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
2006.01.23 08:12:31 (*.238.113.69)
깨자마자 아버님 진지고 뭐고 컴부터 켜고 소설 들여다 보고 있다.
시상에 ~ 이렇게 재밌을 수가~ ㅎㅎㅎ
광야~
너 찐한 연해했던거 다 들통 났다.
그렇게 실감있게 쓸수가~
암튼 이거 쓰다봄 속일수가 없어요.
전력 다 들키게 되요.ㅎㅎㅎㅎ
작품성을 고려해 가야할지 여러사람 참여에 의미를 두고 가야할지 나도 망설이게 되지만 암튼 되도록 키를 잡은 춘선이의 길 안내를 받으며 둘다 고려해서 가면 모두 회춘하게 될 것 같구만요.
담에 만남 전부 전보다 더 예뻐졌을것 같네~
차한잔 마시고 심기일전해 계속 쓰자구요.
참, 근데 옥규야~
금강산 언제 간다고 그랬나?
가지말고 이거 써라.
글고 오랫만에 만났는데도 반말로 대화하고선 회상씬에선 어째 존댓말을 하누`
재워달라고 할땐 존댓말 해야하는겨?(x7)
시상에 ~ 이렇게 재밌을 수가~ ㅎㅎㅎ
광야~
너 찐한 연해했던거 다 들통 났다.
그렇게 실감있게 쓸수가~
암튼 이거 쓰다봄 속일수가 없어요.
전력 다 들키게 되요.ㅎㅎㅎㅎ
작품성을 고려해 가야할지 여러사람 참여에 의미를 두고 가야할지 나도 망설이게 되지만 암튼 되도록 키를 잡은 춘선이의 길 안내를 받으며 둘다 고려해서 가면 모두 회춘하게 될 것 같구만요.
담에 만남 전부 전보다 더 예뻐졌을것 같네~
차한잔 마시고 심기일전해 계속 쓰자구요.
참, 근데 옥규야~
금강산 언제 간다고 그랬나?
가지말고 이거 써라.
글고 오랫만에 만났는데도 반말로 대화하고선 회상씬에선 어째 존댓말을 하누`
재워달라고 할땐 존댓말 해야하는겨?(x7)
2006.01.23 08:29:48 (*.234.131.125)
순호 언니
어제 초상집 다녀 와서 무지 힘들고 우울했는데
(남편 친구가 죽었다고 한거 다 아시죠?)
언니랑 숙용이랑 미선언니랑 영희의 세트 플레이에
제 기분이 확 풀렸어요.
얼마나 웃었는지....
소설의 제 1장은 해후로 잡았으니까
우선 그들을 만나게 해 주어야 자연스럽게 연결이 될 거 같아요.
뜰안채 이야기는 중년의 사랑을 그린 연애소설이예요.
흔히 드라마에서 보는 불륜 말고
잡할 듯 잡히지 않고
보일듯 보이지 않는 안타까운 사랑이요.
그래야 아름다우니까요.
잡는대로 다 잡히고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보고 싶을 때마다 다 보이면
그건 포르노가 되고 삼류 잡문이 되거든요.
사랑은 멀티코드라는 것을 보이되
갈망을 절제 하는 모습도 그리고
활활 타오르는 정염이 삶의 생기가 되는 것도 그리고
어떤 길로 가야 진정한 행복을 얻는 길인가도 생각해 보게 하고....
그러다 보면 대리만족에 취할 사람도 생겨 나겠죠? ㅋㅋㅋ
지금은 처음 도입 부분이라서
대강의 큰 줄기를 잡느라 의논이 꼭 필요하지만
이야기가 무르익어 가다 보면
많은 에피소드들이 자연스레 튀어나올거니까
그 때는 쓰는 사람들의 마음에 따라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도 좋을 거예요.
가급적 긴 호흡으로 이야기를 끌고 가자구요.
금방 끝맺음을 하면 2006년 프로젝트가 아니니까요. ㅎㅎㅎ
암튼 은희언니, 광희언니, 화림언니, 경선언니, 옥규, 숙용, 수노온니 ~
(지금껏 올라온 필진이여유..)
우리 사랑하는 님들에게
눈팅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힘내자구요. 화이팅 ~
어제 초상집 다녀 와서 무지 힘들고 우울했는데
(남편 친구가 죽었다고 한거 다 아시죠?)
언니랑 숙용이랑 미선언니랑 영희의 세트 플레이에
제 기분이 확 풀렸어요.
얼마나 웃었는지....
소설의 제 1장은 해후로 잡았으니까
우선 그들을 만나게 해 주어야 자연스럽게 연결이 될 거 같아요.
뜰안채 이야기는 중년의 사랑을 그린 연애소설이예요.
흔히 드라마에서 보는 불륜 말고
잡할 듯 잡히지 않고
보일듯 보이지 않는 안타까운 사랑이요.
그래야 아름다우니까요.
잡는대로 다 잡히고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보고 싶을 때마다 다 보이면
그건 포르노가 되고 삼류 잡문이 되거든요.
사랑은 멀티코드라는 것을 보이되
갈망을 절제 하는 모습도 그리고
활활 타오르는 정염이 삶의 생기가 되는 것도 그리고
어떤 길로 가야 진정한 행복을 얻는 길인가도 생각해 보게 하고....
그러다 보면 대리만족에 취할 사람도 생겨 나겠죠? ㅋㅋㅋ
지금은 처음 도입 부분이라서
대강의 큰 줄기를 잡느라 의논이 꼭 필요하지만
이야기가 무르익어 가다 보면
많은 에피소드들이 자연스레 튀어나올거니까
그 때는 쓰는 사람들의 마음에 따라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도 좋을 거예요.
가급적 긴 호흡으로 이야기를 끌고 가자구요.
금방 끝맺음을 하면 2006년 프로젝트가 아니니까요. ㅎㅎㅎ
암튼 은희언니, 광희언니, 화림언니, 경선언니, 옥규, 숙용, 수노온니 ~
(지금껏 올라온 필진이여유..)
우리 사랑하는 님들에게
눈팅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힘내자구요. 화이팅 ~
2006.01.23 09:28:01 (*.183.209.247)
에구~!옥규야!
나 나오는것 빼라.
낭종에 에피소드 나올때 혀!!!
고것이 있어서 영 안어울린다야~~~~!
꼭 빼라!
자전거 타는 아이는 행인 이니깐....(:z)(:z)(:z)(:z)(:z)
나 나오는것 빼라.
낭종에 에피소드 나올때 혀!!!
고것이 있어서 영 안어울린다야~~~~!
꼭 빼라!
자전거 타는 아이는 행인 이니깐....(:z)(:z)(:z)(:z)(:z)
2006.01.23 10:18:24 (*.4.221.185)
오늘 아침 춘서니가 쓴글보고
문뜩 나도 목이 말라졌어.
