 데려왔는데
스님 데리고 있던 진도견도 보리이고....
그 뜻이 처음에는 그리 큰 줄도 모르고 부르다
불교 최고의 이상인 불타 정각의 지혜...수행해야 할 길 이란
것을 알고....부르기가 처음에는 부담스러웠다는것 아니겠어요.
그런데 스님이 그래서 자꾸 불러야 된다고 해서
그저 연이 없어 몇마리 잃어버린 진도견도 보리이고
새로 와도 보리라고 부른답니다.
그렇지만 우리집 양반 나보고 외양이 보살 같아 보이지....
결코 보살이 아니랍니다.
허긴 원공스님이란 스님이 나이 먹은 여신도를 보살님이라
부르신다고 하니 그 뜻이면 좋지요.
영선아~
...너무 과남한 칭찬이다
그래도 반겨주고 칭찬해주니....우선 기분 참으로 좋구나...ㅎㅎㅎ
내가 그래요....짧은 글 솜씨로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어느때는 마음보다는 생각만 전해서 ...좀 안타까울때도 있곤하지.
좀 ....덜 게으르게 살고 공부좀 할걸 하고말야.
영선이 불심이 깊어서 선한 마음...그래 측은지심도 많고한것
좀은 알것 같다네.
한것이 없지는 않지만....또한 한것이 없네.
한갑자 살았으니 다시 한살이라 생각하고
마음이라도 다시 추스려보아야 할텐데
항상 핑계가 앞장을 서네.
그래도 늦었다고 할때가 시작할때라니....용기를 가져볼거네
영선아.....
건강하게 살자.
선희 후배~
우리집 진도견이름이 보리인데
잘 아는 스님 한테서 광주 까지 내려가 데려왔는데
스님 데리고 있던 진도견도 보리이고....
그 뜻이 처음에는 그리 큰 줄도 모르고 부르다
불교 최고의 이상인 불타 정각의 지혜...수행해야 할 길 이란
것을 알고....부르기가 처음에는 부담스러웠다는것 아니겠어요.
그런데 스님이 그래서 자꾸 불러야 된다고 해서
그저 연이 없어 몇마리 잃어버린 진도견도 보리이고
새로 와도 보리라고 부른답니다.
그렇지만 우리집 양반 나보고 외양이 보살 같아 보이지....
결코 보살이 아니랍니다.
허긴 원공스님이란 스님이 나이 먹은 여신도를 보살님이라
부르신다고 하니 그 뜻이면 좋지요.
2006.02.15 16:44:57 (*.50.118.240)
은희야!
이 몸 실수헀다. 홍매화 아니구 " 황매화" 미안 미안...::p
너의집 진도견 이름이 보리라구?
다음에 가면 다시한번 잘 봐야겠다.
주인 닮은 품성일테니.. 너무 잘 어울리는 이름같다.
교수님께서 서운하시게 외양만 보살같아 보이신다니
등잔밑이 어둡다고 너무 가까이에 은희 보살님이 계시니까;:)
교수님~ 은희야~ 언제고 신도창씨랑 한번 뵈러 가겠습니다습니다(:f)(:f)(:f)
이 몸 실수헀다. 홍매화 아니구 " 황매화" 미안 미안...::p
너의집 진도견 이름이 보리라구?
다음에 가면 다시한번 잘 봐야겠다.
주인 닮은 품성일테니.. 너무 잘 어울리는 이름같다.
교수님께서 서운하시게 외양만 보살같아 보이신다니
등잔밑이 어둡다고 너무 가까이에 은희 보살님이 계시니까;:)
교수님~ 은희야~ 언제고 신도창씨랑 한번 뵈러 가겠습니다습니다(:f)(:f)(:f)
2006.02.16 12:59:27 (*.17.30.51)
은희 선배님!
집에서 기르는 개 이름이 보리라구요?
그 개는 정말 복도 많습니다.
선배님같은 집과 인연이 되고 좋은 이름으로 불리워지니 고생하며
어렵게 사는 사람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교에서 우리 중생들이 추구하는 것이 "상구 보리 하화 중생"(위로는 깨달음을 구하고
하래로는 중생들과 화합하는 것) 인데
보리라는 개는 좋은 이름과 환경이 주어진 것도 자기의 업연의 결과이겠지요.
아무튼 선배님 주변이 처사님과 더불어 불교적인 면이 강하시군요?
그래서 선배님한테서 보살님의 냄새가 느껴졌나 봅니다
하긴 우리 일상 생활이 불교아닌 것이 있겠습니까 만서도....
영선 선배님과 두분이 또 친하시니 보기 좋습니다.
선배님들 !
오늘 기쁜 하루 되십시요.() (:w)(:w)(:w)
집에서 기르는 개 이름이 보리라구요?
