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소식
2008.07.13 16:13:42 (*.157.217.186)
이런 얘기들을 했어요.
1. 1기 선배님들의 오프라인 모임에 한 번쯤 참석해서 선배님 모시는 마음도 보이고
1기 게시판으로 오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
2. 14기 이후의 기수들의 모임도 찾아서 총동창회장과 정보위원회에서 참석하고 관심을 보여야 함.
또 홈페이지 활용도 권고해야 함.
3. 기수별 활성화에 더 노력을 기울여야 함.
4. 정보위원회에서 계획한 인일총동창회 컴퓨터 교실은 매우 바람직함 (8월에 실시)
5. 컴표터 교실은 인일 동문에 맞게, 일반 컴교실과 다른 강의가 되어야 하고
그러다 보면 동문간의 친목도 다져질 것이라 생각됨.
6. 체계적인 틀이 잡혀서 흔들림 없는 홈페이지, 총동창회가 되어야 함.
7. 인수인계 후 서로 협력하고 아우르는 체제로 성장하여야 함.
8. 가장 친구가 좋고 동창애를 갖게 되는 시기는 현 4, 5, 6기의 나이 때임.
4기 선배님들처럼 5기, 6기도 활성화 될 수 있게 얘기해줘야 함.
사진 오르기 기다리고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꼭 와주셨으면 했던 분들이 못 오셨고
예약 인원을 다 채우지 못해서 서운하기도 했지만
인원이 적어서 이야기가 분산되지 않아
진지한 '홈피 사랑 얘기'만을 나누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일도 있으신데 어렵게 제쳐놓으시고 와주셨어요.
인일홈피를 우선으로 생각하시는 선배님의 마음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영희, 인옥이 어제 고마웠어요.
아주 매력 있는 두 후배랍니다.
기댈 수 있고 의논드릴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요.
친구들 다 모시고 오려고 애써주신 거 감사해요.
언제나 든든한 내 친구들이지요.
인천부터 오고가는 길 지루하고 힘들었을 게 걱정 돼요.
둘 다 뚱뚱하지 않아서 더 안스럽지요.
고마워 친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