시원한 냉수 마시고도 해결 안될 갈증 같은 목마름~~
니들 증말 그동안 어찌 잠재우고 살았니?
인생 이모작을 위하여
내공을 쌓고 있었던거 맞지?
그래 이제라도 늦지 않았어
잠자던 영혼 메말랐던 감성에 봄비를 뿌려 주는거야~
봄녀로 회생하는거야~
그래서 즐거운 인생을 만들어 가는거야~
그리고 곱게 늙어 가는거야......(:ab)(:ab)(:ab)(:f)
문뜩 나도 목이 말라졌어.
시원한 냉수 마시고도 해결 안될 갈증 같은 목마름~~
니들 증말 그동안 어찌 잠재우고 살았니?
인생 이모작을 위하여
내공을 쌓고 있었던거 맞지?
그래 이제라도 늦지 않았어
잠자던 영혼 메말랐던 감성에 봄비를 뿌려 주는거야~
봄녀로 회생하는거야~
그래서 즐거운 인생을 만들어 가는거야~
그리고 곱게 늙어 가는거야......(:ab)(:ab)(:ab)(:f)
2006.01.23 10:30:55 (*.238.113.69)
춘선아~
에고 야무진것~
맞다, 맞아.
담에 내가 상상력을 발동하여 뭐라고 썼는데 누군가 언니가 그랬구나, 하면 곤란하겠지?
암튼 바다는 망망대해니까 산으로만 올라가지 않게 키 조종 잘해주라.(:y)
에고 야무진것~
맞다, 맞아.
담에 내가 상상력을 발동하여 뭐라고 썼는데 누군가 언니가 그랬구나, 하면 곤란하겠지?
암튼 바다는 망망대해니까 산으로만 올라가지 않게 키 조종 잘해주라.(:y)
2006.01.23 10:51:01 (*.126.197.221)
내가(다희) 갸(혜림)땜시 많이 골치 아프답니다.
느닷없이 재워달래질 않나 울 오빠 경민(장차의 주요 조연)의 열렬한 찍힘을 당하질 않나...
제 머릿 속에 디지게 재밌는 복선 1,2,3,4....많으니깐
언니덜 쓰시다가 글빨 별루일 때 제시딱 아무거나 스치는 회상 씬 조달할랍니다.
근데....빨랑 병인의 캐릭터가 확실해져야 회상씬 준비가 더 확실할텐데...
어째 쬐끔 우유뷰단형같기도 하고..... 아니면 깊은 정열형같기도 하고.....
갸 (병인)이 예전엔 겉보긴 범생이 속보긴 정열형 알고보면 환상가였댔는데....(:a)
느닷없이 재워달래질 않나 울 오빠 경민(장차의 주요 조연)의 열렬한 찍힘을 당하질 않나...
제 머릿 속에 디지게 재밌는 복선 1,2,3,4....많으니깐
언니덜 쓰시다가 글빨 별루일 때 제시딱 아무거나 스치는 회상 씬 조달할랍니다.
근데....빨랑 병인의 캐릭터가 확실해져야 회상씬 준비가 더 확실할텐데...
어째 쬐끔 우유뷰단형같기도 하고..... 아니면 깊은 정열형같기도 하고.....
갸 (병인)이 예전엔 겉보긴 범생이 속보긴 정열형 알고보면 환상가였댔는데....(:a)
2006.01.23 11:02:49 (*.107.89.53)
춘선님은 진달래(좀 티나게 아자리아라고 할까?)로 온 몸에 불사르는 글을,
광희선배님은 민들레꽃이 실바람에 날아 춤을 추듯,
박화림선배님은 "음..선배님이 그랬구나..아니라고 하시겠지...에이..아니겠지.." ㅋㅋ
이숙용님은? 지나가는데 보니 상큼하네 정말..일단 자전거 갖다 놓고..흐유..재밌네.::)
광희선배님은 민들레꽃이 실바람에 날아 춤을 추듯,
박화림선배님은 "음..선배님이 그랬구나..아니라고 하시겠지...에이..아니겠지.." ㅋㅋ
이숙용님은? 지나가는데 보니 상큼하네 정말..일단 자전거 갖다 놓고..흐유..재밌네.::)
2006.01.23 12:22:10 (*.183.252.228)
조금전에 올렸던 제 글은 이야기 진행상
춘서니와 상의한 바
자리를 쫴께 옮겨야 할꺼 같아 일단 내림니당.
뜰안채 홧팅!!!
춘서니와 상의한 바
자리를 쫴께 옮겨야 할꺼 같아 일단 내림니당.
뜰안채 홧팅!!!
2006.01.23 12:43:19 (*.238.113.69)
에고 영희야~
머리 쥐어뜯으며 쓴글 내리게 되서 워쩌냐~
잘 살려뒀다 나중에 현재로 바꿔 씀 되겠네.
근데 30년전에 스키를 그렇게 멋있게 탔다는건 현실감이 없다 그치?
호호 암튼 재밌다.
영희 화이팅!
머리 쥐어뜯으며 쓴글 내리게 되서 워쩌냐~
잘 살려뒀다 나중에 현재로 바꿔 씀 되겠네.
근데 30년전에 스키를 그렇게 멋있게 탔다는건 현실감이 없다 그치?
호호 암튼 재밌다.
영희 화이팅!
2006.01.23 13:02:03 (*.234.131.125)
연작소설, 뜰안채 이야기 표지를
천재소녀 광희언니가 만들어 주었답니다.
새롭게 단장하고 보니 멋지죠?
(이러다가 뜰안채 폐인 여럿 나오겠네...
아직 밥도 못 먹고 세수도 못하고 출근도 뒷전인 사람도 있으니....
우..야..꼬... 아...배고프다 ~)
천재소녀 광희언니가 만들어 주었답니다.
새롭게 단장하고 보니 멋지죠?
(이러다가 뜰안채 폐인 여럿 나오겠네...
아직 밥도 못 먹고 세수도 못하고 출근도 뒷전인 사람도 있으니....
우..야..꼬... 아...배고프다 ~)
2006.01.23 15:19:54 (*.79.16.127)
김작가님의 요청에 의해 183번에 썻던 댓글을 옮겨 옵니다.
송고문님, 김회장님 이하 봄날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곳에 댓글 쓰기는 처음입니다만 가끔 보고는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2286번 글을 올렸던 졸장부입니다.
이전 11기홈피였던 org시절 소설잇기를 한 적이 있었고,
저도 한 부분을 썻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무슨 연유에서인지 지금까지의 스토리가 그때와 매우 흡사하네요.
