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7회 이정수님의 남편, 양익환님께서
2020년 7월 2일 숙환으로 별세하셨습니다.
부디 이땅에서의 모든 질고는 다 내려놓으시고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 빈소 : 인하대 병원 장례식장 6호실
* 발인 : 2020년 7월 23일 오전 7시 40분
* 장지 : 인천가족공원
( 코로나 19 사태로 문상을 가는 것도 조심스러운 현실입니다.
그래도 마음을 전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계좌번호를 올립니다.)
농협 352-1274-6795-03 (예금주; 이정수)
정수 언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십니까
위로의 말씀을 전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부디 남은 가족에게 속히 평안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수야 ~
오랫동안 애 많이썼어
양지아빠께선 가족들의 사랑을 고마워하시며
발걸음 가볍게 떠나셨을꺼야
몇달전 남편 떠나보내던 생각을하니
너의 슬픔이 내 마음속을
파고 드는듯하는구나
기운 잃지말고...
마지막길
잘 배웅해드리도록 기도할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정수의 남편께서 하늘나라로 가셨구나 ~~ 남편의 병 수발을 한줄도 모르고 지나서 정말 미안합니다. 양익환님에게 영원한 안식과 영원한 빛을 비추시길 기도드립니다. 정수야 ~~ 서방님 잘 보내드리고, 마음 추스르고 병나지 않게 정수의 영육간 건강을 위해서도 기도중에 기억하고 기도드릴겁니다.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토릭에는 영혼기도....라는게 있던데,
기도쟁이 이정수 쌤, 이제 서방님 고단한 영혼이 밝고 빛나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도록
함께 기도합시다. 내가 기억하는 양지아빠께서는 오직 자식사랑!!
(7유순애 올림)
어찌 위로를 해야할지~ 하늘나라에서 주님의 자비하심으로 평화의 안식을 얻으시기를 기도할께. 어여 몸 추스리고 일상으로 돌아오기를 ~
정수 언니 ~
갑작스런 비보에 너무 황망하여 한동안 멍했어요.
그동안 간호하시느라 애쓰신다는 소식을 듣기는 했지만
이렇게 떠나실 줄은 몰랐습니다.
저희들 마음이 이런데 언니 심정은 오죽하시겠어요.
그래도 천국소망으로 위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의 모든 여정을 다 마치고 난 후에는
천국에 가서 다시 만날 것이라 믿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들에게도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