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중년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마음을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인생 이모작 하는 곳이다.
인일여고 홈페이지에서 알게 된 동문들이
댓글을 주고받으면서 자연스럽게 결성하게 된 모임이 <봄날>이다.
회원들은 대부분 예술적 감성이 풍부하고, 따스하고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지향한다.
덕분에 <봄날>은 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두루 수용하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게 되었다.
지난 15년 동안 봄날은 꾸준히 <인일여고 총동창회 홈페이지 지킴이> 역할을 해왔다.
그 사이, 봄날 회원들도 발전하여
각자의 관심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전문인이 되었다.
음악가, 사진작가, 수필가, 시인, 화가, 공예가로 등단하였다.
지금도 일상의 여러 분야에서 각자의 재능과 개성을 살려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봄날>은 온라인에서 결성된 모임이지만 1년에 2번, 봄 가을에 정기적으로 만난다.
현안이 있을 때면 번개 모임도 한다.
회원은 2회부터 17회 까지 모두 37명이다.
이 글은 총동에서 주관하는 개교 60주년 기념 책자에 싣기 위해서 쓴 글입니다.
지면이 제한되어 있어서 간략하게 간추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