몇십년만의 해후,
만남을 위해 한적한 시골로 운전하고 찾아가는 장면,
-이부분을 제가 썻었는데 김총무님 글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 땐 중병에 걸린 여자 주인공이 찾아 갔던 점이 다릅니다.
캠퍼스에서의 첫 만남과 자전거의 등장,
-자전거 부분은 안위원장님이 썻던 걸로 기억합니다.
좋은 작품 기다리겠습니다.
p.s.
김작가님,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
연구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송고문님, 김회장님 이하 봄날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곳에 댓글 쓰기는 처음입니다만 가끔 보고는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2286번 글을 올렸던 졸장부입니다.
이전 11기홈피였던 org시절 소설잇기를 한 적이 있었고,
저도 한 부분을 썻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무슨 연유에서인지 지금까지의 스토리가 그때와 매우 흡사하네요.
몇십년만의 해후,
만남을 위해 한적한 시골로 운전하고 찾아가는 장면,
-이부분을 제가 썻었는데 김총무님 글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 땐 중병에 걸린 여자 주인공이 찾아 갔던 점이 다릅니다.
캠퍼스에서의 첫 만남과 자전거의 등장,
-자전거 부분은 안위원장님이 썻던 걸로 기억합니다.
좋은 작품 기다리겠습니다.
p.s.
김작가님,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
연구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2006.01.23 15:54:43 (*.79.2.141)
강세오씨 ,초면인데 그냥 쓸게요.
김작가가 참여시키는 게 아니구요.
쓰고 싶은 사람만 쓰는거니까요
그냥 지켜보는게 좋을것 같네요.
다른 사람들은 다음기회에 해볼까
하고 생각 할 수도 있잖아요.
재미로 시작한 거니까 두고 보세요.
자칫 부담스러워 질까 걱정이네요.
물론 제 생각이에요.
김작가가 참여시키는 게 아니구요.
쓰고 싶은 사람만 쓰는거니까요
그냥 지켜보는게 좋을것 같네요.
다른 사람들은 다음기회에 해볼까
하고 생각 할 수도 있잖아요.
재미로 시작한 거니까 두고 보세요.
자칫 부담스러워 질까 걱정이네요.
물론 제 생각이에요.
2006.01.23 16:24:51 (*.183.209.248)
아니~!
다들 가명인데 왜 내이름만 실명이여?
순호란 이름은 남자 이름이라 안 어울린다 말여....
옥규.... 너~!
너 때문이야!!!::´(
(실은 디게 재밌당~~~::p)
다들 가명인데 왜 내이름만 실명이여?
순호란 이름은 남자 이름이라 안 어울린다 말여....
옥규.... 너~!
너 때문이야!!!::´(
(실은 디게 재밌당~~~::p)
2006.01.23 16:27:02 (*.79.16.127)
김혜숙님, 다소의 오해가 있는 듯 합니다.
김작가가 참여시킨다 한 적 없구요,
김작가께서 주관하시고 글도 많이 쓰신 것 같아
바램을 적어 본 것 뿐입니다.
온라인에서 '씨'란 호칭을 들으니 감정이 묘하네요.
김작가가 참여시킨다 한 적 없구요,
김작가께서 주관하시고 글도 많이 쓰신 것 같아
바램을 적어 본 것 뿐입니다.
온라인에서 '씨'란 호칭을 들으니 감정이 묘하네요.
2006.01.23 16:29:42 (*.106.127.107)
역쉬 혜숙인
솔직 담백 배려의 여왕!
'뜰안채 이야기' 넘 멋져요.
근데 글 쓴다는 것이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네요.
관객도 필요하니 열심히 관객 하겠슴다.
진도 부탁드립니당!
강세오군 반갑습니다.
제 동생이 20기여서 동생을 본듯 반갑군요.
좋은 의견 기대 합니다.
솔직 담백 배려의 여왕!
'뜰안채 이야기' 넘 멋져요.
근데 글 쓴다는 것이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네요.
관객도 필요하니 열심히 관객 하겠슴다.
진도 부탁드립니당!
강세오군 반갑습니다.
제 동생이 20기여서 동생을 본듯 반갑군요.
좋은 의견 기대 합니다.
2006.01.23 16:51:56 (*.79.2.141)
오해하지마세요.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맘 상하지 않으셨죠? 세오님(?).
호칭이 문제네요. 의견 계속 쓰세요.
좋은 글 기대할게요.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맘 상하지 않으셨죠? 세오님(?).
호칭이 문제네요. 의견 계속 쓰세요.
좋은 글 기대할게요.
2006.01.23 16:56:47 (*.183.252.228)
p.s.
김작가님,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
연구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씨"란 호칭이 묘~~~~하시다니,
신영친구 처럼 강세오군 이라 하문 괘안을 까여???
강세오군이 쓰신 3줄에 글을 읽은 순간
하지 안아도 될 괜한 일을 하신다는 느낌 임을 알려드리구 싶습니다.
우리가 하는 "뜰안채"이야기는
어느한 사람의 뜻으로 연구로 이어지는 것이 아님니다.
우리 봄날 모든이들의 중지를 모아 한올한올 짜 마추어 정성스레
만들어 가는 소중한 작품 입니다.
강세오군 께서는 딴뜻이 없으시다면 우리의"뜰안채"에 깊은 애정을 가지구
고져 애독만 해 주시면 어떨까요???
김작가님,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
연구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씨"란 호칭이 묘~~~~하시다니,
신영친구 처럼 강세오군 이라 하문 괘안을 까여???
강세오군이 쓰신 3줄에 글을 읽은 순간
하지 안아도 될 괜한 일을 하신다는 느낌 임을 알려드리구 싶습니다.
우리가 하는 "뜰안채"이야기는
어느한 사람의 뜻으로 연구로 이어지는 것이 아님니다.
우리 봄날 모든이들의 중지를 모아 한올한올 짜 마추어 정성스레
만들어 가는 소중한 작품 입니다.
강세오군 께서는 딴뜻이 없으시다면 우리의"뜰안채"에 깊은 애정을 가지구
고져 애독만 해 주시면 어떨까요???
2006.01.23 16:57:31 (*.183.209.248)
강세오님~!
옆동네에서 놀러와 주셨군요?
반갑습니다....(:f)
<봄날>회장 김순호 입니다.
우리 수다방에도 놀러 오시고 언제든지 들러 주세요...
우리 <봄날>은 구속되지 않은 영혼들의 모임입니다.
주어진 규범에 얽매이기(be taken up.....) 싫지만
어쩔 수 없이 얽매어 있기에 이곳에서 자유롭게
날아다니길 원하는 여인들의 모임터입니다.
종종 놀러 오셔서 좋은글, 재밌는글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w)
옆동네에서 놀러와 주셨군요?