그 개는 정말 복도 많습니다.
선배님같은 집과 인연이 되고 좋은 이름으로 불리워지니 고생하며
어렵게 사는 사람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교에서 우리 중생들이 추구하는 것이 "상구 보리 하화 중생"(위로는 깨달음을 구하고
하래로는 중생들과 화합하는 것) 인데
보리라는 개는 좋은 이름과 환경이 주어진 것도 자기의 업연의 결과이겠지요.
아무튼 선배님 주변이 처사님과 더불어 불교적인 면이 강하시군요?
그래서 선배님한테서 보살님의 냄새가 느껴졌나 봅니다
하긴 우리 일상 생활이 불교아닌 것이 있겠습니까 만서도....
영선 선배님과 두분이 또 친하시니 보기 좋습니다.
선배님들 !
오늘 기쁜 하루 되십시요.() (:w)(:w)(:w)
2006.02.25 18:03:43 (*.120.118.107)
선희야 너는 정말 열심이구나
선희야 남을위해 기도 나도 열심히 해볼께
나좀 자극받아 열심히 기도하도록 너의기도
생활좀 공개해봐
조영선 선배님 춘순언니댁에서 한번 뵙죠
안녕하셨어요? 언니가 같은불자이시니 더반갑네요
은희언니네 보리 진짜복도 많네요
좋은주인 만나 그런이름을 받았으니 말이예요
선희야 좋은부처님 말씀 부탁해(:l)(:l)(:l)
선희야 남을위해 기도 나도 열심히 해볼께
나좀 자극받아 열심히 기도하도록 너의기도
생활좀 공개해봐
조영선 선배님 춘순언니댁에서 한번 뵙죠
안녕하셨어요? 언니가 같은불자이시니 더반갑네요
은희언니네 보리 진짜복도 많네요
좋은주인 만나 그런이름을 받았으니 말이예요
선희야 좋은부처님 말씀 부탁해(:l)(:l)(:l)
2006.02.26 12:48:51 (*.207.22.146)
인순 후배(:l) 안녕하세요(:w)
한번 본 이 선배를 기억해 줘서 고맙고 반가워요.
어쩐지 편안하고 후덕해 보이는 모습이 역시 불자였음이 틀림없었군요.
그 날 여사모 첫 모임 이후 줄곧 인순 후배의 모습이 제 머리속에
남아 있었던게 우연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작 이 방에서 자주 인사 나눌걸.. 이제
따뜻한 봄날이 되었으니 선희 후배와 더불어 훈훈한 얘기 많이 나누도록해요(:aa)(:aa)
한번 본 이 선배를 기억해 줘서 고맙고 반가워요.
어쩐지 편안하고 후덕해 보이는 모습이 역시 불자였음이 틀림없었군요.
그 날 여사모 첫 모임 이후 줄곧 인순 후배의 모습이 제 머리속에
남아 있었던게 우연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작 이 방에서 자주 인사 나눌걸.. 이제
따뜻한 봄날이 되었으니 선희 후배와 더불어 훈훈한 얘기 많이 나누도록해요(:aa)(:aa)
2006.02.27 12:37:56 (*.17.30.104)
인순아!
반갑다.
바쁜 네가 어찌 시간을 내서 이 방에 납시었는 감?
딸 을 훌륭히 키워 연주회도 하고 ..... 교수님으로 만들고,...
자랑스럽고 후덕한 너의 모습이 바로 보살인데
무슨 기도법이 필요하겠니?
외로운 이 방에 영선 선배님과 함께 우리 불을 밝히자.(:i)(:i)(:i)
반갑다.
바쁜 네가 어찌 시간을 내서 이 방에 납시었는 감?
딸 을 훌륭히 키워 연주회도 하고 ..... 교수님으로 만들고,...
자랑스럽고 후덕한 너의 모습이 바로 보살인데
무슨 기도법이 필요하겠니?
외로운 이 방에 영선 선배님과 함께 우리 불을 밝히자.(:i)(:i)(:i)
성철 스님께서 선희 후배의 아름다운 노래와 예쁜 꽃 공양 받으셨네요.
서영은의 내안의그대 너무 좋은곡이죠? 지난번의 Imagine과 함께 즐겨 듣는 노래랍니다.
기도를 생활화 한다면서도 왜 그리 실천이 어려운지.. 남을 위한 기도는? 부끄러버요.::$(:w)
성철 스님의 말씀을 채찍삼아 선희후배의 향기로운 마음을 기둥삼아 제 흐트러진 마음을
꼭 꼭 잘 붙들어 매놓고 새 봄에는 단 한 번이라도 남을 위한 기도를 할게요. 믿어 주세요(x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