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탓인지 이젠 카메라 무게도 버거워 진 듯 예전 처럼 많은 모습을 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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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 후 후배들이 커피를 준비하는 동안 담소하시는(카메라 때문에 담소 중단) 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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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언니 선물인 스카프를 멋지게 두르고 있는 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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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화려한 화림, 인순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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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경인 졸립니? 상옥인 눈이 동그란 강아지 같다ㅋㅋ

이번에 느낀 경숙이는 내가 전에 알던 경숙이 보다 훨씬 더 맘에 들었다.(대만 과자 사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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얜 카메라만 들이대면 꼭 딴 짓 하더라. 늦게 와서 일찍 가고... 줏가 올리는덴 귀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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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로 받은 칫솔이랑 목욕 타월.  입술을 오무리면 마릴린 닮았다고 했더니...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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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뭣도 모르고 앞에 앉아 계신 어떤 언니는 인순, 화림언니들이 왜 뒤에 섰는지 알랑가 몰라 ㅋㅋ♩♪

 

더 가까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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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랑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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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패션으로 자리매김 하신 미선언니와 자주색이 잘 어울리는 주향이. 일명 싼 글라스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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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해서 늘 맘에 드는 혜경이와 마드모아젤 송, 멋진 Girl 순영언니와 주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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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구 봄날 회장님, 순호대장과 춘선회장. 이마가 닮았네. 수노언니는 서 있기도 힘든 듯, 부러질 듯한 다리가 애처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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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멀리서 온 찬정이와 명옥언니. 춘선이는 점점 더 예뻐지는 것 같다. 이유가 뭔지? 알랑가 몰라ㅋ이 말은 그만 써야지. 돌 날라올라=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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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숙언니의 빨간 코트가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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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경선언닌 통 안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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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언니~! 은희언니, 경선언니, 순희언니, 명제언니 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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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옥이와 광희. 영옥이도 같이 있었으면 좋은데, 바쁜 일로 아침 일찍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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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자매 춘선이와 광숙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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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