반갑습니다....(:f)
<봄날>회장 김순호 입니다.
우리 수다방에도 놀러 오시고 언제든지 들러 주세요...
우리 <봄날>은 구속되지 않은 영혼들의 모임입니다.
주어진 규범에 얽매이기(be taken up.....) 싫지만
어쩔 수 없이 얽매어 있기에 이곳에서 자유롭게
날아다니길 원하는 여인들의 모임터입니다.
종종 놀러 오셔서 좋은글, 재밌는글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w)
2006.01.23 17:44:21 (*.145.240.135)
언니.
폼 딱잡고 말씀하시는 거이
눈 앞에 훤히 보입니다요. ㅋㅋㅋ
우리 뭇 중생들은 그저 은제쯤 속편이 나올래나
목이 점점 길어질 따름이옵니다요.
폼 딱잡고 말씀하시는 거이
눈 앞에 훤히 보입니다요. ㅋㅋㅋ
우리 뭇 중생들은 그저 은제쯤 속편이 나올래나
목이 점점 길어질 따름이옵니다요.
2006.01.23 20:53:34 (*.79.16.127)
김회장님, 환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신영님,정영희님,
군(君)이란 의존명사로서 손아랫사람이나 친구를 부를 때 성이나 이름 뒤에 쓰는
말이라고 사전에 나와 있군요.
온라인은 오프라인과 달리 더욱 세련된 에티켓이 필요한 곳이 아닌가 합니다.
강신영님,정영희님,
군(君)이란 의존명사로서 손아랫사람이나 친구를 부를 때 성이나 이름 뒤에 쓰는
말이라고 사전에 나와 있군요.
온라인은 오프라인과 달리 더욱 세련된 에티켓이 필요한 곳이 아닌가 합니다.
2006.01.23 21:30:05 (*.183.252.228)
강세오님~
맘 상하셨나 봅니다.초면인데 말이죠.
저의 집에는 사전이 없어서리
사전 찾아 보믄서 답글 못 씁니다.
저는 다만 님 께서
"강신영님, 젊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하시길래
가벼운 맘으로 썼는데...
"온라인은 오프라인과 달리 더욱 세련된 에티켓이 필요한 곳이 아닌가 합니다."하시니
도통 감 잡을수가 없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호칭에 대해 확실한 입장을 밝혀주시공
혹!제가 결례를 했다면 사과 드리며,상한 맘을 푸시길 바랍니다.
"온라인은 오프라인과 달리 더욱 세련된 에티켓이 필요한 곳이 아닌가 합니다."
이글 정말 좋은글 입니다.
맘 상하셨나 봅니다.초면인데 말이죠.
저의 집에는 사전이 없어서리
사전 찾아 보믄서 답글 못 씁니다.
저는 다만 님 께서
"강신영님, 젊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하시길래
가벼운 맘으로 썼는데...
"온라인은 오프라인과 달리 더욱 세련된 에티켓이 필요한 곳이 아닌가 합니다."하시니
도통 감 잡을수가 없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호칭에 대해 확실한 입장을 밝혀주시공
혹!제가 결례를 했다면 사과 드리며,상한 맘을 푸시길 바랍니다.
"온라인은 오프라인과 달리 더욱 세련된 에티켓이 필요한 곳이 아닌가 합니다."
이글 정말 좋은글 입니다.
2006.01.23 22:23:22 (*.222.111.140)
화림아~~~
동생들아~~~
옛날이 생각난다
정말 오래전 얘기다
전에 명동에 있던 국립극장에서
"페드라"를 공연 했었는데
아마 생각날거야 영화로도 잘 알려진 작품이였지
영화에서 여주인공이었던 멜리나 멜리쿠지 와 안소니 파킨스도
충격적으로 잊혀지지 않았던 작품이었지...
그 연극 조연출로 신혼초에 우리집양반이 참여했었는데
그때만 해도 가난한 연극쟁이들 기획단계에서 부터
자본이 딸려 내 결혼 다이아몬드 반지 등등 패물 맡기고
(부모님들 몰래 말이다)지금은 돌아가신 강효실 ,고은아
남자주인공은 정 승현씨 였었지 아마도....
내가 직접 관여하지는 않았어도 항상 함께하는 마음이었단다
참으로 흥분되고 조마조마 하던 시절이었다.
그래도 연극이 올려지고 카리스마 넘치는 강효실씨 연기를
보면서 그녀의 어머니 전옥씨도 연상되었고
지금은 그녀의 아들 최 민수가 바톤을 이어받아 한 몫을
하는것을 보며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네
오늘 그 오래전 가난하면서도 열정적이었던 젊음시절이 그리워지네
지금 미숙한 솜씨로 소설쓰기에 참여 하면서
가난한 연극이라도 좋은 작품에 참여하려던 큰 배우들의
열정 또한 그리워 지기도하고....
우리 삶이 열정이 식어 고생이 고생으로만 다가오고
평이한 삶이 지루하게 느껴지고 쳐질때
자그마한 이벤트라도 기쁘게 받아들인다면
좋을듯 싶네.....
그런점에서 경선이 화림이 순호 옥규 숙용이 영희 고맙고
이 일에 대들보 춘선이 광희 모두 고맙고 고맙네.
다른 봄날 식구들도 한 마음이라는것 또한 고마우이....
마음이 가난 한것이 더 우리를 슬프게 하는것이니
우리들 모두 무슨 일이든 긍정적이고
사랑과 열정을 갖도록 하세들..
이것은 내가 나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다네
동생들아~~~
옛날이 생각난다
정말 오래전 얘기다
전에 명동에 있던 국립극장에서
"페드라"를 공연 했었는데
아마 생각날거야 영화로도 잘 알려진 작품이였지
영화에서 여주인공이었던 멜리나 멜리쿠지 와 안소니 파킨스도
충격적으로 잊혀지지 않았던 작품이었지...
그 연극 조연출로 신혼초에 우리집양반이 참여했었는데
그때만 해도 가난한 연극쟁이들 기획단계에서 부터
자본이 딸려 내 결혼 다이아몬드 반지 등등 패물 맡기고
(부모님들 몰래 말이다)지금은 돌아가신 강효실 ,고은아
남자주인공은 정 승현씨 였었지 아마도....
내가 직접 관여하지는 않았어도 항상 함께하는 마음이었단다
참으로 흥분되고 조마조마 하던 시절이었다.
그래도 연극이 올려지고 카리스마 넘치는 강효실씨 연기를
보면서 그녀의 어머니 전옥씨도 연상되었고
지금은 그녀의 아들 최 민수가 바톤을 이어받아 한 몫을
하는것을 보며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네
오늘 그 오래전 가난하면서도 열정적이었던 젊음시절이 그리워지네
지금 미숙한 솜씨로 소설쓰기에 참여 하면서
가난한 연극이라도 좋은 작품에 참여하려던 큰 배우들의
열정 또한 그리워 지기도하고....
