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터 감기 몸살에 끙끙~~
          오늘 하루종일 왔다리 갔다리 마무리 짓자니..
          다리도 아프고... 허리도 뒤틀리고....
          이제사 자아알 마무리 되었고
          오늘부터 눈도 많이 오고 추워 진다는데
          추위도 피할겸..
          땀도 좀 흘리고 올겸 ....
          여노기 남쪽나라로 잠깐 다녀 올랍니다....

          나 보고싶어도 울지말고 편안히 기다리세요. 알았죠?
          (ㅎㅎ 기둘리는 사람 한사람도 없는데...ㅋㅋ)
          어느분이 어디갈때마다 돼지 한마리 갖다 놔도
          웃긴다고했는데
          이번엔 여노기 머슴이 매일 인사드리며
          그린사랑방 지켜 달라구 부탁 해봅니다

          이 글 읽으신분들은 댓글 달아주시고... 눈팅만 하시고
          가시면 저 위에 인사하는 머슴 선물로 안줄꼬예요 ㅋㅋㅋ
          그리고 기다리다 심심하시면 노래도 해 보세요 ㅎㅎㅎ
          며칠간 비울동안 울 방에 불 켜주신분 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