우리 삶이 열정이 식어 고생이 고생으로만 다가오고
평이한 삶이 지루하게 느껴지고 쳐질때
자그마한 이벤트라도 기쁘게 받아들인다면
좋을듯 싶네.....
그런점에서 경선이 화림이 순호 옥규 숙용이 영희 고맙고
이 일에 대들보 춘선이 광희 모두 고맙고 고맙네.
다른 봄날 식구들도 한 마음이라는것 또한 고마우이....
마음이 가난 한것이 더 우리를 슬프게 하는것이니
우리들 모두 무슨 일이든 긍정적이고
사랑과 열정을 갖도록 하세들..
이것은 내가 나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다네
2006.01.23 22:44:07 (*.222.111.140)
멜리나 메리쿠리 다.
이름이 오락가락하네.
영희야 ~
아까 전에 올렸던 글 솜씨 신선했다
아끼고 충전했다 열정적인 모습으로 좋은글 부탁한다.
이름이 오락가락하네.
영희야 ~
아까 전에 올렸던 글 솜씨 신선했다
아끼고 충전했다 열정적인 모습으로 좋은글 부탁한다.
2006.01.23 22:46:42 (*.238.113.69)
은희언니~
언니가 하시는 말씀 전부다 가슴에 와 닿고 맘이 촉촉히 적셔지네요.
삶이 건조하고 지루하고 힘들때 우리 봄날을 만나 얼마나 윤택해지고 힘이 되는줄 모른답니다.
이대로 죽는다해도 별반 아쉬울것도 없는 삶~
대충 살다가 죽게 되면 죽는거지 하던 내가 봄날에서 수다떨고 연작소설에 참여하면서 얼마나 웃어대고 옛 추억에 잠기는지 모두 우리 선후배 친구들 덕분이랍니다.
또 한없이 풍성하신 언니를 만나 얼마나 기쁜지요.
그래요, 언니 사랑과 열정으로 우리의 인생 이모작을 시작해요.
우리 모두 화이팅!
언니가 하시는 말씀 전부다 가슴에 와 닿고 맘이 촉촉히 적셔지네요.
삶이 건조하고 지루하고 힘들때 우리 봄날을 만나 얼마나 윤택해지고 힘이 되는줄 모른답니다.
이대로 죽는다해도 별반 아쉬울것도 없는 삶~
대충 살다가 죽게 되면 죽는거지 하던 내가 봄날에서 수다떨고 연작소설에 참여하면서 얼마나 웃어대고 옛 추억에 잠기는지 모두 우리 선후배 친구들 덕분이랍니다.
또 한없이 풍성하신 언니를 만나 얼마나 기쁜지요.
그래요, 언니 사랑과 열정으로 우리의 인생 이모작을 시작해요.
우리 모두 화이팅!
2006.01.23 23:42:10 (*.234.131.125)
가슴에 불을 품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늘 무엇엔가 미치지 않고는 배길 수 없는 속성을 지녔죠.
만약 내가 넉넉한 부모 밑에서 자랐다면
지금쯤 연극무대를 만들고 허물며 사는 배우나 연출가가 되었을거예요.
내 속에 있는 불을 뿜어 내기에 가장 적합한 것이
연극이었거든요.
은희언니가 젊은 날의 가난한 열정 이야기를 하시니
그냥 눈물이 나네요.
이렇게 복된 만남의 자리가 없었더라면
내 속에 그런 열정이 있었더란 사실조차 기억 못했을 거예요.
그런데 지금 우리는 회복하고 있잖아요.
내 속에 았는 불덩어리들을 쏟아내고 있잖아요.
너무도 진지하고 치열하게....
정말 내 인생의 후반부가 시작되는 걸 느껴요.
이제는 언제 죽어도 요절했다는 소린 듣지 않을 거예요.
그러니 더 멋지게 살아야죠.
그러니 더 아름답게 살아야죠.
우리의 만남이 참으로 복되네요.
서로에게 더욱 소중한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늘 무엇엔가 미치지 않고는 배길 수 없는 속성을 지녔죠.
만약 내가 넉넉한 부모 밑에서 자랐다면
지금쯤 연극무대를 만들고 허물며 사는 배우나 연출가가 되었을거예요.
내 속에 있는 불을 뿜어 내기에 가장 적합한 것이
연극이었거든요.
은희언니가 젊은 날의 가난한 열정 이야기를 하시니
그냥 눈물이 나네요.
이렇게 복된 만남의 자리가 없었더라면
내 속에 그런 열정이 있었더란 사실조차 기억 못했을 거예요.
그런데 지금 우리는 회복하고 있잖아요.
내 속에 았는 불덩어리들을 쏟아내고 있잖아요.
너무도 진지하고 치열하게....
정말 내 인생의 후반부가 시작되는 걸 느껴요.
이제는 언제 죽어도 요절했다는 소린 듣지 않을 거예요.
그러니 더 멋지게 살아야죠.
그러니 더 아름답게 살아야죠.
우리의 만남이 참으로 복되네요.
서로에게 더욱 소중한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2006.01.24 06:11:27 (*.183.209.248)
ㅋㅋ여니야~!
소설이 점입가경으로 들어섰다
옆집 손님도 참가하시거든...ㅋㅋ
니글 중간에 낑겨 있는것,
빨랑 내려라
고기 끼어 있는것 잊었지? ㅋㅋㅋ
앞으로 뜰안채에 대해 글쓸껀 모두 요기다
씁시다,요기는 별책 부록 이어요...(:d)
화리마~!
ㅋㅋ 날 태형이랑 엮었더군...
조~앗~써!!!(:y)
난 학교다닐 때 연애도 못해보고
중매로 결혼한게 젤 후회스러웠는데..ㅋㅋ
요기서라도 소원풀이하네.
부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는 아이들로 엮어주라 ㅍㅍ(x10)
소설이 점입가경으로 들어섰다
옆집 손님도 참가하시거든...ㅋㅋ
니글 중간에 낑겨 있는것,
빨랑 내려라
고기 끼어 있는것 잊었지? ㅋㅋㅋ
앞으로 뜰안채에 대해 글쓸껀 모두 요기다
씁시다,요기는 별책 부록 이어요...(:d)
화리마~!
ㅋㅋ 날 태형이랑 엮었더군...
조~앗~써!!!(:y)
난 학교다닐 때 연애도 못해보고
중매로 결혼한게 젤 후회스러웠는데..ㅋㅋ
요기서라도 소원풀이하네.
부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는 아이들로 엮어주라 ㅍㅍ(x10)
2006.01.24 06:47:44 (*.238.113.69)
안본줄 알고 들어가보라고 했는데~ 기분 좋지?
태형이가 순호를 무지 귀여워한단다.
이혼이야~ 를 연발하는데도 말야.
너 지금 막 배짱튀기고 살고 있어, 좋지? ㅎㅎㅎ
옆집 후배 쎈스 있더라
점점 더 속 풀이 할껄?
나 봄날 아니면 지금쯤 우울증 걸렸을지도 몰라.
다 순호회장 덕이구만요.
너 근데 유지태 그렇게 버리고 냉큼 태형이한테 시집을 가냐?
아니 내가 보내줬지~ 니 탓은 아니구나~ 호호호 (x18)
태형이가 순호를 무지 귀여워한단다.
이혼이야~ 를 연발하는데도 말야.
너 지금 막 배짱튀기고 살고 있어, 좋지? ㅎㅎㅎ
옆집 후배 쎈스 있더라
점점 더 속 풀이 할껄?
나 봄날 아니면 지금쯤 우울증 걸렸을지도 몰라.
다 순호회장 덕이구만요.
너 근데 유지태 그렇게 버리고 냉큼 태형이한테 시집을 가냐?
아니 내가 보내줬지~ 니 탓은 아니구나~ 호호호 (x18)
2006.01.24 07:50:25 (*.234.131.125)
언니들 ~~
눈 뜨자마자 소설을 읽었어요.
드디어 신창섭님도 참여하셨네요.
언니들이 그리도 강력하게 권유를 하시더니....ㅎㅎㅎ
소설에서 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스토리가 재미있게 흘러가네요.
제가 생각했던 것과큰 차이가 없어요.
텔레파시를 주고 받는 모양이예요. 우리는...
저는 오늘 낮에는 바톤을 받기 어려워요.
바쁘거든요. ^&^
중년의 연애소설, 뜰안채 !!!
빠샤 ~~~ (x8)
눈 뜨자마자 소설을 읽었어요.
드디어 신창섭님도 참여하셨네요.
언니들이 그리도 강력하게 권유를 하시더니....ㅎㅎㅎ
소설에서 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스토리가 재미있게 흘러가네요.
제가 생각했던 것과큰 차이가 없어요.
텔레파시를 주고 받는 모양이예요. 우리는...
저는 오늘 낮에는 바톤을 받기 어려워요.
바쁘거든요. ^&^
중년의 연애소설, 뜰안채 !!!
빠샤 ~~~ (x8)
2006.01.24 08:17:46 (*.183.252.228)
뜰안채.
머쩌요...머쩌!!!
점점 더 흥미진진 해지는걸???
화림언니~
옥규가 학교 갔다가 집에 와서
책가방 내팽가치듯이 던진 숙제를 멋지게 해내셨네요....
어떻게 풀까나?궁금했눈데....
옥규요??? 갸.....숙제 내팽가치구 대명콘도에 놀러 갔대~~~요.
머쩌요...머쩌!!!
점점 더 흥미진진 해지는걸???
화림언니~
옥규가 학교 갔다가 집에 와서
책가방 내팽가치듯이 던진 숙제를 멋지게 해내셨네요....
어떻게 풀까나?궁금했눈데....
옥규요??? 갸.....숙제 내팽가치구 대명콘도에 놀러 갔대~~~요.
2006.01.24 09:21:25 (*.106.127.107)
춘선아 뜰안채에 한마디 붙여 봤는데 영 어색하다.
보시고 조언 부탁합니다.
강세오님
제고 20기란 바람에 울 동생 생각나 나도 모르게 친근감이 들어
'군'이란 호칭을 썼는데 그리 거슬렸나보군요.
근데 그리 서운해 하는 걸 보면서 좀 의아해집니다.
맘의 상처가 있는듯 하여 염려가 되기도 하고. 무례했다면 실례했습니다.
보시고 조언 부탁합니다.
강세오님
제고 20기란 바람에 울 동생 생각나 나도 모르게 친근감이 들어
'군'이란 호칭을 썼는데 그리 거슬렸나보군요.
근데 그리 서운해 하는 걸 보면서 좀 의아해집니다.
맘의 상처가 있는듯 하여 염려가 되기도 하고. 무례했다면 실례했습니다.
2006.01.24 09:42:27 (*.222.111.140)
사실 말이지....
한 사람이 소설을 구상하고
탄탄하게 짜놓은 기틀위에서도 소설은 어려운것인데
이렇게 수 많은 사람들이 자기나름대로의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짜 맞춰나간다는것은 어려운 일이다
너무나 훌륭한 소설가 한분은
단어 하나 소설에 끼어넣는것도
수많은 밤을 보내고 고민 하시는것도 보았고
단어하나의 확실한 검증을 위해
우리집에 전화하시고 자세히 확인을 하시는것도 보았었다
고황 순원 선생님이셨다.
우리는
아마츄어고
공부도 미흡하고
글솜씨도 매끄럽지도 않고 어설프지만
그래서 더 이 작업이 소중하다
우리가 작품가치보다 우리들의 열정만
여기다 풀어놓을수 있다면
더 이상 무엇을 바라리오.
한 사람이 소설을 구상하고
탄탄하게 짜놓은 기틀위에서도 소설은 어려운것인데
이렇게 수 많은 사람들이 자기나름대로의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짜 맞춰나간다는것은 어려운 일이다
너무나 훌륭한 소설가 한분은
단어 하나 소설에 끼어넣는것도
수많은 밤을 보내고 고민 하시는것도 보았고
단어하나의 확실한 검증을 위해
우리집에 전화하시고 자세히 확인을 하시는것도 보았었다
고황 순원 선생님이셨다.
우리는
아마츄어고
공부도 미흡하고
글솜씨도 매끄럽지도 않고 어설프지만
그래서 더 이 작업이 소중하다
우리가 작품가치보다 우리들의 열정만
여기다 풀어놓을수 있다면
더 이상 무엇을 바라리오.
2006.01.24 09:57:28 (*.106.127.107)
은희 언니 넘 멋져요.
언니 덕분에 좀 맘이 놓이지만
문제가 있을 땐 언제든지 얘기해 주세요.
작가분들이 너무 존경스러워 보이는 아침입니다. 홧팅!
언니 덕분에 좀 맘이 놓이지만
문제가 있을 땐 언제든지 얘기해 주세요.
작가분들이 너무 존경스러워 보이는 아침입니다. 홧팅!
2006.01.24 10:01:32 (*.79.16.87)
정영희님,강신영님,
초면에 갑론을박했네요.
비온 뒤에 땅이 더 궂어진다지요.
이쯤에서 이해와 화해의 악수를 나누시는 게 어떠실지요?
참 정영희님, 사전은 인터넷에도 있어요.
- 오해는 이제 그만.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초면에 갑론을박했네요.
비온 뒤에 땅이 더 궂어진다지요.
이쯤에서 이해와 화해의 악수를 나누시는 게 어떠실지요?
참 정영희님, 사전은 인터넷에도 있어요.
- 오해는 이제 그만.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2006.01.24 10:54:02 (*.253.240.202)
봄날 애들아 !! 안뇽? ( 이거 누구 버젼?)
하도 즈그들끼리 꽁꽁 잡고 있어서 심술도 쪼께 나기도 혔는데,
( 비비고 들어갈 틈이 없잖니 )
옆집 까까머리 총각들이 ( 혼 날려나?) 들락거리는 틈에 언능 삐집고 깡총...
아유... 끼들 하구는 ....
여지껏 우찌 살았니??
인일의 물건들은 몽땅 모였나봐. " 뜰안채" 에 기대가 크다.
대박은 학실한데 국물이라도 쫌 기대해도 될까?
진도 너무 빨리 진행 안돼게 부탁함다. 나도 입안이 말라 옵니다.
은희야 아직 우리 가슴에 불길이 남아 있구나.
좋은 이야기 부~탁, 화~팅!(:y)(:y)(:c)(:c)
하도 즈그들끼리 꽁꽁 잡고 있어서 심술도 쪼께 나기도 혔는데,
( 비비고 들어갈 틈이 없잖니 )
옆집 까까머리 총각들이 ( 혼 날려나?) 들락거리는 틈에 언능 삐집고 깡총...
아유... 끼들 하구는 ....
여지껏 우찌 살았니??
인일의 물건들은 몽땅 모였나봐. " 뜰안채" 에 기대가 크다.
대박은 학실한데 국물이라도 쫌 기대해도 될까?
진도 너무 빨리 진행 안돼게 부탁함다. 나도 입안이 말라 옵니다.
은희야 아직 우리 가슴에 불길이 남아 있구나.
좋은 이야기 부~탁, 화~팅!(:y)(:y)(:c)(:c)
2006.01.24 13:35:11 (*.222.111.140)
춘희야~~~
에고~
우리봄날방까지 납시었구나
여태까지는 너도 알다시피.. 옆도 돌아보지 못할만큼
바삐 사느라고
어디 숨 한번 제대로
고를 수가 있었냐....
지금도 혼자 탈탈 털고 훌쩍 어디든 나서는것은
또 어디 그리 쉬웁더냐
내 한몸이라도 아직도 자유(?)로운몸이 아니니.....
그러나
자유(?)
구속(?)
내 속에 그것도
내가 만들지 않았나 싶기도하고
그래서 그점은 오히려 자랑스러웁기도 하네
구속속에 자유로움이 더 빛날 수도 있다는것도
이 나이되어 겨우 감지 했네
뜰안채 이야기는
이 겨울에 쳐지는 육신과 영혼을
조금이라도 흔들어보는 몸짓이라고
이해해 주면 고맙겠네
꺼져가는 열정의 불씨가 그나마 조금이라도 남아 있을때.....
앞으로 자신있게 할 수 있는일은
점점 줄어들겠지만.....
우리는 긍정적으로 살아가보도록 노력하자.
춘희야~~~
에고~
우리봄날방까지 납시었구나
여태까지는 너도 알다시피.. 옆도 돌아보지 못할만큼
바삐 사느라고
어디 숨 한번 제대로
고를 수가 있었냐....
지금도 혼자 탈탈 털고 훌쩍 어디든 나서는것은
또 어디 그리 쉬웁더냐
내 한몸이라도 아직도 자유(?)로운몸이 아니니.....
그러나
자유(?)
구속(?)
내 속에 그것도
내가 만들지 않았나 싶기도하고
그래서 그점은 오히려 자랑스러웁기도 하네
구속속에 자유로움이 더 빛날 수도 있다는것도
이 나이되어 겨우 감지 했네
뜰안채 이야기는
이 겨울에 쳐지는 육신과 영혼을
조금이라도 흔들어보는 몸짓이라고
이해해 주면 고맙겠네
꺼져가는 열정의 불씨가 그나마 조금이라도 남아 있을때.....
앞으로 자신있게 할 수 있는일은
점점 줄어들겠지만.....
우리는 긍정적으로 살아가보도록 노력하자.
춘희야~~~
2006.01.24 13:43:35 (*.204.135.89)
알았어요!
제가 봐도 낑겨잇는 것이 영 웃겼어요
갈 수록 태산~
아!
예전의 샤프함은 어디로......................
제가 봐도 낑겨잇는 것이 영 웃겼어요
갈 수록 태산~
아!
예전의 샤프함은 어디로......................
2006.01.24 15:53:27 (*.238.113.69)
춘선이는 워낙 인정하는 작가이고 은희언니, 언니 정말 글솜씨 출증하세요.
언니가 수안산방에서 심심해 이리뒤척 저리 뒤척 하지 않고 글 쓰며 행복해하시니 우리도 행복합니다.
너무 재미있게 끌고 가셔서 자꾸 들여다 봅니다.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요.(:y)(:l)
언니가 수안산방에서 심심해 이리뒤척 저리 뒤척 하지 않고 글 쓰며 행복해하시니 우리도 행복합니다.
너무 재미있게 끌고 가셔서 자꾸 들여다 봅니다.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요.(:y)(:l)
2006.01.24 15:58:24 (*.238.113.69)
신영아~
쓰다보니 재미있지?
잘했어. 무엇에 몰두하면 아픈것도 조금 나아지지 않니?
너무 무리하지 말고 가끔 재치있는 글 올려라.(:f)(:y)
쓰다보니 재미있지?
잘했어. 무엇에 몰두하면 아픈것도 조금 나아지지 않니?
너무 무리하지 말고 가끔 재치있는 글 올려라.(:f)(:y)
2006.01.24 18:06:59 (*.222.111.140)
화림아~~
ㅎㅎㅎㅎㅎ~~~~
사실은 우리들 쓰는 사람들만 보았으면 싶기도하고
한편으론
누구나 모든이들이 보았으면 하는 마음도 들고.....
읽고 쓰다보면
좀 어거지가 여기저기 보여서
그래서 포복절도하다 눈물이 다 난다
이거 쓰면서 내 속에 숨어있는 순진무구한 유치함도 꺼내보고
요런 재미가 어디 쉽냐.
춘선이가 아주 말 잘했어요
현실에서 해 볼수 없는.........
요런일도 해보는것이 얼마나 재미있냐
누가뭐라든 그 다음에 누가 들어와서 무어라고 남겼을까
기다려지거든
아무리 기막힌 솜씨에 소설이고 소설가래도
메누리도 모를 다음 장면
누가쓰고 어떤내용일지 기다리는 요 재미는 모를거다
하긴 광희말 들어보면
벌써 시도한적이 있다하긴 했지만말야
그거 왈가왈부 따질일이 아니지.....
우리가 사는일이
101호나 103호나 거기서 거기니까.
화림아
시아버님 공경하는일 짬짬이 글 쓰면서 우리 웃자
내 시부모님 모실때 생각이 나는구나
또 뵙고 싶기도 하고 말이지.....
아 옛날이여!~~~~~...........
ㅎㅎㅎㅎㅎ~~~~
사실은 우리들 쓰는 사람들만 보았으면 싶기도하고
한편으론
누구나 모든이들이 보았으면 하는 마음도 들고.....
읽고 쓰다보면
좀 어거지가 여기저기 보여서
그래서 포복절도하다 눈물이 다 난다
이거 쓰면서 내 속에 숨어있는 순진무구한 유치함도 꺼내보고
요런 재미가 어디 쉽냐.
춘선이가 아주 말 잘했어요
현실에서 해 볼수 없는.........
요런일도 해보는것이 얼마나 재미있냐
누가뭐라든 그 다음에 누가 들어와서 무어라고 남겼을까
기다려지거든
아무리 기막힌 솜씨에 소설이고 소설가래도
메누리도 모를 다음 장면
누가쓰고 어떤내용일지 기다리는 요 재미는 모를거다
하긴 광희말 들어보면
벌써 시도한적이 있다하긴 했지만말야
그거 왈가왈부 따질일이 아니지.....
우리가 사는일이
101호나 103호나 거기서 거기니까.
화림아
시아버님 공경하는일 짬짬이 글 쓰면서 우리 웃자
내 시부모님 모실때 생각이 나는구나
또 뵙고 싶기도 하고 말이지.....
아 옛날이여!~~~~~...........
2006.01.24 22:33:46 (*.238.113.69)
춘선아~
너무 재밌다,
나 지금 몸이 좀 피곤한데 잠도 못자고 은희언니 쓰는거 읽고 자려고 기다리고 있다.
이은미 노래는 왜 또 이렇게 가슴을 뒤흔드니~~
이래저래 심숭생숭 잠못 이루겠다.
너무 재밌다,
나 지금 몸이 좀 피곤한데 잠도 못자고 은희언니 쓰는거 읽고 자려고 기다리고 있다.
이은미 노래는 왜 또 이렇게 가슴을 뒤흔드니~~
이래저래 심숭생숭 잠못 이루겠다.
2006.01.24 22:40:33 (*.238.113.69)
ㅎㅎㅎ
미치겠다.
진수후배 !
교통정리 썩 잘하고 있네.
우리 손녀딸 에은이도 등장했는데. 진수후배도 등장시켜야겠네~
진수후배도 잘 쓸것 같은데 동참하지 그래.
미치겠다.
진수후배 !
교통정리 썩 잘하고 있네.
우리 손녀딸 에은이도 등장했는데. 진수후배도 등장시켜야겠네~
진수후배도 잘 쓸것 같은데 동참하지 그래.
2006.01.25 01:36:29 (*.126.197.221)
화림언니~!!
봄날식구로 인정받은거라니..에고 송구스럽고 감사하고 영광이고....
이런 걸 다 합쳐서 땡잡았다고 하는 건가봐요~!! ;:)
그렌데... 사실 전 소설 써 본 적 읍어여~~~흑흑
걍 고등핵교 때 문예부에서 누런 원고지 몇 장 끄적였던 것이
제 인생의 문학소녀 꿈꾸던 시절 전부랍니다.
이 곳 봄날에서 언니들의 화산같은 끼에 전염되어 방앗간에 쥐 드나들 듯 훔쳐보면서
진짜 문학 수업 받고있어요.
모, 글이 별 거 겠나요? 생각나는 대로 옮기면 되것지...식의 무대뽀도 용서되어지는
이 곳 봄날의 순수와 열정이야말로 세상이 이길 수 없는 영역같아요.
만연한 꽃의 화려함과 성숙의 아픔이 승화된 열매를 동시에 품고있는 <봄날>의 향기가
온 세상을 카타르시스시키고 있더라구요.......
참 좋은 곳.
순호언니의 위풍당당함이 참 멋진 곳.
우주 어느 별 하나가 따로 떨어져 이 곳에 유토피아를 차린 것 같은 곳.
그 곳에 꿈조각들이 모여 동산을 이루고 감동의 눈물이 모여 샛강으로 흐르는 곳.
그런 곳 같습니다...이곳 봄날이.
이 곳에 날아온 것이 참으로 행복합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aa)
봄날식구로 인정받은거라니..에고 송구스럽고 감사하고 영광이고....
이런 걸 다 합쳐서 땡잡았다고 하는 건가봐요~!! ;:)
그렌데... 사실 전 소설 써 본 적 읍어여~~~흑흑
걍 고등핵교 때 문예부에서 누런 원고지 몇 장 끄적였던 것이
제 인생의 문학소녀 꿈꾸던 시절 전부랍니다.
이 곳 봄날에서 언니들의 화산같은 끼에 전염되어 방앗간에 쥐 드나들 듯 훔쳐보면서
진짜 문학 수업 받고있어요.
모, 글이 별 거 겠나요? 생각나는 대로 옮기면 되것지...식의 무대뽀도 용서되어지는
이 곳 봄날의 순수와 열정이야말로 세상이 이길 수 없는 영역같아요.
만연한 꽃의 화려함과 성숙의 아픔이 승화된 열매를 동시에 품고있는 <봄날>의 향기가
온 세상을 카타르시스시키고 있더라구요.......
참 좋은 곳.
순호언니의 위풍당당함이 참 멋진 곳.
우주 어느 별 하나가 따로 떨어져 이 곳에 유토피아를 차린 것 같은 곳.
그 곳에 꿈조각들이 모여 동산을 이루고 감동의 눈물이 모여 샛강으로 흐르는 곳.
그런 곳 같습니다...이곳 봄날이.
이 곳에 날아온 것이 참으로 행복합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aa)
미안해유!
글빨 놓치게 해서...(x7)
그치만 그핵교엔 갸덜 밖에 읎나유?
미선언니두 행인2 루 등장 시켜 주세유...(x8)
근데 옥규야~!
난 기냥 떢볶이 아줌마 정도루 하지..
너무 심했다.ㅋㅋㅋ
광희가 다시 맥을 잡았으니껜 계속 쓰셔유(:y)
은희언니~!
ㅋㅋㅋ ㅎㅎㅎ ㅍㅍㅍ
너무 심각해서리...고만 나도 모르게...지울 생각은 읎는디유..(x9)